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장 편집하기 (부분)

== 군대 계급 ==
* 상위 항목 : [[군사 계급]], [[장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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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밥통}}
{{국군군사계급}}

[[소위]] 임관 후 31년이 경과하면 도달한다. 별 4개의 계급이다. 우리의 [[윾싀머튽]]도 이 계급이다.

주로 임명되는 보직은 [[합참의장]], [[참모총장]], [[군사령관]]이다.

별 4개면 그냥 말그대로 군인의 정점이다. 군대에서 최고의 권력과 영향력을 가진 인물들이다.

이 계급 달면 정말 엄청난 능력자 + 행운아다. 사관학교 출신이라고 해도 별 1개조차 달기 매우 매우 어려우니까.

사관학교 기수 전체에서 1명 정도가 별 4개를 단다고 한다.

여기도 장성급 장교라서 대통령 입맛에 따라 진급이 좌우된다. 딱 7명이기 때문에 진짜로 몇없는 윗사람들의 똥꼬가 반짝반짝 빛나도록 빨아야 이 계급으로 진급할 수 있다.


대한민국에 존재하는 별 4개는 합참의장(1), 한미연합 부사령관(1), 육,해,공 참모총장(3), 지상작전사령관 ,제2작전사령관(2)이 끝이다.

과거에는 합참차장이 대장인(송응섭/편장원/김재창/김명립/박인용) 경우가 있으나 2008년 박인용 대장(현 국민안전처장관)을 끝으로 합참차장이 중장 계급으로 되었다. 

랭킹으로 따지자면 7/560.000 이란 소리다.

이 분들은 살면서 볼 일이 없는 구름 위의 신선같은 존재지만, 니들이 복무하는 부대가 사령부에 있다거나 또는 대장느님이 뭐가 꼴려서 부대 방문하신다 하면 너님은 좆됐다고 복창하는 게 좋다.

5분 들렀다 가는 걸 영접하려고 토 나오게 준비해야 한다. 그나마도 삑사리 내면 행사 끝나고 사단장 이하 간부들이 [[내리갈굼]]으로 너희 부대를 갈아마셔버린다.

제대하면 국방부 장관이 되는 경우가 많다. 원래 예비역 중장부터 국방부 장관이 되지만 주로 예비역 대장이 많이 한다.

유럽의 주요 국가 군대에서는 국방참모총장(합참의장) 1명만 이 계급이다. 왜냐면 군대의 규모가 그만큼 작기 때문이다.

미국은 현역 대장 계급만 봐도 10명이 넘는다. 남자:여자 비율이 8:2 정도다. 헬조선의 경우 남군 장교들만 대장이 되고 있지만,(여군 장교 중에서 장군이 몇 명 나오긴 했는데 이마저도 소장이 최상급자다. 중장 이상 계급을 가진 여군 장교는 없다.) 


대장이 너무 많다, 현재처럼 대장이 7명이려면 병력 수가 140만은 되어야한다라고 종종 말이 나오기도 하는데 일단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은 무조건 대장으로 앉혀야 한다. 그래야만 미군 장성으로만 임명되는 한미연합사령관의 계급을 대장으로 강제할 수 있기 때문이다. 카더라가 아니다. 국방부 공식 방송매체인 국방일보에서도 공식적으로 인정했다. [http://kookbang.dema.mil.kr/kookbangWeb/view.do?ntt_writ_date=20030310&parent_no=1&bbs_id=BBSMSTR_000000000228 국방일보 기사]

미군 입장에서는 주한미군이라고 해봐야 외국에 파견된 일개 주둔군 (국군으로 치면 아크부대, 동명부대, 한빛부대, 자이툰부대 전부 합친 정도 중요성. 참고로 이들 부대의 부대장은 중령~대령이며 규모또한 대대~연대급이다.)일 뿐이지만 대장 보직으로 편성되면 미군 입장에서도 주한미군의 입지가 중요하다고 생각할 수밖에 없다.

대장으로 제대하면 연금 이외의 품위유지비가 한 달에 550만원이나 나온다. 대장이면 1급 군사 기밀도 열람할 수 있는 사람들이니 입막음 잘하라고 주는 돈이라고 보면 된다. 이것도 미군같은 타국가 군대에 비하면 대우가 너무 지나치다라는 비판이 있다. 미군은 걍 연금만 주고 끝이기 때문이다.

