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킹 오브 파이터즈 2000 편집하기 (부분)

== 실상 ==
{{사골}}
{{극혐}}
{{똥게임}}
{{망겜}}
{{똥그래픽}}

사실 KOF 2000은 KOF 몰락의 본격적인 시작으로 SNK의 사골 우려먹기식의 게임 발매의 시초이기도 한 게임이다. 특히 2000년대 PS2 시절이 SNK의 돈 빨아먹는 사골 우려먹기의 최전성기였는데 특히 2000이 그 예시다. PS1보다는 낫다지만 아직도 2D고자인 PS2에다가 KOF 오로치 사가와 KOF 네스츠 사가를 내는 창렬스러우면서도 매우 한심한 추태를 보였다. 이게 왜 한심하냐면 당시 2D에 쓸만하다고 평가받는 [[PSP]]가 있었다. PSP에다가 오로치 사가와 네스츠 사가를 발매하면 그만인 일이었다. 2000년대 중후반에는 PSP가 최고 인기였으니 이때 발매했다면 슨크의 재정에 큰 도움이 되었을지도 모른다. 그런데 그 기회를 걷어차고 PS2에다가 2번이나 합본을 발매한 것이다. 그래서 네스츠 사가가 유난히 논란이 많았는데 이미 KOF 2000, 2001은 PS2로 각 타이틀로 나왔다. 이미 발매한 게임들 그것도 합본으로 발매한 게임들을 또 합본으로 쳐낸 것이다. 이것만 봐도 충분히 욕먹고도 남는데 사실은 2000/2001을 묶어서 합본을 냈었다. 즉 합본을 이미 낸 마당에 또 신규 타이틀이라며 합본을 더 발매한 것이다. 결국 같은 타이틀만 해도 무려 '''3번'''이나 정식 타이틀로 발매하는 미친 짓을 저질렀다! 이건 사골 우려먹기의 경지인 [[캡콤]]도 하지 않은 짓이다.

위에 적은 네스츠 사가는 절대 For Sale같은 재발매 타이틀이 아니다. 진짜 정발한 타이틀이다. 이것으로 SNK는 개껌 이상으로 dlc만 팔아먹을 생각만 하는 매우 악의적인 회사라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다. 개껌은 그래도 2016년 이후로 2000년대의 사골 우려먹기에 대해 크게 반성하고 있지만 SNK는 마치 "과거에도 똑같았고 현재도 똑같으니 저는 앞으로도 영원히 이런 행동을 멈추지 않을 겁니다."라고 말하는 듯한 행동을 2021년 현재도 계속 선보이고 있어서 좆크는 게임 역사상 최악의 악질회사로 남을 전망이다.

간만에 신규 캐릭터들도 많이 등장했지만(바네사, 라몬, 쿨라, 클론 제로, 세스, 린, 히나코 총 7명) 이중 레귤러로 편입된 바네사, 라몬, 쿨라와 확실하게 사망한 클론 제로를 제외한 세스, 린, 히나코는 XI 이후로는 다시는 등장하지 않아 [[KOF 94]]의 "아메리칸 스포츠 팀"에 이은 두번째 맥거핀 사태를 불고오기도 했다. KOF 94는 태동기여서 맥거핀이 된 것이어서 욕은 먹지 않았으나 2000은 KOF가 정상 궤도에 들어온 시점이라서 욕을 굉장히 많이 먹었다.

인게임 스프라이트도 자세히 보면 은근히 [[일가친척 그림체]]다. KOF 2000 제작진이 설립한 "딤프스"가 2003년 만든 대전격투게임 "럼블피쉬"라는 게임에서 KOF 2000 인게임 스프라이트를 그대로 재활용해서 말이 많았다.

그리고 인공지능이 매우 병신이다. 이지모드(레벨 2)와 하드모드(레벨 8)이 똑같다. 이런저런 부분들을 보면 오히려 2001보다도 더한 쓰레기 게임이다.

더군다나 PS2로 두번이나 더 이식한 결과 PS2판의 밸런스가 몹시 나빠졌다. 그래서 한국이나 일본에서는 스트라이커 제한룰 넣은 뒤 밸런스 좋다는 놈들이 있는데, 그러면 스트라이커의 존재의의가 없다. 그래서 중국에서는 룰만들고 97만 즐긴다.

좆무위키에서는 최근 [[짱깨]] 이 게임을 좋아한다고 했지만 뭐가되었건 똥게임이라는 것은 변함없다. 사실 좆무위키에서조차도 차마 실드는 못치겠는지 오래못가 인기가 사그라들 게임이라고 적었다. 결국 현재는 짱깨가 좋아하는 게임은 죄다 똥게임이라는 것에 대한 결정적인 증거로 쓰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