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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시리즈 정보 | 글씨색상코드 = gold | 배경색상코드 = orange | 글씨색상코드2 = gold | 배경색상코드2 = orange | 그림 = 드래곤볼 Z 로고.png | 이름 = 드래곤볼 | 영문이름 = Dragon ball<br>ドラゴンボール | 제작사 = [[소년 점프]](연재지)<br>[[토에이]](애니메이션) | 장르 = SF,액션 만화 | 시리즈 시작 = 1984년(만화)<br>1986년(애니메이션) | 초대작 = 드래곤볼 | 최신작 = [[드래곤볼 슈퍼]]}} {{youtube|vLanxuRgnoI 또로로롱}} '''포켓몬, 유희왕, 미야자키 하야오와 함께 동서양 모두 인싸로 인정받는 만화라고 볼수 있겠다'''. 좆두도 론다 라우지도 등산가는 한국 틀딱들 커피마시는 서양 틀딱들도 아는게 드래곤볼. 서양에서도 대놓고 나 드래곤볼 팬 이래도, 음.. 네 다음 오타쿠/찐따 이럴 사람은 아예 없다는 이야기. 인싸력이 해리포터, 반지의 제왕급인 유일한 일본 만화. 그 인기 많던 나루토도 드래곤볼 인싸력은 가지지 못하였다. 살짝 찐따쓰럽기 때문. ㄴ 가면 갈수록 퀄리티가 떨어진다. 당연하지 다시 시작한건 뭐 알다시피, 돈독올라서 막갈기는 거니까. 작가 자신도 거기까지가 갓이었다는걸 생각 못하지는 않을 거다. [[분류:애니메이션]][[분류:만화]] 애니도 좋은데 만화책으로 보는걸 더 추천함. 일단 만화책은 당연히 좋고, 애니는 호불호가 갈린다. 소년만화 주인공들(좆피, 나루토, 이치고, 엘릭 등등)들 중에서 손오공 패밀리들 목소리가 가장 이상하다. 우락부락한 좆간지 마초남들인데 목소리는 12살짜리 여자아이 목소리가 나서 주요 장면에서 집중이 전혀 되지 않는다.그래서 손오공하고 손오반 손오천 성우는 다른나라 사람들도 자국어 더빙판을 선호함 잼있는점은 자국인 일본에서도 어른이된 손오공 손오반 성우가 여성이라서 호불호가 갈린다.뭐 손오공 아빠인 버둑하고 손오공짝퉁 타레스도 일판은 손오공하고 같은성우라서 호불호가 강함 근대 잼있는점이 드레곤볼z 일본 애니도 보면 한국더빙판 처럼 중복더빙이 은근 있음 손오공 손오반 손오천 같은성우 사탄,염라대왕하고 성우도 같고 뭐 그럼 여튼 만화책 읽고 애니 한번 봐보면 무슨말인지 이해가감.그래서 드레곤볼은 다른나라사람들도 자국 더빙판을 선호한다. 내가 상상했던 목소리가 아님. 희한하게도 보통 이런 대작은 애니>만화 인데, 드래곤볼은 만화>애니다. 예를 들자면 드래곤볼은 나루토 하고 정반대 케이스. 나루토는 좋은 브금, 목소리(오로치마루, 이타치, 카카시, 사스케)등이 애니를 만화 이상으로 만들었는데, 드래곤볼은 만화가 더 좋음. 생각보다 중간중간에 나오는 브금은 좋은지 모르겠음. 지금와서 보면 전투형식은 블리치 턴제 형식의 직계 조상이다. 수련후 더쎄져서 적을 이김, 죽은줄알았으나 다시 재생, 그러니 주인공인 나도 강해진다 이런식.. 하지만 처음 이사람이 이 소년만화의 정석의 포석을 세웠다는데에 다들 이의를 둔다. 이 드래곤볼이 없었으면 현재의 무한패턴 블리치도 없었다. 남캐는 참 많은데, 여캐가 매우 부족하다. 뭐 크게 상관없는 부분 좆간지 연출이 몇개가 있는데 그중하나가. 오반이 오공(유령) 애비의 힘/격려를 받고 자신의 힘을 더 이끌어내는 장면. 이게 넘버원 좆간지 싸움 장면이라고 본다. 이거 해리포터 5권인가? 