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로드자전거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 로드 자전거의 종류 == 로드 자전거는 목적에 따라 종류가 세분화 되어 있다. 1. '''올라운드''' 말 그대로 어떻게 타더라도 평타 이상 치도록 만들어진 올라운드용 자전거다. 일반적으로 경량을 강조하다보니 업힐 클라이밍 전용이라고 보는 의견이 많은데 그렇다고 해서 평지에서 느린건 아니지만, 아무래도 에어로 자전거보다는 고속 항속성이 조금 밀리다보니 2020년대 들어서는 올라운드에도 에어로에 쓰이는 공기역학적 설계를 적용한 통합형 로드 자전거가 인기를 얻고 있다. 2. '''에어로''' 평지에서 고속으로 쏘기 위한 자전거다. 에어로 다이나믹을 적극적으로 적용하다보니 디자인이 독특한 모델들이 많고 평지 항속성이 뛰어나다. 하지만 동급의 올라운드보다 무게가 무겁다는 단점이 있고 올라운드보다 가격대가 더 높다. 올라운드보다 무게가 더 나가다보니 업힐에서 많이 불리할것 같지만 올라운드가 평지에서도 충분히 빠르듯이 에어로도 업힐에서 그렇게까지 느리진 않다. 3. '''엔듀런스''' 빠른 속력보다는 편안한 장거리 주행을 위한 자전거다. 올라운드나 에어로보다 탑승 자세가 더 편하게 만들어져있다. 노면의 충격을 흡수하기 위한 부품이 추가로 달려있는 모델도 있다. 하지만 인기는 그닥이다. 어차피 불편한건 다 똑같으니 차라리 경량화, 속도 중점인 올라운드나 에어로를 사는게 더 낫다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더 많기 때문이다. 4. '''타임 트라이얼 (TT)''' 속도에 모든것을 올인한 자전거다. 흔히 티티차라고 불린다. 공기 저항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 에어로 자전거보다도 더 희안한 생김새를 지녔다. 탑승 자세가 매우 불편하기 때문에 이것만 주력으로 타는 동호인은 흔하지 않다. 5. '''싸이클로크로스 (CX)''' 험한 비포장길 레이스를 위한 로드 자전거다. 험악하게 굴려야하니 MTB처럼 내구성을 신경써서 설계한다. 싸이클로크로스 경기 중에는 자전거를 아예 매고 달려야하는 구간도 있는 만큼 자전거를 어깨에 걸치기 쉽도록 탑튜브를 디자인하는 경우도 있다. 타이어랑 휠만 바꿔달면 일반적인 로드 자전거로 쓸 수 있다. 6. '''그래블''' 얘도 비포장길 주행을 염두에 둔 로드 자전거다. CX는 레이스용이라 국제 사이클 연맹의 규정에 맞추어 제작되지만 그래블은 그런거 없다는게 차이점이다. 예를 들어, CX는 일반적으로 최대 타이어폭 33c라는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 33c보다 더 넓은 타이어를 쓸 수 없지만,그래블은 모델에 따라서 33c가 넘는 타이어 장착이 가능하다. 물론 얘도 로드용 휠셋끼고 일반 로드 자전거처럼 탈 수 있다. 해외에서는 그래블 자전거의 인기가 대단하다고 하는데, 국내에서는 그저 그렇다. 얘를 타고 다닐만한 평지 비포장길을 찾기가 어렵기 때문. 수도권은 택도 없고, 지방 시골도 어지간하면 다 포장길이다. 그래서 국내에서 비포장길을 타고 싶으면 아예 MTB로 산을 가는게 맞다라고 생각하는 동호인들이 많다. 엔듀런스처럼 이도저도 아니라서 외면 받는 종류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