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베어스/2018년 편집하기 (부분)

== 시즌 전 정보 ==
구단에 돈이 없는 관계로 프랜차이즈들을 전부 버리고 시작한다. 근데 이 망할 돡런트시키들아 린드블럼을 잡은것은 좋은데,민뱅이랑 맹구는 외야수 적체랑 돈떄문에 그렇다 쳐도 [[니퍼트]]는 잡았어야지 왜 그따구로 대우한거냐?

일단 [[고원준|고레기]]와 [[진야곱|토토충]]을 비롯한 노망주들을 처분한것은 환영한다. 근데,[[이성곤|순페이 아들]]은 내보내면서 애매한 [[김도현|우타외야]] [[백민기|노망주]] 둘은 왜 데려온거냐...

올해는 투수 팜을 튼튼히 할 목적으로 드래프트에서 투수 위주로 지명했는데,투수들은 대부분 강속구를 던지는 투수들을 데려왔다. [[김강률]]의 활약이 워낙에 커서 그런가,2차서 데려온 [[최대성]]이랑,드래프트서 데려온 신인 파이어볼러들도 김강률처럼 키울수 있다는 생각을 하는듯.

전체적으로 분위기가 14년도와 비슷하다. 프랜차이즈의 이탈,선수단의 대거 유출,구단 재정문제 등등. 물론 전력상 14년도보다는 더 튼튼한편인지라 좀더 나은 상황이지만,실질적인 전력이탈인 민병헌,에반스,니퍼트의 자리를 메꾸지 못하면 아무래도 우승경쟁은 힘들어지지 않을까...싶다.

시범경기는 3승 3패로 마쳤다. 허경민과 김민혁,[[박건우|우리건우]]는 활약했지만 용병 트리오는 아직 컨디션이 덜올라온듯. 특히 파레디스는 헛스윙질할때마다 암걸리는줄 알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