볼드모트하고 해리하고 붙는데, 해리 뒤진 애미애비가 옆에서 도움주는 장면하고 매우 흡사했다. 물론 드래곤볼이 먼저다. 그리고 새로나온 드래곤볼은 그 뭐냐 보루토하고 똑같다고 보면된다. 그만큼 원작에 비해 못하다는 이야기. '''나오는 새끼들이 죄다 츤데레다.''' 흐흥 널 딱히 죽이고 싶지는 않아, 재밌으니 한번더 싸우고 싶어. 베지터 이새끼부터 시작해서, 프리저, 셀, 인조인간 쌍둥이 자매까지 죄다 츤데레 기질을 보유하고 있다. 아맞다 후기의 원조부우도 츤데레. 그 악한놈 말고. 나오는 놈들 생각이 싸움의 재미>>> 승패, 인간의 목숨, 지구의 운명. 전투광 새끼들이라, 싸우기 위해서 산다. 살기 위해서 싸우는 새끼들이 아니라. 주인공 악당 모두 제정신인 새끼들이별로 없다. 크리링 피콜로 트랭크스 정도 제외하고 죄다 싸움에 미친 새끼들 드래곤볼에서 인간은 걍 개미 목숨정도. 어리석은 닌겐이 외계인에 깝치면 어떻게 되는지 잘 보여주는 만화이기도 하다. 프리저 셀편은 명작 에피소드 중에서도 서로 호불호가 갈리며, 어떤 위키러가 셀편 평가가 서양 평가에서 좋다고 절대적인마냥 서술해놓았는데 구체적인 자료 가져와라. 프리저편이 우세하긴 하지만 사실 셀편 vs 프리저편은 한국에서도 호불호 갈림. 서양에서는 셀편이 인기가 좋음 '''천조국 헬갤'''기준 드래곤볼 어떤 편이 짱이였나 묻는 질문인데, 셀편이 압도적. https://forum.바디빌딩.com/showthread.php?t=147627133 (바디빌딩 영어로 치면 됨) '''씹덕 포럼''' https://myanimelist.net/forum/?topicid=710093&pollresults=1 셀편 아주 약간 우세 사실 당연히 프리저 편도 인기가 많이 때문에 투표에 따라 다르긴하다. 절대적인 기준을 무엇으로 잡기는 애매하지만 서양에서는 셀편 선호도가 꽤높은 건 확실함. 그리고 점프 판매기준으로 일본에서 프리저 편이 짱이라고 하는데, 그냥 드래곤볼 TV로 보고 추억거리로 삼는 팬도 있으므로 솔직히 판매량을 절대적인 기준 삼기는 힘듬. 아니 이게 씹덕 만화도 아니고 동서양 20대 중반 30대 초반 남자 중에서 드래곤볼을 안본 사람 찾는게 더 힘들듯. 솔직히 프리저 vs 셀은 호불호가 갈린다. 이는 이유가 있는데 우선 프리저가 초반에는 매우 좋았는데. 셀/인조인간은 초반에는 분명히 19호/20호였는데 갑자기 17호/18호로 변경되더니 16호도 등장하는 등 구성이 난잡해서 문제가 좀 많다. 그래서 초반부는 프리저>셀 근데 후반부에 가면 패턴을 (죽다 살아나면 강해짐) 우려먹으면서 약간 진부해졌다고 해야하나? 그리고 '''기뉴 대장''' 능력이 무슨 미연시에서 나오는 능력도 아니고 약간 병신같았음. 그리고 몸바꿀꺼면 프리저랑 바꾸지. 그에 반면 셀편은 후반부는 그나마 덜 끌고 깔끔하게 끝났다. 한편 프리저편 후반부는 끌어도 너무 끌었다. 그래서 후반부는 셀>프리저 아니 그냥 둘다 좋음. 극장판 투탑 미래트랭크스편 버독편이 가장 평가가 좋은 이유도 이 때문일듯. 프리저 소년만화 정석 쌓은것 맞는데 오히려 그때문에 다른 배틀물 보면 드볼 자체가 튀지않는다고 해야하나? 특유의 드래곤볼 전개방식은 이 셀편에서 보이는듯 함. 프리저편은 어떻게 해서 주인공이 물리치겠지 예상이 갔지만. 셀편은 악당이나 주인공 둘다 개또라이라 예상이 힘들었음. 베지터 병신짓-> 완전체-> 손오반 싸우라고 떠밈-> 각성-> 자폭->재생-> 등등 셀편이 나쁘지않은 평가를 받는건 맞지만 흐름이나 짜임이나 당시 배틀만화의 넘사벽이라 칭송받던 북두의권을 누르고 소년배틀만화의 정석을 쌓아놨단 평가를 받는 프리저편에 비하면 비빌데가 못된다. 