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똥통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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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노양심}} {{쓰레기}} {{기억폭력}} [[교사]]가 [[학생]]들을 통제<s>세뇌</s>하기가 어렵다. 사실 선생도 ㅄ 고 학생도 ㅄ 다 그걸알면 편하다 '''정말 공부할 생각이 있다면 가지 않는게 좋고, 어지간한 독종 + 케어가능한 가정 + [[학원]] 다니면서 내신 쌓을 배경 등이 없다면 가지 않는게 좋다.''' 우선 수업 자체가 안 된다. 수업에 대한 열정, 열의가 있는 [[교사]]들도 의욕상실을 할 수 밖에 없다. 여교사들의 기피 1순위 학교이고 남교사라고 해도 신규임용된지 얼마 안된 남교사들도 상당히 힘들어한다. 시골의 똥통학교는 그래도 '''도서벽지 가산점'''이 [[승진]] [[가산점]]의 10%라도 있지만, 도시지역 변두리의 똥통학교는 그딴 것 없다. 읍이나 면단위라고 해도 도농복합시, 사실상 김영삼이 농촌인구 이탈을 막겠다고 1995년 쓸데없이 만든 졸속정책이 만든 가짜 도시, 지역 소속 읍면이면 '''도서벽지 가산점 10%'''도 없다.<ref>애당초 똥통학교라고 소문난 학교는 당연하고 애당초 시골학교부터 도서벽지 가산점 10%를 준다고 해도 안 간다. 그리고 [[imf]] 이후에 임용된 교사들은 안정된 직장을 원해서 교사가 된 것이 보통이기에 사명감을 가진 교사는 이전세대에 비해 적은 편이다. 그리고 관리자가 되어서 뭔가를 해보겠다는 의욕을 가진 교사들도 당연히 줄어들고 있다. 승진이나 진급에 목을 매는일이 줄어들고 있다.</ref> 수업시간은 [[개판 오분전]] 난장판이고, [[시장]]바닥이다. 수업하는 교사 몰래 떠들거나, 만화책을 보거나 [[야동]] 야사 [[음란물]]을 돌려보는게 보통이다.<ref>2010년대에도 이러고 있다.</ref> 여교사를 [[성희롱]]하거나 거울로 치마를 비춰본다던가, 심각하면 과학시간에 배운 기술을 응용해서 사각통에 거울을 양쪽으로 반사시키는 원리까지 써먹는 고단수 지능범들도 있다. 여학생들이 일부러 남자 교사, 신규나 젊은 남자교사인데 외모가 되는 남자교사들을 놀리는 일도 있다. 수업시간에 조용히 책상에 엎드려서 자빠져 자면 그나마 [[양반]]일 정도다. 과목도 국영수의 비중이 현저하게 적다. [[직업훈련원]]이나 [[교도소]]마냥 기술교육 위주로 된 곳이 많다. 가서 [[학교폭력]], [[왕따]]나 안 당하면 다행이고, 미래의 전과자 친구들과 어울려서 일찌감치 [[술]], [[담배]] 배워서 몸과 마음을 망치지나 않으면 기적이다. 심하면 한 반에 이미 [[소년원]]경력자라던가 1995년 이후로는 [[퇴학]]이 불가능해졌기에 잦은 결석으로 몇년씩 꿇은 속칭 [[복학생]]이 있다. '''대학도 아닌데 복학생이 있으시다.''' 똥통학교라는 단어는 [[1920년]]대에 누군가에 의해 만들어졌다. 똥통학교와 '''가방만 멘 건달들'''이라는 비아냥이 [[일제시대]]부터 나온게 그냥 나온 소리는 아니다. [[이승만]]정권과 군사정권 시대에 나온 '''무늬만 학생''', '''부모 등골 뽑는 자식'''<ref>2010년 이후의 신조어인 등골브레이커라는 말의 원조급인 단어다. 대학 졸업 후 백수생활 오래 하는 젊은이들이 1920년대에도 널렸다는게 놀라운 점. 조선총독부나 일본쪽에서 취직시키려고 계몽을 그렇게 해도 안됐고, 그 시대의 [[사회주의]]쪽 사람들에게도 빈대, 기생충이라고 욕을 먹으면서도 그들은 꿋꿋이 백수 생활을 했다.</ref>, '''우골탑'''<ref>소의 뼈로 쌓은 탑이란 말이다. 휴전 이후 1954년 이후부터 점점 자식들 학교, 대학 보내는 것에 대한 집착이 심해졌지만 1960년 정도 되면 졸업하고도 몇년째 백수로 노는 인간들의 문제가 심해졌다. 