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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 내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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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러시아 혁명]] 직후 [[소련|소비에트 러시아]]가 세워지고 소비에트 정부는 [[제1차 세계 대전]]을 포기하고 [[우크라이나]]를 집어삼킨다. 1차대전이 끝나고 평화의 시대가 도래하나 싶었지만, [[혁명]] 이전의 [[제정 러시아]]를 지지하는 구 [[귀족]]들과 구 백군 장교들, 우크라이나 [[독립운동가]]들과 무정부주의자들 등이 [[소련]]에 반기를 들고 반란을 일으켰고 소련은 내전상황에 빠진다. 거기에 최초의 공산국가 소련에 대한 두려움과 공산혁명의 전파를 우려한 서방 연합국들은 간섭군을 파견한다. 초반엔 물적으로도 밀렸다. 사실상 내전 초반 소비에트 정부가 지배하던 지역은 유럽 러시아 정도 뿐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국방장관]] 레프 트로츠키가 뜻이 있는 구 제정 장교들 까지도 적극적으로 영입하고 공산당 입당또한 허가하여 전문성을 높히고 도시 노동자를 혁명의 주체요 농민을 반동으로 보아 신뢰하지 않던 관행을 깨고 전국적 징병제를 실시해 병력을 500만까지 불려놓았다. 반면 백군이나 간섭군은 온갖 이해관계를 가진 잡다한 집단들이 소련 싫다는 거 하나만 보고 모인 어중이 떠중이 들이고, 간섭 [[연합국]]도 다들 꿍꿍이 속이 달라서 불협화음을 내고 있었다. 결국 [[1921년]]에 사실상 적군이 백군과 간섭군을 격파하며 사실상 승리하였고 1922년 외몽고까지 점령하여 세계 2번째 공산국가인 몽골 인민공화국을 수립하고, 몇 개월 뒤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 연방([[소련]])이 수립되었으며, 1923년 연해주까지 탈환하면서 완전히 내전을 끝... ...낼 줄 알았으나 [[일본군]]이 북사할린에서 1년 동안 뻐기는 바람에 1924년에서야 간신히 끝나게 되었다. 하지만 1930년대까지 부농이나 민족주의 세력등 산발적 봉기나 저항은 있었고 이후 스탈린 [[대숙청]]의 계기가 되었다. 여기서 독립군이 [[간도 참변]] 후 괜히 내전 중에 러시아 갔다가 피해를 봤다. [[자유시 참변]]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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