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검 편집하기 (부분)

== 대검(大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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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견

존나게 큰 검이다

그렇다 존나게 크다 그리고 존나게 무겁다.

이걸 들고 나뭇가지 다루듯 휘둘러대는건 존나 비현실적이다

몬헌은 존나 답답하게 기어 다니면서 공격하던데 

근데 대검보다 이미 기관총이 나올 시기라서 

그렇게 보조무기도 낄수없는 특대검 크기인 검을 기대하기에는 이미 너무 늦은 시기이다

슬프게도 실제로 써본 사례들이 안보이니 이미 기관총 들고 뛰는게 그딴 대검 드는것보다 확실히 나으니  


미니건보다 가벼워 보이는데 왠만한 돌쇠남이면 양손으로 든다면 몬헌처럼 아니면 슬엑처럼 휘두를수 있지 않나? 슬엑이 더 무거워보이는데 

하지만 개 멋지다

남자의 로망이다. 조오온나 큰 좆같은 로망..

겜뽕과 양판소뽕들이 거품물고 빠는 무기로 천하무적으로 알고 있다. 지 몸통만한 검을 들고 나뭇가지마냥 슝슝 휘두르고 검기 날리는 뽕에 취하지만

겜뽕 은 다양성도 존중하니 아니다 싶고 양판소들이 저렇게 간지나 따지니까 주체없이 생각하지 ㅇㅇ

그래도 싸움꾼이라면 왠만한놈보다 강할테니 한손이라면 버겁게 휘두르지 모를까 양손으로 들었더라면 일반 한손검 든것 마냥 마구 휘두를수 있지 않을까 

영상에서도 마구 휘두르는것을 보았는데 아예 자이언트 소드가 아니 니까 

니들이 생각하는 그 몬헌 머검처럼 생각하겠지만 엘든에서는 특대검이라고말하더라 


실제론 한손검만 쓰던 중세시대에 적 기사놈들이 판금갑옷 + 사슬갑 옷 이딴 토나오는 떡장 들고와서 도저히 벨수가 없으니까 만든 검이다.

전쟁터에서 잘만 썼다. 그 스위스 뭐더라 란츠크네흐트라고 용병 놈들 있었는데 그중에 도펠졸트너라는 애들이 돈 더받고 츠바이핸더 휘두르고 다녔다니 영 못쓸 물건은 아닌듯..

└란츠크네히트는 독일계다

의외로 대검뽕이 강한게 그 유명한 스위스용병을 수차례 학살해서 전멸시킨게 츠바이핸더 들고다니는 란츠크네히트들이다. 

전쟁터에서 적부대의 파이크를 걷어내서 아군의 공격을 용이하게하는 선봉을 맡았다고하니

의외로 사람들 생각보단 많이썼고 효용성도 있었다. 그러다가 전쟁터에선 화기가 본격적으로 사용되면서부터 사라졌다. 란츠크네히트도 자연스럽게 소멸함.

스코틀랜드 하이랜더들이 휘두르고 댕긴 클레이모어 실물을 보면 시발 이게 사람새끼가 쓰라고 만든건가 싶은데 실제로 사용하고 썰어재꼈다 라는 기록이 있는걸 봐선 못쓸물건은 아니다

근데 클레이모어같은 거 휘두르던 새끼들 존나 쎘다. 양손에 쌀포대 들고다닐 새끼들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