종이에 연필, 잉크로 구직, 일자리 구함이라는 글씨를 써서 목에 걸고 다니거나 자기 등에 붙이고 다니는 청년들도 있었다.</ref>이라는 소리도 그냥 나온게 아니다. 물론 일제시대에 말하는 똥통학교, 가방만 멘 건달들이란 말은 [[사회주의]]사상에 빠지거나 신사상, 서구 문화에 빠진 청소년들, 청년들에 대한 조롱이고 그런 신분만 학생인 인간들이 다니던 학교가 똥통학교. [[이승만]]정권과 군사정권 시대에 나온 무늬만 학생, 부모 등골 뽑는 자식, 우골탑이란 말은 앞서 말한 학생들 + [[운동권]] + 속칭 일찍부터 술, 담배 배우거나 날라리 양아치짓 하던 학생들을 비꼬는 소리였다. 빠르면 [[의무교육]]이 시행된 1958년 3월 2일, 늦어도 전국적으로 의무교육이 확산된 1963년 3월 2일 이전까지는 속칭 '''있는집 자식들''', 최소 '''중산층''' 이상 집안 자식들만이 학교에 다닐 수 있었다는 점도 감안해야 된다. 애초에 평준화를 하지 않는 지역이라면 어디에나 있기 마련이다. 학교 성적을 기준으로 대학입시마냥 원하는 수준에 맞춰서 원서를 넣는 방식이기 때문에 그 동네에 인서울을 주구장창 뽑아내는 명문고가 있다면, 학교의 기본조차 안 되어 있는 똥통학교도 있기 마련이다. 이 똥통학교를 없애고자 학교를 평준화하는 지역이 늘어나고 있다. 그런데 평준화하는 곳이라 하더라도 고등학교야 뺑뺑이로 갈 곳을 정하는 방식이니까 그렇다지만, 초등학교, 중학교인데도 지역의 생활수준, 학생 수준에 따라 명문학교와 똥통학교가 나타난다. 일부 극성 [[맘]]충들이 나서지 않아도 일진, 비행청소년, 수업시간에 엎드려 자거나 떠드는 성적 낮은 꼴통(수업료로 지원되는 세금이 아깝다.)들 비율이 입에서 입을 타고 나뉘게 되는 것이다. ㄴ수업시간에 엎드려 자는 것은 그래도 나름 양심적이다. 다른 학생들 수업 방해는 안하니까. 수업시간 내내 떠들어서 시끄럽게 만들고 다른학생 수업까지 방해하는 인간들은 양심 종범이다. 그럴거면 학교 다니지 말고 아르바이트를 하던가. === 왜 생기는가 === {{크기|5|'''똥통학교는 공부 못하는 애들이 만드는 게 아니다. 똥통학교는 [[일진]]들이 만들어나가는 것이다.'''}} '''개씨발 좆같은 찢어죽여도 시원찮은 씨부랄놈의 가업이 매춘인 [[의무]]교육 그 애미뒤진 매춘부 새끼 때문이다.''' 의무교육의 특성 상 '''누구나 다'''라는 병신개씹쓰레기같은 사고방식으로 인해 생긴다. 원래 어느 집단이든 도태되는 부류는 발생하기 마련인데 의무교육은 이러한 점을 무시하고 도태되는 부류를 굳이 살아남는 부류처럼 어떻게든 살리려고 지랄을 하기 때문에 '''학교가 하향평준화되는데 그렇게 하향평준화되는 학교를 똥통학교라 한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보자. 흰 옷과 검은 옷을 같이 [[세탁기]]에 넣고 돌려보자. 검은 옷이 하애지는가? 절대 아니다. '''흰 옷이 새까매진다.''' 이래서 도태되는 놈들은 확실하게 도태시키도록 냅둬야만 하는 것이다. 이게 의무교육이 씹새끼인 이유다. 하등인간을 일반인간과 섞는다고 하등인간이 일반인간 되는 게 아니다. '''일반인간이 하등인간으로 타락하는 거다.''' 의무교육이 없는 나라는 [[학교]]를 똥통학교로 쳐만들 정도의 학생은 아예 [[학교]]에서 받아주지조차 않는다. 다른 유럽의 선진국에서는 수두룩한 [[무학]]자들이 한국에는 없는데 '''무학자가 없다는 것 자체가 무조건 철저하고 완벽하게 나쁜 거다.''' 왜냐 하면 벌레쳐먹은 [[사과]]를 걸러내지 않고 [[왁스]]로 떡칠한 뒤 멀쩡한 [[사과]]랑 같이 박스안에 수납해서 파는 거랑 똑같기 때문이다. 애초에 이게 바로 의무교육의 구조이기 때문에 이런 벌레먹은 사과라는 문제아는 박스라는 학교로 들어가서 멀쩡한 사과라는 이름의 멀쩡한 학생들을 역시 이 사과가 갖고 있는 벌레가 여기저기 이사과 저사과 옮겨다니며 파쳐먹어가면서 똑같은 불량사과로 만드는 거고 그렇게 만들어지는 게 똥통학교인 것이다. 일례로 디시중학교가 있다고 치자. 여기는 원래는 평범한 중학교였다. 그런데 어느 날 일베파 행동대원인 김[[히로뽕]]이 입학했다. 