떡볶이 편집하기 (부분)

== 개요 ==
가래떡을 고추장, 물엿, 간장 등 양념과 버무려 쫄인 대한민국 대표 분식. 죠떡, 홍떡, 조떡 등 체인점이 많지만 학교앞에 분식점에서 먹던 컵떡볶이가 제일 맛있다.

고추장으로 볶은 것의 역사는 생각보다 오래되지 않았음. '마복림'이라는 여성 요리사가 6.25전쟁 휴전이 시작된 시점에 맨 처음으로 개발해낸 거다. 마복림 요리사는 2011년에 돌아가셨다 ㅠㅠ 

ㄴ 추억 보정인지 모르겠지만 학교 앞에서 팔던 500원 1000원짜리 컵볶이가 얼마나 맛있었던지.. 다시 그 시절로 돌아가고 싶다. 어떤 떡볶이집도 그 맛이 안 남 ㄹㅇ;

사실 아무 떡으로 만드는 게 아니다. 무조건 [[가래떡]]으로만 만들어야 한다. 못믿겠으면 다른 떡으로 만들어보든가. 어떻게 되나...

[[국뽕]]들은 [[김치]]말고 이걸 세계화 시켜봐라. 끈적한 쌀떡과는 달리 밀떡은 그렇지 않아서 세계화 잘 될거다.

양념맛과 떡볶이 식감이 호불호가 많이 갈려서 세계화로는 글쎄... 게다가 떡볶이 맛도 다 천편일률이라 아예 세계화를 할거면 컨셉만 유지하고 맛을 싹 뜯어고쳐야 할거다. 그래도 [[보존식품]]특유의 향과 맛이 가진 패널티가 쩔어주는 킴취와 달리 치즈떡이나 [[까르보나라]]소스같은 안매운 소스로 대가리 잘 굴리면 못하진 않을거다. 

맞춤법 제발 좀 지켜라. 떡복이나 떢복이가 아니라 떡볶이다. 급식들이 좆나게 좋아한다. 여자들 중에도 좋아하는 사람 은근 있더라.

ㄴ원래 맛있는건 남녀 구분없이 존나 쳐먹는거다

ㄴ 떡볶이는 진짜 여자들이 더 좋아함 ㄹㅇ임

ㄴ 학원에서 치킨시켜준다고 했는데 미친년들이 떡볶이 먹자 그래서 떡볶이 먹음 광광 우럭따ㅠㅠ

간혹가다 어떻게 해야 떡에 간이 잘 배는지 물어보는 사람들이 있던데 처음부터 떡과 양념을 다같이 넣고 센불에서 끓이다가 물이 끓기 시작하면 중약불로 낮춰서 국물이 어느정도 걸쭉해질 때까지 서서히 졸이면 된다. 어떤 음식이든 불조절이 답.

[[황교익|떡볶이가 맛있게 느껴지는 이유는 사실 이명박이 뇌파로 국민들을 조종해서 그렇다 카더라]].

ㄴ 노잼

우리 어무니가 만드신 마늘기름떡볶이를 아부지가 다 드셔 버렸다. ㅜㅠ 저녁에 잠자서 못 먹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까 없어짐

은어도 있다.
여자 생리날 야스하는것을 떡볶이라고 한다.
몰라도 되는 단어니까 넘어가자.



분식류 대부분이 그렇듯이 인식은 서민음식인데 창렬의 끝을 보여주는 음식이다.

부재료 좀 넣었다곤 하지만 여전히 내용물 절반이상이 떡인 음식인데

떡볶이전문 브랜드가 생기고 고오급화되면서 가격은 치킨이랑 비슷하다.

저렴한 경우도 있으나 그 경우는 그냥 길거리용으로 양이 적은경우가 대부분이다.

황교익이 정크푸드라서 학교근처에 금지되어야 한다고 주장한다

애초에 간식거리수준인데 영양가 타령하는거보니 학교근처에 과자를 다 없애야될수준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