루시우(오버워치) 편집하기 (부분)

==퇴물이 된 루시우 형==
{{좆퇴물}}
[[파일:메르씹사기2.jpg|500px]]

그 누구도 가지지 못한 이속 버프와 광역 버프로 1년넘게 왕의 자리에 있었지만 계속 너프처먹고 결국 메르시 리메이크 크리티컬을 먹어 고인캐가 되셨다. 

그의 이속과 좆만한 힐량으론 팀원들을 캐리할 수가 없다. 이젠 거점 쟁탈빼곤 안쓰는 몸이다. 루시우 유저는 메르시나 젠야타를 연습하도록 하자.

ㄴ 드디어 광역힐 어쩌구 하면서 젠야타 대신에 루시우 하라는 애들 안봐서 좋다... 는 낙사플 하고싶어서 루시우 고르면 초장부터 바꾸라고 빼애액 거려서 못한다.ㅠ

힐러 주제에 힐케어가 안되는 영웅이기 때문에 몰락한 비운의 영웅.
오버워치의 한타는 힘싸움이고 여기서 중요한 역할은 탱커임. 근데 모든 탱커는 기본적으로 힐지원이 들어와야 자기 역할을 할 수가 있음. 방패셔틀 라인도 망치질 화염강타 짧은 벽돌진으로 적 앞라인을 압박하면서 자기한테 극딜이 들어와서 피가 깎일때마다 방패들고 힐케어 받는 영웅이고
다른 탱커들도 운용에 힐케어가 필수적이란 것은 대부분 유저라면 공감할거임.(물론 싸움과정에서 생채기 입은 딜러나 아군 섭힐봐주 는것도 중요)

사실 루시우는 힐량너프 먹었을 때부터 힐러본연의 임무는 상실했다고 봐야함. 단지 그 시절엔 야타는 씹오피아나의 수류탄한방으로 초월날리고 메르시는 생존력이 구데기여서 말그대로 어쩔수 없이 루시우를 쓴 거임. 

세월은 흘러 3탱메타는 종말을 고하고 메르시는 극상향을 먹어서 원탑힐러가 되며 야타도 메르시랑 궁합이 좋아 쓰이게 되며 아나또한 뎀지 버프먹고 나름 지분을 가지는데,
루시우가 안쓰이는 이유는 바로 탱커의 운용을 위한 힐지원이 전혀안된다는 거때문임. 기본힐량16이야 생채기나 간신히 덮는 수준이고 볼륨업은 쿨탐도 길어서 함부로 쓸 수도 없는데 치명상입은 딜러 힐러나 피좀까인 탱은 커버되겠지만 메인탱 서브탱이 적진으로 들어가기 위한 꾸준한 힐지원은 안 된다고 보는 게 맞음.

이점때문에 메르시가 이번 발키리 너프를 먹고도 루시우보다 잘 쓰일거라고 확신한다.
루시우의 부가적인 유틸은 엄청나다 지원가중에서도 수위를 다투는 생존력 넉백기 광역범위케어 이속버프의 존재
난전중 비트의 강력함. 이 모든 장점이 힐량의 부족으로 묻혔다. 메르시는 이번 발키리 너프를 먹고 생존력 그리고 한타 중 부활2스택으로 인한 캐리력 등 힐을 제외한 거의 대부분의 유틸기가 대폭하향을 먹었지만, 꾸준하고 압도적인 힐안정성, 일반 부활의 존재, 수호천사 동선을 잘잡았단 가정하에 루시우와 비벼볼 수 있는 생존력등.

루시우가 이토록 처참히 몰락한 이유는 소리방벽이 시전도중 삭제될 수 있게 패치됐다고 보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건 그저 소리방벽패치후 픽률이 폭락한 그냥 시간전 선후관계가있는 일이지 인과성은 별로 존재하지 않는다고 본다. 물론 루시우의 픽률이 떨어지는 데 일조했겠지만,
근본적인 이유는 힐량너프이후로 수 시즌동안 곪아터진
루시우의 문제점이 메르시의 버프가 기폭제로 작용하여
터져나온 거라고 보는 것이 맞음

ㄴ 내가 하고싶었던 말을 누가 이렇게 잘써놨냐

===[[메르시]] 너프후===
위엣놈 말대로 나방년이 너프먹으니까 거점쟁탈조차에서도 안보였던 루시우가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물론 이는 오버워치 내에 존재하는 메르시를 제외한 모든 힐러들도 포함된다. 

그동안 젠야타-메르시 조합만이 대부분 경쟁전에서 쓰였는데 이 패치이후 살짝 트롤픽 취급받았던 신캐 모이라나 기동성이 후달려서 안쓰였던 아나도 자주 쓰는 중이다.

예전에 쓰였던 루시우-아나 조합이나 루시우-젠야타 조합이 나오는 중.

===[[브리기테]] 등장===
브리기테가 적을 뚜들겨 패면서 전방에서 힐을 할 때 중장거리 힐러 하나 있는 게 어울린다는 게 중론. 단거리 힐러에다 힐량도 다른 힐러에 비하면 코딱지만한 루시우는 설 자리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