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런던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역사== 원래 브리튼섬은 켈트계 부족들이 살던 땅이었다. 이들은 윾럽대륙의 켈트족보다 문명수준이 떨어져서 [[로마군]]으로서는 정복난이도가 낮았다. 대륙의 켈트족들이 기마병 굴릴때 얘넨 여전히 전차타고 다녔다. 결론은 부디카의 부족을 비롯한 수많은 켈트족들이 브리튼에 침략의 마수를 뻗힌 갓-로마군에 저항하다 무참히 쳐발렸다. [[로마 제국|로마]]는 브리튼을 브리타니아로 명명하고 템즈강 하구에 식민지 정치거점을 건설하는데 이 도시 이름이 론디니움(Londinium)으로, 이 론디니움이 나중에 런던이 된다. 론디니움은 로마 치하에서 번영하지만 4세기경 로마 유럽본토가 막장화되자 사실상 방치되었고 얼마 안가 폐허가 된다. 그러나 런던 자체가 브리튼 섬의 교통요충지(브리튼섬을 기준으로 보면 북부는 험악한 산악지대고 농경이 가능한 평야지대가 중남부에 몰려있다. 이 평야지대의 중간 쯤 되는 육로의 요충지에 위치. 게다가 템즈강도있고 근처서 배로 해양교통도 이용가능하니 자연적인 교통의 요지일 수 밖에 없다), 유럽대륙으로의 관문 역할을 하기에 최적의 위치에 입지해있던 덕분에 브리튼 섬의 최대상업도시로 번영을 지속하게 된다. 물론 어디까지나 브리튼 섬에서나 잘 나가는 도시로. 현재엔 서유럽 최대도시이고 대륙의 그 어느도시를 들이대도 런던이 쳐바르지만, 이 시기의 런던은 유럽 전체로 놓고보면 그냥 변방도시 수준이었다. 10세기경 런던의 인구는 약 2만명 수준이었는데 바다 건너 파리는 7만명의 대도시였다. 그랬던 런던이지만 오랜 세월에 걸친 지속적인 성장으로 인해 오늘날에 이르게 된다. 노르만 왕조의 잉글랜드 정복으로 인해 잡세력들이 난립하던 잉글랜드가 안정을 되찾고 수도가 런던 지척의 웨스트민스터로 옮겨오게 되는데 이로써 웨스트민스터는 정치수도, 런던은 경제수도로 자리잡게된다.<ref>이 때의 런던은 지금의 시티 오브 런던만을 가리키는 것이였다. 존나 코딱지만함. 지금은 런던의 중심 업무지구이자 금융지구가 되어있다. 당연히 땅값은 조온나게 비싸다. 말그대로 조온나게 비싸.</ref> 웨스트민스터는 런던의 성장 및 팽창으로 런던에 자연합병되면서 오늘날 잉글랜드/영국연방의 수도 런던이 된다. 노르만 왕조는 정복왕조로 막강한 왕권을 휘둘렀고 그 덕분에 잉글랜드의 중앙집권화가 가속화되어 오늘날의 런던 공화국 형성에 그 주춧돌을 놓는다. 중세 이후부터 런던은 대륙의 인민들이 곶통받을때마다 반사이익을 누리게 된다. [[스페인]]이 플랜더스 지방의 최대도시였던 안트베르펜을 약탈하자 안트베르펜의 상공인들이 런던으로 대거 이주하여 런던의 직물업이 크게 발전하게 되고, [[프랑스]]의 루이14세가 낭트칙령을 폐지하자 역시 전문상공인들이 많은 위그노들이 또 런던으로 이주하여 시계공업 등 각종산업을 발전시켰다. 또한 런던이 지배하고 있는 영국 또한 야금야금 성장해서 네덜란드와 프랑스를 제치고 유럽의 최강세력이 되고 영국에서 최초로 산업혁명이 일어나면서 런던은 근대 세계최대도시이자 가장 번영한 도시로 성장하게 된다. 양차세계대전을 겪고 영국이 체력이 떨어진 상태에서 뻘짓 난무와 투기자금의 공격을 받고 구제금융을 받는등 영국의 상태가 맛간 와중에도 런던은 세계 유수의 글로벌도시 역할을 계속해나갔다. 1970년대부터 세계의 돈줄 중 하나인 중동 기름부자들이 대거 런던으로 이주하기 시작했다.(지금도 중동 석유재벌 왕자들이 많이 쎄컨하우스를 사놓고 지낸다) 당시 프랑스 언론들이 이걸두고 런더니스탄이라고 조롱 아닌 조롱을 해댔다.(얼마 안가 [[파리]]도 런던처럼 됬다는게 함정. 그나마 런던은 돈 썩어나는 중동갑부라도 많이 갔지 아프리카에서 돈없는 애들만 넘어올라온 파리는 더 노답 막장.) 지금도 런던은 세계에서 부자들이 가장 많이 사는 동네 중 하나이다. 그리고 당연한 이야기지만 영 연방16개국의 왕인 영국왕이 여기 왕궁에 산다. 2010년대 들어 좆슬람 이민자들의 습격으로 인구가 다시 불어났으나 그만큼 치안이 불안해졌다. 살인 같은 강력범죄는 적으나 절도같은 경범죄는 대단히 높다. 고로 여행갈때 절대 가방 밖에 드러내고 다니지 마라. 유럽 전체가 소매치기 천지긴 하지만..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