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역전재판2 편집하기 (부분)

==에피소드==
{{스포일러}}
===변호소녀의 각성과 모험===

피고인:무라사메 하오리

피해자:제젤 불렛

담당 변호사:나루호도 류타로

담당 검사:아우치 타케츠치

판결:무죄

스사토 본인이 친구를 변호한답시고 직접 남장을 하고 자칭 류노스케의 사촌동생인 나루호도 류타로가 되어서 변호를 한다. 뒤진놈은 대역1 튜토리얼의 그 진범이다.

이후 연행되던 진범이 시민들은 아소기가 죽은 줄 모른다면서 떡밥을 남긴다.

===나와 안개 낀 밤의 회상===

피고인:[[나쓰메 소세키]]

피해자:윌리엄 페텐시(생존)

담당 변호사:나루호도 류노스케

담당 검사:바로크 반직스

판결:무죄

대역재1의 에피소드 4에서 이틀이 지난 시점이고 소세키는 또다시 사건의 용의자가 된다. 평 깍아먹었던 지난 에피소드와 달리 해결편이라 비교 불허수준으로 재밌다.

진범을 밝힌 후 살인 동기를 찾다가 피해자가 과거에 비리디어 그린의 약혼자를 죽인 깽판을 친게 드러나서 그도 연행되어서 진범이 둘 나온 재판이다. 페텐시 이 새끼 민폐 존나 레전드. 그와 중에 스토리 떡밥을 또 또 남긴다.

대역1-4에 이어서 또 피고인이 안 뒤진 살인 미수다.

===미래과학과 망령의 귀환====
{{인정}}
{{갓게임}}

피고인:벤자민 도빈보

피해자:엘라이더 메닝겐

담당 변호사:나루호도 류노스케

담당 검사:바로크 반직스

판결:무죄

'''대역재 최고의 갓에피소드''' 

현재의 시점으로 돌아와서 변호사 자격을 정지당한 류노스케는 볼텍스 수석판사에게 자격을 돌려달라고 하고 반년만에 변호사 자격을 돌려받는다.

반직스가 뜬금없이 따까리를 데리고 나오는데 분위기나 거동을 보고 류노스케 일행은 따까리의 정체가 아소기임을 짐작한다.

사건의 진상을 파헤치는 도중 10년 전 영국의 고위 귀족을 5명이나 살해한 살인귀 프로페서가 언급되고 그의 정체가 아소기의 아버지임이 밝혀져서 이때까지 쌓여온 떡밥을 풀어버릴 시동이 걸린다.

그걸 본 반직스의 따까리는 충격을 받고 기억을 되찾으며 자신이 아소기임을 인증했다.

사건의 전말부터 프로페서 사건, 여러가지 떡밥, 증인과 악역들의 개성넘치는 캐릭터성, 마지막 반전까지 모든 걸 다 갖춘 갓에피소드. 역재 시리즈 통틀어 역대 최고 에피 중 하나로 꼽힌다.

===뒤틀린 남자와 마지막 인사===

피고인:바로크 반직스

피해자:토바이어스 그렉슨

담당 변호사:나루호도 류노스케

담당 검사:아소기 카즈마

판결:휴정

영국 형사를 맡아왔던 그렉슨이 뒤지고 사건현장에 있던 반직스가 살인혐의로 잡혀서 피고인이 되었다.

그와중에 아소기는 검사로 전향한겸 지 애비의 원수인 반직스를 조진답시고 류노스케하고 한판 뜨려고 담당검사로 쳐나오고 법정에서 자강두천이 벌어진다.

재판은 추리도 틀리고 삽질만 쳐했기에 재판은 5에피로 미뤄지고 나머지는 수사파트로 보낸다. 수사파트에서 온갖 떡밥이 다 쏟아져 정신없다. 

===나루호도 류노스케의 각오===
{{인정}}
피고인:바로크 반직스

피해자:토바이어스 그렉슨

담당 변호사:나루호도 류노스케

담당 검사:아소기 카즈마

담당 판사:하트 볼텍스 → 재판장

판결:무죄

모든 떡밥 다 풀어재끼는 갓 에피소드.

이때까지 지시하고 구경만 하던 볼텍스 판사가 직접 담당판사로 나온다.

해당 재판의 흑막이 밝혀지며 무죄판결받고 끝나나 싶더니 아소기가 개겨서 재판을 연장한다.

과거 사건까지 거슬러가던 도중에 프로페서 사건의 진범은 사실 반직스의 형이 밝혀지고 반직스의 형의 유서를 찾아내서 모든 흑막이 판사자리에 앉은놈이라는걸 밝혀낸다.

그걸 본 볼텍스 판사는 영국을 위해서라며 선동하고 관중들은 그에 넘어가지만 홈즈가 개꿀잼 몰카로 여왕을 입갤시키자 좆망한다.

재판이 끝난 후 류노스케와 스사토는 일본으로 귀국하고 아소기는 류노스케에게 명도 [[카루마 고우|카루마]]를 맡기고 지는 영국에 남아서 검사의 길을 걷기로 하며 오글거리는 연출과 함께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