작화 역시 셀편 최종부인 189화~194화를 제외하면 아예 말할것도 없고 프리저 에피소드가 점프 연재당시 내내 앙케이트표 80% 이상을 찍은건 이미 전설적인 이야기. ㄴ본인은 셀편을 더 높게 평가하는데 이때까지 활약하지 못했던 조연들(천진반의 18호 도주 일조, 손오반의 초사이어인2, 신과 합체한 피콜로)의 맹활약을 볼 수 있고 새로운 캐릭터(미래 트랭크스)의 참전 새로운 수련방식(정신과 시간의 방), 새로운 드래곤볼(덴데의 드래곤볼)같은 신선한 인물과 신선한 설정들이 나오며 세대 교체(지구의 신: 신→덴데, 주인공: 손오공→손오반), 아군이 된 적(16호, 17호, 18호), 아군의 병크(베지터와 17호의 오만함으로 인한 셀 2단계 일조, 손오공의 손오반 분노개방 계산 실패로 인한 셀 초완전체 일조, 크리링의 18호 정지 컨트롤 파괴로 인한 셀 완전체 일조)등 소년만화의 정석과 마지막의 잔잔한 여운과 열린 결말(미래도 현재의 오공도 죽었다. 하지만 세계는 구원받았다.), 감동적인 연출(오반과 오공의 에네르기파). 등등 이때까지 볼 수 없었던 신세계와 흥미진진한 이야기에 빠져서 셀편만 주구장창본다. 특히 계속보게 되는 이유가 '''이때까지 활약하지 못했던 조연들'''의 활약을 보기 위함이다. 소년 성장, 짜임새 있는 다각적 스토리, 드래곤볼 명장면이 다 여기서 나옴. 손오공 희생, 오반과 오공의 에네르기파. 셀편이 웃긴게 주인공 새끼들이 하나씩 돌아가면서 병신짓을 한다. 일단 '''손오공''' 이새끼는 셀한테 선두줌. 두번째는 '''베지터''' 이 병신새끼는 셀이 완전체 되도록 도와줌 세번째는 '''손오반''' 빨리 안쳐죽이고 계속 도발해서 자폭하게 만듬. 네번째는 '''크리링''' 18호 하고 어떻게 한번 해보려고 정지버튼을 누르지 않아 결과적으로 셀이 완전체가 되게 됨. 마지막은 '''피콜로''' 의도하지 않았지만 자신의 피를 대주는 바람에 셀새끼가 계속 재생하게 도와줌. 싸움도중에 셀은 여러번 반토막이 났다. 하지만 피콜로 피때문에 계속 살아남. 그리고 또다른 미래 트랭크스는 타임머신을 못 지켜서 셀이 과거로 돌아오게 됨. 이건 어쩔 수 없는게 여기 트랭크스는 정지버튼을 사용해서 인조인간들을 죽였다. 즉 셀보다는 힘이 약했을 거라는 사실. 참고로 드볼 공식 설정집에서 인용했다. 사실 여기서 오공은 죽는게 좋은 스토리로 가는 길이였는데, 작가가 쪼금더 스토리 쓰고 싶었는지 다시 예토전생시켜버렸다. 스토리가 끝날 무렵 미래 트랭크스와 부르마가 대화 나누는 장면에서 부르마의 말이 여운에 남는다. '''결국 오공은 죽었다는 이야기'''. '''미래 트랭크스의 세계에서는 오공이 심장병으로 죽었고, 트랭크스가 바꿔놓은 세계의 오공도 역시 셀 자폭을 막으려 희생함으로서 죽게되는 엔딩이였다.'''<ref>이로 인해 미래 트랭크스는 한동안 본작의 손오공이 영원히 죽은줄로만 알았다. [[오공 블랙]]의 깽판으로 감당하기 힘들자 베지터와 손오반에게 도움을 청하기 위해 과거로 갔지만 블랙과 쏙빼 닮은 부활한 손오공을 보자 PTSD 도져 주먹을 날리게 된다.</ref> 이게 슬프면서도 오반이 성장을 하고, 세계는 구했으므로 슬픔과 안도감의 감정이 교차되는 개쩌는 엔딩이였음에도 불구하고, 좆같은 부우편이 이 엔딩을 사실상 막아버렸다. 아니 오반은 큰 성장을 보여줬는데 결과적으로 나중에는 잉여되버림. 도대체 뭐하러 성장한지 모르겠는 부분. 뭐 좋은 학자가 되었을꺼라고 추측하는 수밖에. 주인공은 오공에서 오반, 트랭크스로 교체 되는 길이 좋았을 듯 싶다. 