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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제12대 대통령 선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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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거인 선거 == 미국 대선 열심히 봤으면 알겠지만 유권자들은 선거인단을 구성할 선거인을 각 지자체별 선거를 통해 뽑고, 거기에서 당선된 선거인들이 최종적으로 대통령 선거에서 대통령 후보에게 표를 던지는 방식이다. 선거인은 대통령 선거에서 어느 후보를 뽑을지 떠들고 다니는 게 가능하므로 그거 보고 유권자들이 선거인 후보에게 표를 던지는 방식으로 진행되었다. 민정당 찍겠다고 떠들던 선거인이 통수 쳐서 딴 후보 뽑으면 어쩌고? 같은 염려는 할 필요 없다. 그런 걱정을 할 거였으면 미국은 대선 자체가 정상적으로 진행 불가능했을 것이다. 물론 통수 치는 선거인이 꼭 나오기는 하지만 그건 0.01% 수준이라서 영향 없다. 근데 선거인단 제도가 익숙하지 않았던 당시 대한민국에서는 선거인 선거 후보가 국회의원 선거 후보인 줄로 착각하고 공약을 발표하거나, 선거인 후보가 중립성을 지켜야 하는 줄로 알고 선거인 선거 기간 내내 어느 대통령 후보를 찍겠다고 입 다무는 병신들이 속출하는 바람에 여러모로 문제가 많았다. 그리고 선거인 후보 투표 용지에는 후보의 소속 정당 같은 게 표시되지 않았으니 누굴 뽑아야 할지 모르는 유권자들이 많았다고 한다. 이래서 제도가 급변하면 곤란하다. 이런 우여곡절 끝에 그렇게 뽑힌 선거인 선거 당선자가 전국팔도에서 총 5,278명이었고, 그중에서 60% 정도인 3,667명이 민주정의당의 선거인들로 채워졌다. 제1야당이었던 민주한국당은 11%였던 411명을 채웠다. 무소속은 25%인 1,132명. 왜 이런 결과가 나왔느냐 하면... 야당 찍어줄 선거인이 나와야 말이지. 하나회한테 찍힐 일 있나. 전부 민정당 찍겠다는 선거인 후보밖에 없었다. 그래서 5.18 터졌던 호남지방에서도 민정당 뽑겠다는 선거인들이 많이 당선되는 촌극이 빚어졌다. 호남에서도 그냥 체념한 것이다. 이때 당선된 선거인 중에 현대그룹의 정주영 회장, 한진그룹의 조중훈 회장 등 유명한 사람이 많았다. [[일베충|?]][[야갤러|?]][[엑윽보수|?]]: 전라도에서 민정당이 압도적으로 당선됐으니까 이게 폭동이라는 증거다 이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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