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쿠가와 시게시게 편집하기 (부분)

== 개요 ==
[[은혼]] 세계관의 현 생불. 아무리 괴롭혀도 결코 화내지 않으며 오히려 백성을 걱정하는 참호구이다.

신분은 장군인데 졸병만한 [[존슨]]을 달고있다. 장군가는 대대로 거기가 졸병만하시단다.

어느 정치인도 가지지못한 씹 갓갓인품을 가지고 있다. 리얼 참된 정치인.

그러나 출연작이 멀쩡하게 생긴 사람도 병신으로 나오는 은혼이기에 정상적이지 않다 

대가리가 정상적이지 않다는게 아니라 몸이 비정상이다.

눈밭에 거의 알몸상태로 좆이 끌리는데 멀쩡하고 부끄러움을 모른다.


{{스포일러}}



룸살롱에선 알몸으로 편의점 다녀오기, 미용실에선 요로즈야 멤버들에 의해 상투가 잘리고 머리위에 골든리트리버의 [[똥|그것]]이 올라가고...

{{고인}}
그러나 쇼군암살편에서는 해결사 멤버들에게 목숨이 지켜지지만 마지막에 결국 [[도쿠가와 노부노부]]에 의해 죽는다. 

죽어가는 순간에도 독에 버티다가 나중에 자신의 동생 [[소요 공주]] 옆에서 차를 마시며 편안히 죽는다... 진정한 성인군자이자 은혼 캐릭중에선 감동의 캐릭이다.

은혼이 일본 극우라는 주장에 빅엿을 투척해주신 장본인이다. 그도 그런게 장군암살편에서 시게시게가  한 대사가 일본 극우에 정면으로 대항하는 말이다.

장군암살편에서 한 대사 : "온갖 사상과 가치관이 난무하는 세상에서 더 이상 사람의 마음을 한 사람의 군주에게 묶어놔 통솔하는 건 불가능하다", "설사 주군 따위 없더라도 저마다의 주군을 가진 사무라이가 되는 건 가능하다." 그리고 "이 나라가 그들이 살아가는 데 방해가 된다면 기쁘게 마지막 쇼군이 되겠다."

하 존나멋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