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대무신왕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일대기== 대륙한테 개길정도로 쌔지는 고구려지만 당시엔 부여한테도 쩔쩔매는 약소국이었다. 특히 주몽의 야반도주로 고구려를 미워하던 부여가 고구려를 오질나게 괴롭혔는데 대소가 유리왕의 아들을 볼모로 보낼것을 요구했다. 도절, 해명이 다 거절하니까 죽게 만들고선 무휼에게 볼모로 갈걸 요구하자 오히려 무휼은 부여에서 온 사자를 꾸짖고 쫓아내는 패기를 보였다. 여기서 보통내기가 아님을 알 수 있다. 부여가 쳐들어오니까 군대를 이끌고 나가서 쳐부쉈다고 하는데 무휼이 태자 책봉된게 11살이고 왕즉위가 15살인데 이게 태자책봉 1년 전의 일이니 디시인들 급식충 입문 3년차일 나이에 이분은 금수저에 재능충이면서도 몸소 전쟁터 나가서 국방의 의무를 다하고 계셨단 걸 알수 있다. 괜히 신이 아니다. 20년에 [[부여]] 대소왕이 대가리 하나에 몸통 둘인 [[까마귀]] 보내면서 [[부여]]가 곧 [[고구려]]를 따먹는다는 뜻이라고 도발햇는데, 이 때 까마귀 털빛이 붉게 물들자 대무신왕은 이때다 하고 병신새끼 빨간색은 남쪽 상징색인데라고 카운터쳤다. (황당하다고 하지 마라. 삼국사기에 실제로 저리 나온다.) 5년째(22년)가 되는해에 부여를 쳐서 대소를 죽여버린다. ㅅㅅ 근데 물량빨에서 밀리는 바람에 져버린다. 여기가 좆본이었다면 우두머리가 죽었으니 알아서 쫄따구들은 퇴갤했겠지만 부여는 대륙인과 반도인들의 패기가 뒤섞인 국가였던지라 안물러나는 바람에 ㅈ될뻔 했던 대무갓왕은 신들에게 기도를 해서 상대의 시야를 가린뒤 빠져나간다. 기도하는걸로 보여도 사실은 친구들한테 연락해서 안개좀 끼게 해달라고 한것이었다. 여기서 다시한번 갓임을 입증한거다. 아무튼 하찮은 닝겐인줄 알았으나 의외로 좀 한다는 걸 알게된 우리의 대무갓왕께선 그뒤엔 전쟁을 할땐 대국적으로 하게 되어서 이후에 정벌은 거의 성공해서 주변 영토를 다 고구려에 흡수시켰다. 여담으로 너희들 어릴때 전래동화중 호동왕자와 낙랑공주 읽어봤을텐데 호동왕자가 이 분 아들이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