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크 상병 편집하기 (부분)

== 행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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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적을 같이 볼 때 이 브금을 틀어 놓고 보는 걸 추천한다. 박진감이 넘친다.


펠릴리우 전투가 이제 막 끝난 참에, 밀러 일행은 [[오키나와]]로 상륙할 준비를 한다.

한편 저 반대편, [[PBY 카탈리나]]인 암호명 만타레이와 헤머헤드는 출격하여 왠 [[좆본군]] 상선이 호위 병력을 끌고 오키나와로 가는 것을 목격한다.

저것을 처리해야 하냐고 우리의 주인님 고든 소령에게 물어보고 나중에 교전을 허락한다고 보고를 받는다.

드디어 교전 시작. 앞에 있는 20구경 기관총으로 상선을 집중적으로 공격한다.

그리고 상선 내의 집중 타격을 위해 후방 기관총으로 이동하여 쏴재낀다. 

상선인데 의외로 잘 터진다. 자세히 보니 배에 탄약들이 잔뜩 있었다. 이 상선들은 사실 상선을 가장한 탄약수송선.

중간에 쏴재끼다 헤머헤드의 하강 비행에 잠시 공격을 멈춘다.

다시 한 바퀴 돌아서 공격을 더하기로 결정. 그런데 좆본군의 [[PT 보트]](초계정)의 공격이 장난 아니였고, 잘 못하면 추락할 위기에 처해있었다.

갑자기, 후방 기관총을 싸재기던 로크 앞에 포탄이 날아와 잠시 흔들리게 된다. 하지만 주인공 로크는 견뎌내고 옆 기관총으로 자리를 바꿔서 초계정들을 처리한다.

헤머헤드의 헤링튼은 위험하다고 작전을 취소해야하냐고 묻자, 만타레이의 부스는 그럴 수는 없다고 말한다.

로크는 양방의 기관총을 활용하여 상선과 초계정에 집중공격이 공격을 개시하고 이를 수행한다.

그와중에 좆본군 상선이 엄청난 공격을 맞고도 침몰하지 않았다. 그래서 헤머헤드와 만타레이는 마지막 최후의 공격을 감행한다.

결국 상선 3척이 침몰하고, 두 카탈리나는 이제 서둘러 귀환하고자 한다. 헤머헤드가 약간 심각한 피해를 입었지만 더 이상 위험은 없는 이상 괜찮다며 무전을 보낸다.

그때, 오키나와로 가고 있던 좆본군의 전투기 [[제로센]] 편대가 두 카탈리나 밑에서 하강비행을 하는 것을 목격한다.

로크는 서둘러 앞 20구경 기관총을 잡아 다가오는 제로센들을 격추한다.  사방에서 오는 제로센들 보고 정말 약간의 공포가 밀려왔다.

어느 정도의 격추가 끝나고, 옆에 헤머헤드는 아까도 심각한 부상을 입었는데, 이번 제로센의 공격으로 더한 피해를 입자, 힘을 버티지 못하고 '''공중분해'''되고 만다.

결국 만타레이만 남은 상황. 더구나 오키나와로 가던 상륙선과 전함들이 다수의 제로센들에 의해 대다수가 침몰하고 바다에는 미군 병사들이 구조를 요청하고 있었다.

어쩔 수 없이 위험 지역으로 돌입하는 만타레이. 그때, 앞 전함에 2시방향으로 돌격하는 제로센이 카미카제를 한다!

놀란 마음을 뒤로하고, 로크는 옆 기관총으로 가 다가오는 초계정과 제로센들을 격추시키고, 묵묵하게 미군 병사들을 구조한다.

반대편으로 로크가 가서도 구조를 하던 중에, 본부에 무전을 보내는 랜드리. 하지만 무전기 응답은 아직까지 오지 않았다.

이제 미군 병사들을 거의 구한 로크, 앞의 20구경 기관총을 잡아 아까처럼 편대를 이루며 사방에서 위협하는 제로센들을 
격추한다.

이 제로센들은 공격을 하는게 아니라 거의 카미카제 수준으로 들이민다.

점점 쏘다가 양쪽 기관총에 탄약이 떨어졌다는 보고가 들어오고, 앞 기관총도 쏘다 탄약이 떨어져 12시 방향의 3대의 제로센에게 죽을 위기에 처했으나...





마침 미군의 [[커세어]] 전투기가 만타레이를 위협하는 제로센들을 격추. 커세어 전투기의 호위를 받으며 만타레이는 서서히 이륙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