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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 class="wikitable collapsible" border="1" table align=right |- |colspan="3" style="color:white;background-color:Green;font-color:white;text-align:center"|'''로마<br>Roma''' |- |style="text-align:center; colspan="3"| [[파일:Rome03.jpg|350픽셀]] |- |대륙 || [[유럽]] |- |국가 || [[이탈리아]] |- |주 || 라치오 |- |시장 || [[비르지니아 라지]]([[오성운동]]) |- |인구<br>2014년 기준 || 2,869,461 |- |인구밀도<br>2016년 5월 기준 || 2,200 명/km2 |} [[이탈리아]]의 수도. 행정구역상 현재 이탈리아 공화국 라치오주 로마현에 소속된 도시<br/> 라치오주의 주도이자 로마현의 중심도시이다. 혹은 이탈리아 반도에 [[라틴족]]이란 하루벌어 하루 연명하는 그지 깽깽이들이 비교적 내륙의 7개 언덕배기에 세운 도시국가.<br/> 그러나 결국 이탈리아 반도를 다 처묵하고 세계를 쓸어담은 이 도시를 수도로 하는 동명의 나라. 고머로마의 시초인 로마 공화국, [[로마제국]] 의 유래가 된 도시이자 수도.<br/> 근대 통일 이탈리아왕국과 현 이탈리아 공화국의 수도이기도 하다. 지리적으로 씹사기라 초기에는 대부분 도시들에 성벽조차 제대로 쌓지 않았다. 왜냐하면 헬프스와 바다 등으로 인하여 침공하기 존나 어려웠거든. 우월한 [[게르만족]]들에게 심심하면 털린것으로 유명하다. 뭐 로마가 초기에 켈트얘들등등에게 털리긴 했지만 이후론 한니발에게 털릴뻔한 이후론 없었기 때문에 더욱더 충격으로 다가왔다. 고머말에 찌질함의 대명사인 서롬 황제 호노리우스가 돈주기로 해놓고 먹튀해서 빡친 서고트족왕 알라리크가 로마를 대차게 털었는데 그땐 알라리크도 이단이라도 기독교도라 교회는 봐줬다. 교회시설, 재산뿐만 아니라 거기로 대피한 로마시민들도 안전할수 있었다고 한다. 그러나 훗날 위키 반달의 유래인 [[반달]]족 새끼들은 교회 안다녀서 그딴거 없이 사이좋게 전 로마가 또 작살났다. 로마야 또?! 털렸냐? 안습... 이로서 반달리즘의 유래가 되었다고 알려져 있는데 반달족들도 그렇게 까지 학살과 파괴에 미친 사패새끼들은 아니고 나름 합리적 통치를 했다고는 한다만 로마에서 벌인 짓때문에 이미지가 이렇게 박혀버린거임. 그리고 알라리크 왔을뗀 서로마 황제 호노리우스 한테 닭보다 못한 취급 받았다는 전설이 있는 도시다. 이에 후세인들은 그를 참으로 닭스런 황제였다고 평한다. 물론 일찌감치 젖과 꿀이 흐르는 동쪽으로 ㅌㅌ 한 [[비잔틴 제국]] 즉 동롬은 룰루랄라 구경했지만...이윽고 아틸라가 쳐들어왔다. 근데 돈으로 떼웠다고 한다. 근데 호노리우스 조카딸 호노리아가 아틸라한테 청혼하는 바람에 또 털렸다. 안습. 그리고 결국 455년 게르만의 용병머장 오도아케르에게 마지막 애새끼 황제 로물루스 아우구스툴루스가 폐위당하고 동롬으로 서롬제관이 반납됨에 따라(로마법상 로마인이 아닌 오랑캐 오도아케르는 로마황제를 먹을수 없었기 때문에 이민족 권력자 선배들 처럼 적당히 로마인 허수아비 황제세우는것을 포기하고 격은 한단계 낮지만(?) 