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셀 웨스트브룩 편집하기 (부분)

== 스타일 ==
 서버럭이 1옵션이면 누가와도 결과는 마찬가지 
 - NBA매니아 어느 농잘알

탄력과 스피드가 역대급이라 보는맛이 있다. 속공때 가장 기대되는 선수.

특별한 잔기술없이 운동신경만으로도 상대의 일선을 아주 찢어놓는다. 스크린받고 스피드와 힘으로 찢어들어가 여러 공격옵션을 창출해낸다. 이런 개버럭의 천부적인 돌파력과 그 균열에서 파생되는 킥아웃이나 엘리웁이 오클 공격의 주요 패턴이었다. 개버럭스러운 이미지에 가려져서 그렇지 스탭도 좋은 축에 속함. 여기에 외곽이나 미들레인지에서 점퍼가 들어가기만 하면 므브프급 플레이를 보여준다. 들어가기만 하면..

개돌스런 이미지에 비해 골밑 성공률은 생각보다 높지않고 시도도 생각보다 많이없다. 그말인즉 이 씹새끼는 속공이 가능한 오픈코트나 좆비오, 똥카레같은 수비찐따들이 막지않는 이상 높이리스크가 있는 골밑돌파보다는 점퍼를 선호한다는 것.

그런 주제에 슛이 결코 좋은 편이 아니다. 통산 3점이 간신히 3할이 간당간당한 수준으로 이 정도면 오픈 아니면 안쏘는게 도와주는거. 다만 특기인 풀업점퍼는 냅다 쏴갈기는거에 비해 그나마 들어가는 편이나 이것이 기복이 있다는게 이 새끼 팬이랍시고 있는 버럭맘새끼들의 속을 뒤집어놓는 것. 이게 또 패턴이 눈에 보이는지라 이 새끼 공모는것만봐도 아 요놈 던지겠구나 하는게 존나게 티가난다. 내가 아는데 선수들은 모르겠노ㅋ 그러니까 막혀서 냅다 벽돌만 쳐던진다. 다만 요게 들어가는 날은 갓버럭 강림이라 그 날은 골스잡는날이라 보면된다. 근데 버럭이 통산 야투율 < 커리 통산 3점 야투율이다. 씹망...

이전에는 슛이 없어도 수비든 공격이든 운동신경과 체력으로 커버했는데 나이쳐먹고 그게 줄어드니 벽돌던지는 것만 눈에 보이게 되는것이다. 

그리고 점점 악화중이다ㅋㅋ 시즌 중반쯤에 힘풀려서 그런지 들어가기 시작하는데 플옵 들어오면 기합빡넣었는지 또 벽돌만 존나게 던진다. 개버럭은 3점'시도'만해도 늡념글을 먹는다ㅋㅋ

엠비피 시즌 이후엔 외곽에 자신이 붙었는지 클러치에 당토않게 버럭샷을 날리는 경우가 잦아졌다. 차라리 개돌해라 미친 새끼야

기본적으로 선패스 마인드이긴하다. 패스한번 슛한번이라 그렇지.. 특히 포스트쪽에 찔러주는게 아주 탁월하다. 갓담스 장기계약의 3할은 솔직히 개버럭 없었으면 힘들었지ㅇ 볼도 잘돌리고 공격지표 중에선 그래도 가장 스찌논란에서 자유롭다. 본인이 패스로 풀어나가야겠다고 마음먹으면 제법 간결해진다. 사실 개버럭이 가장 '농구'를한다고 느껴질때는 바로 패스로 풀어갈때다. 가끔 정신병 발동해서 개같은 턴오버를 남발해서 그렇지 그래도 원맨팀으로 팀을 플옵으로 올린 원동력은 바로 이런 경기운영능력이다. 스찌대장답게 언제 본인이 들어가고 언제 빼줘야할지 정확히 캐쳐한다. 여기에 운동능력이 좋으니 시즌트더같은게 나오는거임.

이 새끼 리바가 구라스탯이라는건 이제는 거진 다 알것. 감독의 의도는 가드의 빠른 캐치른 통해 한박자 먼저 템포를 가져가겠다는건데 내가 본건 이 새끼 개돌이랑 뜬금 3점 정도인데? 차라리 거기에 릅신, 요키치, 러브같은 빅맨 아울렛 장인들이 있는것이 업템포라는 측면에서 더 나음ㅋ 그 좆무위키에서 거품이라 따박따박 까는거봐서는 팩트임ㅇㅇ 오히려 리바딴다고 체력다쓰고 클러치때 에어볼 쳐던지는게 아닌가하는 의혹이있다. 

