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비드 리(클로저스) 편집하기 (부분)

== 설명 ==

'''누구보다도 정의를 중시하는 인물'''


유니온 신서울지부의 국장으로 18년전 서울에서 일어난 1차 차원전쟁때 클로저 요원으로 이루어진 울프팩을 결성하여 차원문을 닫아버리는데에 성공하여 국장의 자리를 손에 얻었다. 그 후 차원문의 균열이 커지고 차원종들의 개체가 늘어나자 2차 차원전쟁이 일어날 것을 우려하여 급히 5명의 클로저를 모아 검은양 이라는 신생 클로저 팀을 결성 하였다. 원래 지부장과는 경쟁관계에 있었으나 강남 데미플레인 사건중 지부장이 자살하여 복구센터에서는 운좋게 지부장으로 승진한다. 사실 [[김기태(클로저스)|김기태]] 라는 A급 클로저가 [[J]]대신에 검은양의 보호원으로 들어갈 예정이였으나, 성품과 정의를 중시하는 데이비드로써는 김기태에게 검은양을 맡기는것은 부적합하다고 판단하여 [[J]]로 교체하였다. 성격이 성격인지라 [[김기태(클로저스)|김기태]]와는 상성이 안맞는듯 하며 과거 S급 클로저 승진 시험에서 실력이 뛰어난 [[김기태(클로저스)|김기태]]를 인격과 성품 문제를 들어 탈락시킨 경력이 있다. 이처럼 정의로운 모습과 엘리트 다운 모습으로 부하들에게 신임을 받고 있으며 중후한 목소리와 떡벌어진 어깨로 카리스마와 리더쉽을 갖춘 인물. 세간엔 너무 완벽주의자인 모습과 그의 외견이 블리치의 [[아이젠 소스케]]와 매우 흡사하다는 점을 들어 흑막으로 점치고 있으나 당연히 가담항설일 뿐이며 그는 언제나 정의와 평화를 위해 자신의 신념을 유지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