등산복 편집하기 (부분)

== 등산복 부대 ==

{{극혐}}{{쓰레기}}

요식업, 서비스업 자영업자들과 알바들이 가장 혐오하는 부류 중에 하나다.


이들은 단체로 우루루 몰려와 온갖 진상을 부리고 이들이 떠난 자리는 초토화가 된다. 

산 기어올라갈 힘은 넘치는데 지하철 서서갈 힘은 없다...


치킨집에 단체로 왔는데 치킨은 두마리만 시키고 밖에서 잔뜩 구입해 포장해온 회를 꺼내 술파티를 벌이며, 테이블에 붙어있는 벨을 못보고 고래고래 소리지르면서 종업원을 찾고, 시끄럽게 떠드는게 호탕하고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착각하는 지 항상 위하여!!는 가게가 떠나갈듯이 단체로 울부짖는다. 

그리고 동네 가게에 와서 호텔급의 서비스를 당연하게 생각하고 있으며 그 옛날 로마 귀족들이 자기집에 있는 노예를 다루듯 손님은 왕이다라는 마인드를 철저하게 지키며 종업원과 가게 사장을 험하게 다룬다. 


이런 비슷한 부류 중에는 배드민턴 동호회가 있다. 

최근에 등산복 틀딱 부대의 민폐짓거리때문인지 [[갓양인]]들 사이에서 알록달록 등산복입고 존나 우르르 몰려와서 존나 시끄럽고 개진상을 부리며 주위의 갓양인이 눈치를 주면 오히려 "뭘봐? 쒸..벌..?"하면서 꼰대질하는 모습이 [[헬조선]]인들의 [[스테레오타입]]이 되었다고한다. 이게 다 애미뒤진 등산복 부대 새끼들 덕분이다. 가장 한국적인 것이 [[대게]]적인 것이다. 유후~!!

{{일기장}}
예전에 한솥에 치킨마요 포장주문한거 받으러 갔는데 어떤 등산복 입은 개념 말아먹은 아저씨 2명이 따로 진열되어 있는 숟가락이랑 젓가락 냅두고 내 치킨마요 포장한 비닐가방에 넣어둔 숟가락이랑 젓가락 슬쩍 꺼내서 가져가더라. 등산복=높은 확률로 무개념은 과학인 것 같다.

마트에서 직원한테 소리지르는 새끼들도 십중팔구 등산복 새끼들이다.
{{진실}}

사실 저런 단체 등산문화는 나무수저 흙수저 애미애비들의 전형적인 문화다. 지금은 모르겠지만 옛날엔 공장에도 저런 산악동호회가 있었으며 각종 불륜과 이혼, 재혼의 상징이다. 그래서 못배우고 무식한 꼰대/쭘마들의 비율이 굉장히 높아 진상들이 많은 것이다. 


참고로 동수저 이상들의 등산문화는 저들과 철저히 다르다. 이들은 서너명의 소규모로 설악산같은 곳에 3박4일 정도 중간중간 산장에 머무르면서 등산하는 사람들이지 저렇게 미개하게 단체로 우루루 몰려다니지 않는다. 


그리고 소득수준이 올라가면서 등산이 취미인 비율은 점점 낮아진다. 테니스, 골프같은 취미가 훨씬 많다. 왜냐면 그쪽이 소득수준 비슷한 인맥들이 많아서. 


만약 너네 애비나 애미가 등산동호회에 자주 참석한다면 다른 년놈이랑 떡치고 있을 확률이 굉장히 높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