군복무 중에 대장을 직접 만났다면 그걸 어디 가서 자랑해도 된다. 난 3명이나 만났는데 [[김장수]], [[김근태]], [[박정이]]다. 

대장은 군대를 제대해도 그 자체만으로 강철밥통이다. 할 수 있는게 존나게 많기 때문이다.
* 국방부 장관
* 국회의원: 국방자문위원
* 지방자치단체장
* 대학교수: 군사학 계열 학부장 교수로 초빙된다.

소장을 좌천 보낼 수 있다 카더라.[https://m.blog.naver.com/mask_1948/221954993273]

=== 진급 조건 ===
여기서 한 개라도 빠지면 진급할 수 없는 전설적인 계급이다. 전부 해야 한다.

* 보직별 분류
:* 소대장: 포병은 전포대장, 공병은 특전사 여단 시설대장도 포함됨. 중위급 중대장도 인사고과에는 소대장으로 분류됨.
:* 중대장 1차
:* 중대장 2차
:* 대위급 참모
:* 소령급 참모
:* 대대장
:* 중령급 참모
:* 연대장
:* 사단 참모장
:* 대령급 참모
:* 군단 참모장
:* 준장급 참모
:* 사단장: 포병은 포병여단장, 기갑은 기계화보병사단장
:* 소장급 참모
:* 군단장
:* 중장급 참모

* 부대별 분류
:* 특전사
:* 전방 상비사단(일명 메이커 사단)
:* 향토동원사단은 가면 안 됨. 대한민국 국군 역사상 향토동원사단에서 복무한 적이 있는 대장은 [[한민구]]가 유일하다.
:ㄴ 그러나 이것도 아닌 게 김관진 국방장관은 소장시절 35사단장, 백군기 예비역 대장은 소장 시절 31사단장이었다. 사단장을 3번 역임했던 박선우 예비역 대장도 3차 사단장은 37사단이었다.(이 분은 1차 사단장으로 26사단장 하다가 이라크재건사단장-37사단장을 거친 것이다)
:ㄴ 향토동원사단장을 했으면 군단장을 존나 좋은 걸로 해야 만회가 된다. 한민구는 수도방위사령관으로 사단장 시절 한직을 커버쳤고 김관진과 박선우는 군단장도 2군단장으로 그저 그런 대신 그 다음 보직을 대장에 확실히 올라간다는 합참 작전본부장을 달아서 커버쳤다. 백군기의 경우는 사단장이 존나 썩어빠진 한직인 대신 군단장을 특전사령관이라는 존나 레어하고 위엄쩌는 걸로 달았다.

저 중에 하나도 빠지면 진급 못 한다. 참모는 확실히 몰라도 지휘관 보직(군단장 등)은 무조건 거쳐야 한다.

[[임국선]]은 여기서 소대장이 빠져서 대장 진급 누락했고 [[이재수]]는 여기서 군단장이 빠져서 대장 진급 누락했다. [[전인범]]은 소장까지 특전사 경력이 없어서 대장 진급하기 위해 특전사 경력 만들려고 특전사령관을 했다.

주로 참모직은 작전 분야를 맡는 게 좋다. 중장(합참 작전본부장) 합참 작전 본부 소속 소장들, 민군작전부장 등, 지작사, 2군사령부 참모장(중장, 소장) 각 군단 참모장이나 작전 분야 책임자, 사단 작전참모, 작전과장 

그러나 아무리 좋은 보직을 맡아도 후임이 먼저 상위 계급에 진급하면 보통은 전역하는데, 12월 전에 합참 작전본부장(육군 중장이 주로 맡으며 대장 올라가기 좋은 요직 중 하나)이었던 중장 한 분이 후배가 먼저 대장에 올라가는 바람에 전역했다.

또한 정권이 바뀌면 이전 대장들은 전역 당할 확률이 매우 커진다. 2022년 5월, 군 인사에서 한미연합사 부사령관인 김승겸 장군을 제외한 대장급 아저씨들이 전부 갈려나갔다.(근데 애초에 김승겸 장군은 눈에 확 박히는 전적인 '''을지무공훈장'''이 있음. 문재인 때 청와대에서 근무한 중장, 소장도 전부 한직으로 날라가거나 전역 예정.)

그래도 육군 대장 아저씨들은 임기인 2년 언저리로 꽉 채워서 할 거 다 해보고 전역했지만 해군과 공군 참모총장은 1년도 못 해보고 전역한다. 해군참모총장은 반년하다가 전역해서 최단기 참모총장이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