답정너 편집하기 (부분)

== 개요 ==
'답은 정해져 있고 너는 그 답을 맞히면 돼'의 준말. 자기는 사상을 전파해도 된다고 하면서 남한테는 전파하지 말라는 빌어먹을 새끼들이다. 물러날 때를 아는 놈을 답정너라고 하지 않는다. 모르는 놈이 답정너다.

따지고 보면 네티즌들은 답정너를 피하려고 여기 온 건데 왜 그런 것들이랑 싸우는 일이 자주 일어나 피곤해지는 건지 참 갑갑하다. 답정너들을 보면 참 좋은 사람들과 비교된다. 좋은 사람들이 '물러날 때를 알아라'라고 충고할 때 얼마나 고마운지 아나. 반어법 아니고 진짜로 고맙다. 근데 답정너들이 '물러날 때가 아닌데 왜 저보고 물러나라고 하는 거죠?'라고 할 때 저것들을 인터넷에서 쫓아낼 방법이 있는 건지 없는 건지 참 지겹다. 아니 뭔 [[무새]]처럼 '나는 좋고 너는 나빠요'라고밖에 말할 지능도 양심도 죄책감도 근거도 없나? 무슨 인간미도 없고 벽을 보고 말하는 것 같다.

시발 답정너 니들은 욕망의 항아리에 욕심 토사물을 내뱉어도 흘러넘치는 개새끼들이다. 뭘 해도 만족하지 못해서 남한테 기생충처럼 들러붙다가 기대에 어긋난다 싶으면 통수를 때려버리고 인망도 잃어버리고 완전히 미친 상태로 떠도는 주제에 정상인 코스프레 하려고 논리도 근거도 없이 비난만 쏟아대니까 니들은 구제할 길이 없다. 적어도 말을 싸가지 없게 해도 비판의 흔적이 있다면 어느 정도 납득할 수 있는데 답정너 니들은 니들을 구해줄 사람도 드럼통에 묻어버리려는 구제불능이다. 남의 말을 들을 생각이 없지. 네 할 말만 하는데 스트레스가 안 풀려서 정신상태가 나락행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