김히로뽕은 친구들에게 [[마약]]을 밀매하며 용돈벌이를 하고 앉아있다. 평범했던 급우들은 김히로뽕이 주는 마약 때문에 다 중독돼서 마약을 사먹기 위해 [[버스]] 안에서 [[소매치기]]를 하고 도망치거나 [[편의점]] [[알바]]를 지원한 뒤 근무첫날 [[금고]]를 들고 도망쳐버린다. 그리고 그렇게 범죄로 모은 돈을 김히로뽕이 주는 마약에 모조리 탕진해버린다. 이게 계속 확산되어 디시중학교 전교생이 다 이모냥이 되면서 디시중학교는 똥통학교가 되는 것이다. 똥통학교는 의무교육 때문에 생기는 것이다. 의무교육을 없애고 어차피 사람구실을 못하는 새끼는 그냥 방치해야 이런 문제점을 해결할 수 있는 것이다. '''{{크기|5|"물든다" 라는 말의 의미가 뭔지부터 생각하면 지극히 쉽게 얻을 수 있는 답이다.}}''' 한마디로 '''불량한 학생이 똥통포밍을 하는 것이다.''' '''전염, 감염'''된다고 보면 된다. === 왜 노답인가 === 성격이나 가치관, [[마인드]]가 뒤틀린 학생들이 많다. 학생 본인이 그렇다면 교사나 교육복지사나 복지관련 종사자들이 교정하거나 교정까지는 어렵더라도 약간이라도 개선이 가능하다. 한 사람의 유능한 [[교사]] 덕에 한 사람의 인생이 바뀌는 일도 있으니까 어렵지는 않다. 그러나 그 부모나 조부모부터가 그런 환경에서 자라서 비뚤어진 가치관과 인격을 가졌다면 그건 정말 어떻게 개선시키기가 쉽지 않다. 힘들다. 특히 그 부모가 잘못된 [[마인드]]를 가졌다던가, 부모부터가 잘못된 가치관이나 성격을 가졌다면 더욱 케어가 힘들고 어렵다. 그런 것이 시간이 지나고, 몇 세대에 걸쳐서 쌓인다면 도저히 어떻게 해결하기 어려운 상태가 된다. 성격과 가치관 사고방식 등은 복지로도 해결 안되는 부분이다. [[아비투스]]는 [[마인드]]와 가치관, 주변 환경과 문화를 포괄하는 단어인데 이 [[아비투스]]부터가 아예 [[중산층]], 보통의 [[시민]]들과의 격차, 차이가 현격하게 차이가 나고 벌어지는 것이다. 서로 성인이 되어 만났을 때 괴리감을 느낄 정도이다. 보통의 [[동수저]][[중산층]] 조차도 이런 똥통학교를 다닌 사람과 수준차이를 느끼는데, [[금수저]]나 [[다이아수저]] 이상 상류층이나 그 중에서도 top인 최상위 1%는 말할 것도 없다. 그래서 2000년대부터는 [[흙수저]]나 [[기초생활수급자]] 수준이지만 자녀의 미래를 생각하는 사람들은 위장전입이라도 하려고 발버둥을 치는 일도 심심찮게 나타나고 있다. 학생들 수준이 이러니 교사들도 하나같이 폭력교사들, 사고치고 징계받은 교사들 뿐이다. 이런 교사들이 절반 정도 된다면 100% 똥통학교 확정이다. 다른 방법으로 학생들을 통제하기 어려우니 일단 패고 본다. [[내신]]의 맹점이 가장 심한 곳으로 중간고사나 기말고사 성적을 신뢰하기가 어렵다. 똥통학교라고 부르는 학교들은 학생 기초성적을 신뢰하기가 어렵다. 중학교, 고등학교는 대부분 시험보기 일주일전에서 5일 전, 혹은 시험 직전 수업시간에 문제하고 답을 다 알려준다. 그래도 대부분 안 본다. 문제하고 답을 다 알려주고 하는 짜고치는 고스톱인데도 교실 한 반당 평균성적이 70점대 미만이다. '''[[내신]][[뻥튀기]]를 해주겠다는데도 안 하는 놈들은 죽어도 안 한다!''' [[컨닝페이퍼]]가 보통이다. [[컨닝페이퍼]]는 중학교와 고등학교를 시험쳐서 가던 1995년 이전은 물론이고 전근대 [[과거제]]치던 시절에도 있었다. 그런데 '''[[컨닝페이퍼]]라도 만들면 그나마 공부하겠다는 의지라도 있다'''는 뜻이다. 똥통학교 내에서는 그렇다. 벽에다가 깨알같이 글씨를 써놓거나, 앞학생 의자 등받이 나무에 깨알같이 낙서하거나, 본인 책상에 깨알같이 낙서라도 되어 있으면 그나마 양반이다. 간혹 반이나 책상을 옮기는 일이 있어서 [[컨닝페이퍼]]를 기묘하게 만든다. [[일진]]들의 영향력이 강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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