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학농민운동 편집하기 (부분)

== 소개 ==
'''한국 근현대사를 만든 대사건이자 임금이 자국 백성의 민란을 진압하기 위해 외국군을 끌어들인 희대의 개병신짓''' 

[[조선 왕조]] 말기 조선을 향해 겨눈 똥수저들의 마지막 죽창. 조병갑이 대국적인 정치를 못해서 폭발한 폭동이다.

전주성 점령까진 좋았는데 이후 동학군들을 부털하려는 민비의 청나라군 요청으로 잡탕이 되고 일본군에게 무기의 성능도 후달리고 전술도 모른 채로 개돌하다가 일방적으로 학살 당하고 짜지게 되었다.

정부에게 향한 시즌1과 일본에게 향한 시즌2로 나뉜다. 

=== 명칭에 관하여 ===
일단 [[런승만]] 박사님 계실 때까진 공식 명칭은 '동학난'이었다. 하지만 [[5.16 군사정변]] 이후 [[반인반신]]이 당시 이 사건에 참여했다가 [[구사일생]]한 [[박성빈|아버지]]께 효도하고 [[정통성]]을 굳힌다고 '동학농민'''혁명''''으로 명명했다. 실제로 이 양반은 [[5.16 군사정변|5.16 혁명]]은 동학농민혁명과 함께 헬조선의 유이한 혁명이라는 말까지 했다. 하지만 아재 세대는 1971년 한우근이 '동학난'으로 부른 것의 영향인지 이걸 '동학의 난'으로 배웠다. 실제 '반란'이 아닌 '동학농민운동'이라고 이름이 바뀐 건 20년도 안 됐다.[http://blog.daum.net/donghak120/57] 

근데 민란인 거는 맞으니까 동학란이라고 해도 상관은 없다. 그 당시에 운동이라는 말이 있을 리가 만무하다.

아이러니한 건 박정희가 이렇게 혼신의 힘을 다해서 미화한 역사적 사건을 베츙이들이 전라도 폭동이라고 욕하고 있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