수비는 대놓고 벌려주는 [[르브론 제임스|그 분]]과 다르게 그래도 기본이상은 한다. 특히 대인수비에서는ㅋ 다만 DBPM같은 것만봐도 양호하다고는 할수있어도 우수한 편이라고는 못함. 이 새끼도 릅신같이 블록타이밍에서만큼은 기가막히게 존재감을 들어낸다. 가끔 정신병 재발해서 정줄놓은 수비를 할때가 더러있으며 나이쳐먹을수록 수비를 안하는건지 힘들어서 못하는건지 설렁설렁하는게 눈에 띈다. 

그리고 레이커스 와서는 아예 수비를 안한다ㅋㅋㅋ 안하는거 반 못하는거 반임ㅋㅋ  드래프드 당시 수비로 평가받던 가드가 왜이래됏노ㅋ

종합적으로 수비든 공격이든 기복이 좟대는지라 잘될때는 샌안도 혼자서 씹어먹지만, 혐버럭이 되면 그 좆카레의 수비에도 쩔쩔맨다.
ㄴ이제는 그런 기복없다. 그냥 일관되게 존나 못하기 때문이다.

가장 쌍욕먹는 것중하나가 버럭샷과 더불어 턴오버. 통산 수치가 4개가 넘는데 그 두순이가 3개이고 그 혐든새끼가 3.5개다. 

[[코비 브라이언트|코비님]] 못지않게 원맨팀 체질에 다재다능해서 혼자 냅두면 진짜 괴물같은 스탯을 쌓는다. 적나라하게 말하면 그냥 지혼자 북치고 장구치고 똥까지싸다가 자멸하는게 헬리콥터 1라따리 전전하던 시절이랑 비슷하다.

18~19시즌은 아예 개막장이되었다. 나이를 먹어가면서 돌파로 상대수비를 찢어버리는 플레이가 어려워지면서 득점루트가 좁아졌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허구언날 벽돌질 개난사만 시전하면서 2차스탯은 최하위권으로 좆망했고 느바팬들의 웃음거리가 되었다. 

종합해보면 가드로서는 데릭 로즈 엠비피 시절에 견줄만한 뛰어난 운동신경을 타고났고 준수한 패스와 나쁘지않은 조율능력을 가지고있다. 정규시즌 므브프 1회 득점왕 2회, 3회연속 시즌트더는 사실 개버럭이라 하찮게 보이는거지 온전히 스찌질로만 할수있는 영역은 아니다. 다만 점퍼, 특히 외곽이 복불복 그 이상의 영역으로 최근에는 들어가면 플러스요소 취급까지 당하는 실정이고 가드치고는 다소불안한 볼핸들링과 1경기 1회이상은 나오는 정신병으로 턴오버를 양산하며 혼자로는 팀을 1라따리 그 이상으로는 못올리는 것이다. 상대팀이 개버럭 줄건주고 파생루트만 적당히 봉쇄만해줘도 개버럭은 쩔쩔매다가 벽돌쳐던지고 자멸하는 루트가 개버럭 플옵잔혹사였다. 즉 슛난조에 본인이 잘하는게 막히면 플레이가 극히 단조로워지고 정신병 도져서 무리한 플레이를 하기때문에 효율이 극단적으로 떨어지게 되는것. 조각으로도 효율이 썩 좋은편이 아닌데 사실 얘를 1옵션으로 그래도 꾸준히 플옵은 진출했다는게 칭찬받아야 할 점이다.

가장 놀라운것은 이새끼가 아무리 개막장 플레이를 일삼아도 대다수의 오클팬들은 이새끼를 찬양한다는것 그것도 본토, 한국 가리지않고 말이다. 이 병신들을 보통 버럭맘이라고 부른다.

버럭맘들은 버럭이가 트리플 더블을 하면 팀 승률이 80%에 육박한다는점을 내세워서 허구언날 정신승리를 하고 있으나 이건 정규시즌 한정이고 그마저도 1급벽돌처리기사 듀란트가 있을때나 가능했던얘기다.

실제로 통산 플레이오프 버럭이 트더 승률은 5승 5패로 50%이며 그마저도 듀란트가 떠난 이후엔 1승 4패로 20%라는 개노답 승률을 보여주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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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까지는 그나마 농구선수 같았던 과거의 이야기이고 레이커스 이후에는 그냥 광대다. 상향평준화 되고있는 Ts가 커리어 내내 떨어지고 있는 거의 유일한 가드이다. 

3점이 새깅당하는건 이젠 당연한 이야기이고 그나마 장점이라 부를수있던 업템포한 속공농구는 턴오버로 귀결되는 상황이 너무 잦아졌다. 

지공 상황에서는 할수있는게 힘을 이용한 우격다짐이나 간혹나오는 2대2가 그나마 한때 그가 올느바팀 가드였구나 향수를 느끼게 해주는 정도고, 지공 상황에서는 거의 아무것도 할수있는게 안보인다. 

그냥 코트위에 있는 자체가 마이너스. 

나이까지 먹어서 이젠 스찌도 못한다. 

농구를 못해서 릅신 지분까지 먹어가며 갤주를 먹고있는 거의 유일한 사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