직접 왕이 되기로 하면서 반납한 것이다.)서로마제국은 멸망한다. 안습2 참고로 구판 먼나라 이웃나라에선 마지막 황제가 오도아케르에게 살해당했다고 나오는데 실재론 퇴위만 당하고 말년까지 조용히 잘먹고 잘살았다. 고머말 중세초를 감안하면 늙어서 자연사함ㅇㅇ. 이후 동롬은 지멋대로 감히 서로마제국을 멸망시킨 건방지기 짝이 없는 오도아케르의 머국적이지 안은 행위를 인정하지 않으며 동고트족을 동원해 군머를 보내 머갈통을 날려버리게 된다. 그런데 정작 고양이에게 생선맡긴 격으로 오도아케르 극딜하라고 보낸 파티원들이 오토아케르 목아지 딴거까진 좋았는데 돌아오지 않고 이후로 걍 로마에 눌러앉아 버렸다. 이에 훗날 갓 유스티니아노스 머제가 벨라사리우스, 나르세스등을 파견해 고토수복전쟁을 벌여 로마지방을 되찾는데 성공한다. 그러나 대규모 원정에 따른 재정적자와 그 재정적자를 메꾸기도 전에 흑사병크리로 황제가 사망하자 마자 제국이 다시 삐걱거리기 시작, 6세기 무렵에는 랑고바르드 족이 쳐내려와 랑고바르드 왕국을 세웠다. 이 시절 지켜줘야할 동로마가 맛탱이가 가버리면서 로마는 랑고바르드 족에게 압박받으며 위태로웠다. 이후 로마지방은 메로빙거 왕조 궁재(권신, 실권자)였다가 머국적이지 않다며 쿠데타를 일으켜 왕을 먹은 단신왕 피핀을 교황이 승인한 대가로 그가 랑고바르드족으로 부터 빼았아 기증해서 교황의 영토가 되었다. 이윽고 동롬이 성상파괴 논쟁으로 병신이 되고 이탈리아 반도에선 점차 영토와 영향력이 날아가기 시작하자 이참에 교황은 동롬과 곧 분열해서 정교회가 될 동방교회에서 완전히 독립하기 위해 이탈리아를 처묵한 철수머왕에게 기습적으로(?)서로마 황제의 관을 씌우니 이것이 바로 신성로마제국이다. 이윽고 동롬은 교황저게 미쳤나? 왜 우리한테 일언반구 상의도 없이 도깨미 제국을 세우고 ㅈㄹ? 이라는 반응이었지만 든든한 빽인 철수머왕이 등뒤에 있기에 교황은 머국적이지 않다며 동방황제와 교회에 즐을 날렸고 이에 빡친 동방교회 또한 교황에게 즐을 날렸다,(상호파문) 그리고 동방과 서방교회는 서로 갈라져 넘을수 없는 강을 건너버렸고 이를 후세에는 동서교회분열이라고 한다. 이후 교황령이 확장되면서 자연스럽게 교황령의 수도가 되었다. 근데 로마제국에 비해선 그지 깽깽이인 프랑크 왕국따위론 가오가 안산다고 판단한 교황이 동롬을 세웠다는 콘스탄티누스 대제가 기증했다고 문서를 날조해 구라치다 르네상스 무렵 까발려져서 교황권이 추락하는 한 계기가 되었다고 한다. 교황도 구라를 친다 이거야...ㅅㅂ 이후 중세기 동안 기존의 암흑시대란 이미지와 달리 서유럽이 포풍성장하면서 교황권 또한 포풍성장하였다. 황제를 파문때린 카노사의 굴욕사건이 유명하다. 그리고 이에 따라 중세 최강의 행정망을 가진 교회조직을 통해 십일조를 처묵처묵 거둬들였으며 이 돈은 로마로 모조리 흘러들어왔으며 이로서 교황과 가톨릭교회 또한 세속군주들 못지않게 떵떵거리며 퇴폐도가 넘쳐나게 되었다. 그리고 위의 사기사건 뽀록난거에 더불어 교황이 로마 바티칸에 호화판 교회(오늘날의 성 베드로 사원이다) 지으려고 십일조를 만들어 팔았는데 문제는 독일지방에서는 말이 판매지 이게 또하나의 세금이 된거라 덕분에 세금이라면 학을 떼는거는 예나지금이나 마찬가지인지라 독일인들이 ㅂㄷㅂㄷ 거리게 된다. 이에 도저히 교황과 교회가 머국적이지 못하다며 마르틴 루터가 독일지방에서 들고 일어났는바 이를 종교개혁이라고 한다. 