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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글러스 맥아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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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업적 == 일본에서 GHQ막부를 세워 초대 쇼군으로 재직했다. 이때 맥아더 느님께서는 헬본에게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똥물을 쫙쫙 빼버렸다. 하지만 아직도 극우세력이 슬금슬금 도요토미 히데요시의 똥물을 마시려고 하고 있다. 미군의 점령 초기에 일본에서는 '맥아더 숭배' 현상이 일었다. 대다수 일본인은 점령군 사령관을 '외국인 천황'으로 받아들인 것이었다. 많은 일본인들이 맥아더에게 편지와 선물을 보냈다. 1946년 9월부터 1951년 5월까지 연합국 번역통역반(ATIS)에서 441만 1,161통의 편지 엽서를 읽고 처리했다는 공식 기록이 남아 있다. 발신인의 신분은 다양했으며 영어로 씌어 있는 것도 있었지만 대부분은 일본어였다. 소데이 린지로 교수는 일본 성인 인구의 약 0.75%가 자발적으로 편지와 엽서를 보낸 셈이며, 정복자와 피정복자 사이의 이와 같은 교류는 인류 역사상 전례가 없는 일이라고 했다. 거기에는 맥아더에 대한 존경심과 그의 관대함에 대한 감사의 말들로 가득했으며, 편지의 발신인은 맥아더 장군의 '신령님 같은 자비'를 찬양하고, 그를 '살아있는 구세주'라 불렀다. 전쟁과 조금이라도 관련이 있는 자들은 상관과 천황의 명령이었을 뿐 자신에게 책임이 없다고 변명하기 급급했다. 심지어 아오모리 현의 한 노인은 "예전에는 아침저녁으로 천황 폐하의 초상을 신처럼 모셨습니다만 지금은 맥아더 장군님의 사진을 향해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라고 쓰기도 했다. [[한국전쟁]]때 [[인천 상륙작전]]을 지휘했다. 이분도 [[커티스 르메이]] 다음으로 막가파라서 당시 북한을 지원한 [[중국]] 군대의 견제를 위해서 만주에 핵을 떨군다는 건의를 했다가 [[해리 S 트루먼]]이 빡쳐서 결국 무산되고 전쟁 지휘 중 파면당했지만 또다른 것은 해리 S 트루먼이 소련의 핵 때문에 만주핵계획이 무산되었다고 한다. 아무튼 [[헬조센]]에서 그가 없었으면 [[지옥불반도]]는 영원히 [[북괴]]새끼들 땅이 됐을 것이다. 반대로 그의 의견을 [[해리 S 트루먼]]이 받아들였다면 [[지옥불반도]]는 의미 그대로 현실판 지옥불반도가 되었을 것이다. 미국군의 20세기 마지막 영웅이다. 맥아더의 성미는 [[개차반]]이었다. 화끈했다고도 본다. [[뉴딜정책]]을 하겠다고 군비를 축소하자 당시 대통령인 프랭클린 루스벨트에게 군인들이 죽어가며 당신을 원망할거라고 비판했다. 한국전쟁 인천상륙작전으로 유명하신 분이지만 사실 1차대전때부터 전쟁영웅으로 유명한 장군이었다.사실 그보다도 아버지부터가 미 육군 명예훈장 수여자 아니지 할아버지가 주지사에 금수저였다. [[아이젠하워]]가 영관급 장교내내 맥아더의 뒷수발을 들은 이야기는 유명하다. 근데 금수저기는 하지만 맥아더 본인의 능력도 매우 뛰어났다. 이 육사 생도시절 연대장 생도와 수석졸업을 동시에 하는 기염을 보였다. "연대장 생도 그거 반장아닌가요?"란 개소리를 하는 사람이 있지만 철저한 연대책임으로 연대인원중 누구라도 사고를 치면 연대장은 바로 교체가 된다. 고로 연대장 생도시절 휘하 생도들을 강하게 찍어내리면서도 학업에 열중했다는 것이다. ㄴ 연대장 생도가 반장이라는 새끼는 사관학교의 특징을 모르는 새끼다. 사관학교에서는 생도들에게도 보직을 줘서 실제로 지휘통솔을 시키는데 '''그들이 정한 정책 현안은 학칙에 실제로 반영된다.''' 이게 연대장 생도와 반장의 명확한 차이점이다. 다이아몬드로 수저로서의 자부심과 개인의 능력에서 나오는 오만함은 미국군 내 주류세력및 정부내에서도 적이 많았다. 그러나 맥아더 장군님께서는 탁월한 전공으로 아닥시켰다. 그 예로 세계 1차대전 참전한 사단장중 가장 많은 15개의 훈장을 수여받았다. 1차대전은 참호전으로 양 진영의 참호사이를 무인지대(이 사이를 닥돌하느라 수만명이 죽었다)라고 한다. 이 무인지대 사이를 진두지휘하는 맥아더의 모습은 전신의 재림이었다. 그리고 너무 전신의 끼를 발휘하셔서 1대전 참전 용사들인 보너스 군대가 생계 대책 마련해 달라고 시위를 하자 시위를 진압했는데 아이젠하워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시위대 = 빨갱이라는 간단 명료하신 마인드로 [[조지 S. 패튼|조지 패튼]]을 시켜 싹 작살냈다. 그리고 나중에 밝혀진 바로는 이들의 대다수는 진짜 참전군인이었고 맥아더는 미국을 위해 싸운 참전 용사들을 땅크와 패튼으로 밀어버리는 업적을 세우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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