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 오브 디피트: 소스 편집하기 (부분)

=개요=
[[밸브]]가 2005년에 2차대전배경의 하프라이프 1 모드 였던 전작을 소수인원으로 대충 쫓기듯 리메이크해 내놓은 게임으로 팀포 실험용으로 업데이트 좀 하다가 갖다버렸다.

이 게임의 약자인 dod를 한글로 치면 "앵"이 되기 때문에 앵솟이라고도 불린다.

엥? 앵솟 완전 갓게임 아니냐?

미군 vs 독일군으로 싸우는 게임이다. 맵상의 점령지를 모두 먹으면 이긴다. [[팀 포트리스2]]와 다르게 점령속도가 매우 빠르다. 대신에 혼자서 점령 안되는 점령지점이 있으며 막포는 웬만하면 적 리스폰 지역 바로 앞에 놓여있다. 폭파모드는 맵에서 다이너 마이트를 집어서 맵에서 여러개 존재하는 목표물에 붙여서 터뜨리는 난해한 모드다.

역대 [[FPS]] 중에 총기반동 심한 걸로 한 축에 끼울 수 있을 것 같다. 소총탄 쓰는 무기는 반동이 심한 대신에 정확하게 명중되고 데미지가 쎄서 한발 한발이 중요하다. 반면 권총탄 쓰는 반동이 약한 대신에 명중률도 나쁘며 데미지가 약하기 때문에 난사하는 식으로 운용된다.

진정한 갓게임은 소스가 아니라 오리지널로 씨발 좆나 재밌다. 원래는 영국군도 있었는데 후속작에는 삭제되어 미군으로 대체되었다. 앵솟도 그래픽 후진 편인데 그냥 앵은 그래픽이 눈이 썩는 수준이다.

중국인들이 지점점령도 안하고 킬딸만 치는 괴게임이다. 이건 이럴 수 밖에 없는데 이겼을 때 하나도 기쁘지가 않다. 이긴다고 보상이 나오지 않는다.

한국인은 전멸상태였으니 상설 한국서버가 생겼다. 근데 하는 사람이 너무 없어서 그런지 오픈카톡방을 파고 보이스로 형~ 이러면서 [[친목질]]을 한다.

그러니까 할인하면 2000원 가격대로 떨어지는데 이 때 구매해서 해보도록 하자.

그리고 잦은 팀킬이 일어나 팀킬가해자가 두 계란이 없어지는 일이 일어난다ㅋㅋㅋㅋㅋ 지금은 모르겟지만

그 당시만 해도 누가 적팀이고 우리편인지 구별이 가능할꺼라 생각하겟지만 쌈박질이 잘 일어나는곳을 혼자서 점령지켜봐라 거기는 누가적이고 아군이고 떠나서 너한테 오는 애들을 죄다 죽이는 불상사가 존나게 많이 일어난다 그래서 그분(?)을 함부로 절떄로 놀라게 해서는 안됀다 니가 뒤짐ㅋㅋㅋㅋㅋㅋㅋ.

어두운데 있으면 색 분별도 가끔 안돼 누가 독일인지 미군인지도 햇갈리는경우가 대다수다 그러니 지도에 표시된 애들이나 봐라.

위에만 보면 팀킬 좆망겜 같은데 팀킬 설정은 서버마다 다르니까 안심하자. 그리고 아군들은 머리위에 동그라미로 미군은 별, 독일군은 [[철십자]]를 표시해준다.

사설서버마다 자체 플러그인들이 있는데 대표적인 것은 !medic이라고 치면 각자 자국어로 의무병을 부르는 음성 명령어를 내면서 체력이 회복된다. 밸브가 처음엔 체력회복 시스템을 넣으려고 했는가 본데 더미데이터로만 남아 있는 음성이다.

서버마다 자체 밸런스 패치도 되어있는 경우가 있다. 개런드가 장전이 되기도 하고 소총 정조준 할 때 이동속도가 빨라지며 돌격병 저격수 기관총사수말고도 다른 병과에 권총을 주기도 한다. 그런데 이건 서버마다 설정이 다르다.

많은 서버에서 저격수에는 사람 수 제한 해놓고 아예 기관총 너무 사기적이어서 못하게 막는다. 위에 한국서버에서는 기관총이 제한이 없는데 암묵적으로 잡으면 이상하게 생각한다.

너무 옛날겜이라 요즘 FPS에는 기본적으로 존재하는 어시스트 킬마저 없다. 

점수 순위는 첫번째로 지점점령 순위대로 순서가 정해진다. 그 중에서 점수가 같은 사람 중에서 킬뎃 순서대로 순위가 정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