그리고 이제 십자군 망하고 사기친거 뽀록나고 해서 권위가 슬슬 실추되던(사실 이 실추되는 권위를 다시 바로세우려고 초호화판 교회를 지으려고 했을수도 있다.) 교황새끼에게 머가리 조아리는거 좆같다면서 독일 군주들이 루터 편을 들었고 걍 난 살련다면서 가톨릭에 남는 군주들이 생기면서 30년전쟁이 시작된다. 이로서 교황은 점차 병신이 되어갔고 그전에는 좆병신으로 여겼던 신성로마제국 황제가 뜨기 시작하자 이를 견제하고자 프랑스, 이탈리아, 영국등 여러나라와 얼리를 맺고 견제를 시도했으나 이에 빡친 황제는 교황이 머국적이지 않다며 혼내주기로 한다. 갓 독일지방 용병인 란츠크네히트가 신롬황제의 명을 받을어 교황을 떼치해주려고 내려왔는데..고용주인 신롬정부에서 돈을 안챙겨줘서 걍 약탈로 떼우기로 했고 존경하는 신롬에서 파견한 원정군의 머장님이 로마 방위군에게 저격당해 사망하자 급 빡친데다가 교황을 적그리스도로 간주하는 신교도 들이라 역시나 교회고 나발이고 그딴거 없이 신나게 털어먹었다. 덕분에 로마엔 근세건축물은 르네상스 껀 다 박살나서 바로크 께 최신이라고 한다. 안습. 이걸 사코디로마라 한다. 사코디로마의 뜻은 로마약탈이나 로마 파괴인데 물론 위에 나와있듯이 심심하면 일어났지기에 근세에 일어난 신롬이 저지른것이 사코디로마의 머명사격으로 되어 있다. 이때 스위스 근위대(용병)가 전멸당했다. 근머에는 샤르데나-피에몬테 왕국이 이탈리아 반도를 정복하고자 군머를 일으켰으나 약속과 달리 나폴레옹 3세가 로마교황령을 지켜주겠다고 하자 샤르데냐 왕국은 일단 통일에서 한번 미끌어진다. 안습. 그러나 프로이센과 협약을 맺고 보불 전쟁이 발발하여 프랑스군머가 로마에서 철수하자 전격적으로 로마를 점령, 교황령을 합병하고 세운 나라 이탈리아 왕국의 수도가 되었다. 무솔리니 시대에는 파시스트 정권답게 대대적인 신도시 건설과 수도 정비계획이 실시되었다. 그리고 그동안 주권이 인정되지 않았던 교황령을 바티칸 시국으로 독립, 승인하여 오늘날에 이른것도 이시기이다. 제 2차세계대전을 일으켰으나 폐전하면서 그 대가로 멸망한 이탈리아 왕국을 계승한 이탈리아 공화국에서도 현재 수도로 유지중이다. 땅파면 유적이 튀어 나오는 비범한 도시로 지하철 공사하기 좇같은것으로 유명하다.또한 도로교통또한 고머시대 스럽게 돌바닥으로 포장해놨고 기질도 한궈랑 비슷한 반도놈들에 노무나 유명한 아래의 도시의 수도였던 탓에 관광객이 들끓어 도로 머중교통이 헬게이트라고 한다. 위에 설명한대로 근세 르네상스 양식 건축물은 볼게 없고(볼려면 바티칸 베드로 성당 으로 가야...) 근머 바로크 양식의 대성당들이나 이탈리아 왕국시절에 세운 기념 건축물들이나 볼게 있다고 한다. 로마 제국 좆망한 후 동쪽 러시아 촌놈들이 자국이 3번째 로마제국이라고 개소리를 한 후 자기들이 새로운 로마시라고 개드립치던 쩌리들이 있는데 자칭 제3의 로마 [[모스크바]]와 자칭 제4의 로마 [[블라디보스토크]]가 있다. 제3의 로마는 오리지널 로마랑 언덕수가 똑같은 점, 제4의 로마는 콘스탄티노플처럼 해협이 있다는 점을 들어 지들이 새로운 로마라고 주장한다. 터키놈들이 [[콘스탄티노플]] 먹고 룸 카이세리니 뭐니 하며 로마 계승자 운운했는데 헬조선이 제4의 로마 블라디보스토크를 먹으면 헬조선도 로마의 후예가 되냐? [[분류:이탈리아의 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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