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 오케스트라 편집하기 (부분)

== 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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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립와이어 인터렉티브에서 만든 게임 시리즈. 동부전선을 다룬 레드 오케스트라 1, 2편과 태평양 전쟁을 다룬 라이징 스톰, 월남전을 다룬 라이징 스톰 2 등이 있다.

군사놀이 전문, 애니프사 낀 [[밀뜨억]] 들이 환장하는 게임이다.

알아들을 수 없는 좆같은 씹소리 지껄여놔서 다 삭제했다 병신새끼들아.

<big><big>'''리얼리스틱'''</big></big>이 특징이다.

일단 모든 무기에 탄도학이 적용되어있다. 마우스 휠 굴려서 영점조절이 가능하나 맵이 1km넘는 맵도 거의 없고 사실상 조준도 힘들어지고 그냥 영점거리 100만 맞춰놔도 500m까지는 잘 맞는다. 탄도학은 낙차만 구현되어있다. 풍향은 없음.

그리고 특이하게 맞은 부위가 표시된다.T키를 누르면 임무 목표와 전체적인 몸 상태가 표시된다. 또, 맞은 부위에 따라 패널티가 적용되는데 손은 조준이 조금 흔들리게 된다던가, 다리는 일정시간 동안 속도 저하, 배나 가슴등은 즉사 및 과다출혈 등으로 패널티가 있다. 참고로 부랄은 즉사판정 나온다.
참고로 어딜 맞든간에 출혈 패널티는 스치지 않는 이상 추가된다. 그리고 이 출혈이 계속되면 움직이지 못하다가 시야가 흐려지고 총만 쏠수있고 장전은 못하는 상태에서 조금있다 죽어버린다. 가끔 버그로 총검/반자이 돌격하다 걸리면 돌격하는 상태에서 멈추거나 더 맞거나 시간이 다 될 때까지 달릴 수 있다.

그리고 출혈을 막으려고 '붕대 감기'란 기능이 존재한다. 최대 2번까지 이용 가능하며 위에 사태는 모면이 가능하다.

게임이 이러니 사실상 격럴한 전투가 일어나면 일어나지 못하고 누워서 저격질하는게 일상이다.

이렇게 게임이 진행되서 사실상 이 게임은 누가 더 얍삽하게 플레이하냐, 누가 더 더럽게 플레이하냐에 따라 갈린다.


가끔씩 거치식 기관총으로 저격하는 인간들을 상대편으로 만나면 지는 각오를 해야 한다. 거의 90퍼센트 확률로 썩은물일 가능성이 높다.

라이트유저들은 봇전이나 예능 플레이 정도가 딱 좋다. 뭣모르고 서버에 들어가면 눕거나 달리거나 엄폐하나 뒤지는게 일상이다. 애초에 이런 종류의 게임은 심각하게 매니아틱 하기때문에 이쪽 부류 씹덕들만 있다. 봇전이나 제대로 할 생각없다면 환불도 추천한다.


그리고 팀 밸런스가 심각하게 차이나는데, 
고인물들이 첫선택으로 독일이나 일본군을 버리지 않는다. 


그래도 독소전은 맵 밸런스나 짱깨나 로스케가 소련 진영으로 들어가주기에 밸런스는 적절히 유지된다. 그러나 태평양전이면 무조건 일본에 들어가는 기현상을 보인다. 무기는 좆같아도 재미는 보장하기 때문이다.


참고로 무기 화력면에서는 독소전에서 독일이 우세하고 태평양은 미국이 압도하지만 실력에 깎이면 알짤없이 진다.


참고로 이 게임은 기관총과 STG 돌격소총이 깡패다. 그리고 독일 기관총병 보이면 도망가라. MG34,42의 화력이 좆같이 좋기에 꼼짝못하고 총못쏘다 뒤지기 일수다.


몇몇맵 한정 탱크가 나오는데 탱크에 기관총 잡고 30킬 이상 못하면 니가 개병신이니 접어라. 이게임은 탱크가 op다. 이유인 즉슨 대전차용 무기가 대전차 소총이랑 엔지니어가 들고나오는 AT 수류탄이나 똑같이 탱크로 대응하는수 밖에없다. 참고로 대전차 소총은 약점을 노려도 한탄창안에 잡기가 힘들고. AT 수류탄은 폭약을 가득하게 넣어서 무거운건지 거리가 조또 짧기때문에 뒷통수나 측면에서 초근접샷을 안노리면 매우 힘들다. 참고로 힘들게 측면을 잡아도 탱크 따라오던 보병이 널 죽일수도 있다. 다만 AT 수류탄은 일단 지연시간이 짧기에 근접해서 탱크에 던지기 까지 성공만 했다면 탱크가 '''단 1방'''에 터진다. 여러모로 통쾌하기 짝이없다. 탱크맞다이는 의외로 안일어난다. 왜냐면 죄다 숨어서 보병 킬딸치고 있거든. 다만 가끔 마주치면 서로 싸우는거 구경하다 이기는 팀으로 옮기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