그리고 솔직히 저능아 부우는 악당으로서 매력이 사실 없다. 부우는 그 곤충같은 마법사 비비 뭐 인가? 그새끼가 존나 어이없게 뒤졌다. 셀편에서 딱 오공 죽으면서 오반이 성장하는 멋진 마무리였는데. 결과적으로 부우편에서는 다시 오공이 똥을 치웠다. 부우 창조한 새끼를 그런 '''개좆밥'''새끼로 설정할께 아니라, 뭐 타락한 계왕신이라던가, 좀 디자인도 멋있고 (비루스 처럼) 좀쎈 놈으로 설정해서 부우 vs 오천크스, 미스틱 오반 부우 부리는 새끼 vs 오공 이런식으로 붙었으면 더 좋은 싸움이 될수 있었을 수 싶다. 베지트 때문에 미스틱 오반이나 오천크스가 좆밥 포지션이 된게 너무 아쉽다. 매드 사이언티스트, 시간 여행, 인조인간 나오다가, 마법사~ 이러니까 뭔가 스토리가 좀 폼이 떨어졌다. 그나마 초3 이 매우 멋있었던게 다행이다. 막판에 베지터가 무섭게 생긴 '''오공 초3'''을 보고 계속 깝치다간 한퀴에 뒤질수 있다고 판단했는지, 카카로트가 넘버원이라는 명언을 남긴다. '''참고로 각 인물의 성격과 대표하는 철학이 다르다. 손오공: 낙관론자, 피콜로: 비관론자, 트랭크스:현실주의자, 손오반: 평화주의자, 크리링: 보빨러/페미니스트, 셀: 아나키스트, 프리저: 전체주의, 베지터: 이기주의''' 일본 소년만화의 '''레전드'''다 후에 만화들에게 엄청나거나 많은 영향을 끼쳤고 만화시장뿐만 아니라 애니메이션계에 영향을 끼쳤다 그리고 점프를 슬램덩크와 함께 먹여살린작품이다 그래서 소년 점프 후배 만화들의 고급 자버 역을 맡는다. 30~40대 아재들이 매우 좋아한다.(틀딱 주의) 초딩들이나 젊은 사람들도 좋아하긴 한다만, 연재 시기가 시기인지라 아재들이 매우 좋아한다. 물론 그 이후에도 TV에서 계속 방영해주거나 미디어믹스가 이뤄졌기 때문에 아재들의 전유물만은 아니다. 줄거리는 파오즈 산에서 혼자 살고 있던 손오공이 부르마라는 소녀와 만나 일곱개를 전부 모으면 소원를 이루어 준다는 마법의 구슬 ''"드래곤볼"''을 찾기 위해 여행을 떠난다는 이야기이다. 근데 모티브가 서유기면서 [[손오공]]이나 저팔계 [[오룡]], 사오정 [[야무치]], 삼장 [[부르마]]는 있으면서 정작 옥룡은 없다. {{~~|옥룡대신 근두운 있잖어}} 그리고 이 만화는 손오공이랑 우마왕 자식이 결혼한다. (원작에서 우마왕의 자식은 홍해아라는 초딩으로 존나 몸이 뜨겁다, 그리고 남캐임.) 드볼빠들이 항상 드래곤볼 캐릭터가 짱이라고들 하는데 사실 우리도 이길 수 있다. 우리가 존나 센 캐릭터를 만들면 된다. 그러니 픽션의 등장인물 가지고 [[vs놀이]] 하지 말자. [[반다이 남코]] 홀딩스에 의하면 2019년 2월 7일 기준으로 드래곤볼 IP 전체 매출이 1200억 엔을 넘었다고 한다. 즉 우리나라 돈으로 치면 1조 정도 규모 된다는 소리. {{???}} 그리고 후속작 [[드래곤볼 슈퍼]]가 나오면서 갓갓 애니가 되었다. ㄴ [[반어법]]보소 토리야마가 끝내고 싶어도 너무 인기 많아서 억지로 질질 끈것 치고는 사실 그렇게 분량이 많지 않다. 42권, 애니도 오리지널 Z 다 합치면 약 450화 분량. 이후 가장 크게 성공한 소년만화 나루토는 72권, 애니 720화, 원피스는 100권 넘었고 애니도 1000화 넘은데다 현재 진행형이라 드래곤볼 3배 분량 되야 완결날 기세다. 이러한 많지도 않고 적지도 않은 분량이 드래곤볼이 성공할 수 있는 또 하나의 원동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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