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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크 소울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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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요 = 다크 소울 2는 2014년 프롬 스프트웨어에서 개발한 다크 소울 시리즈의 두번째 액션 RPG 게임이다. 외전격이라고 보면 된다. 실제로 스토리가 정말 외전이다. 사실 깔게많긴하지만 존나 망겜정도는 아니다.. 전작이 너무 갓이여서 그렇지 그리고 정작 까는새끼들보면 ㄹㄹ웹이나 남간에서 눈팅만하다가 온 겜알못들이 많은데 좀 쳐해보고 말해봐라 2편이 1편에 비해 모자른감이 많긴하지만 충분히 좋은겜이다. 무슨 '2편도 좋아요'하면 입에 개걸품물고 지랄 발광을하네 하여간 파오후새끼들은 취존을 외치지만 취좆을 한다. 1편의 대부분을 수렵한 3편이 나옴으로써 평가가 개좆망행이 될 뻔 했는데 모션 복붙에 각 무기의 개성을 살린다던 전기도 거의 대부분 복붙에 모션도 심심하기 짝이없고 회차가 요소가 정말 안 좋다는 평가를 받으면서 갑자기 재평가행이 되가고있기는 개뿔이 닼소3 DLC2 나오고 나서는 다시 닼소2는 다시 저평가 받고 있다. 3편이 2편에 비해 잠시 저평가 받았던 이유는 2편 특유의 쌍수 이도류 조합 빌드의 재미를 막아버린 것도 있고 낫 무기군의 앞잡 뒤잡 모션이 복붙의 절정을 달하는 쓰레기같은 성의를 보여주는 모습... 아니 시발 그걸 어떻게 직검마냥 직선으로 찔러넣는게 가능하냐 시발 그리고 사실 DLC2까지 나온 시점에서도 3편 회차 요소도 적은편이라 이래저래 불평불만이 많다. PVP 컨텐츠도 부실하고 갓갓 시스템이라 칭송받았던 청안구를 삭제해버린 덕에 욕을 오지게 처먹는다. 지금도 은기사 수천마리 쳐죽이면서 약정의 증표 노가다 하는 암월의 검 노가다들의 명복을 액션빔. 게다가 다크3는 2편의 장점은 엿장수한테 다 갖다 팔아버리고 1편 요소만 가져왔는데 문제는 1편에 비해서 보스 디자인은 상당히 발전했지만 레벨 디자인은 오히려 퇴보해버려 기대만큼의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던 점이 컸다.그에 더해 지금은 다른 무기들도 많이 보완됬다고는 하나 아직도 보스들이 대체로 직검 아니면 상황 대처가 어렵게 디자인이 되있어서 전작들에 비해 유저들이 다양한 무기를 사용하며 회차를 즐기기가 고수가 아닌 이상 어렵다. 하지만 그렇다고 다크3 회차 밸런스가 DLC이전 다크2만큼 개판은 아닌건 사실이다. 그리고 레벨 디자인으로 닼소3를 까기엔 닼소2의 레벨 디자인이 너무 시궁창이다. 스토리는 나름 매력이 있고 나쁘지 않다. 외전격 작품이라 1,3에 비해서 스케일이 작게 느껴질 수 야 있겠지만 닼소2가 욕을 제일 많이 처먹는 이유는 일단 1,3에 비해 레벨 디자인, 맵 디자인, 보스 디자인 수준이 매우 낮고 크게 퇴보했기 때문이다. 닼소2만의 특유의 장점은 분명히 존재한다. 닼소2는 분명히 재밌는 게임이 맞다. 허나 블본을 포함한 소울 시리즈의 가장 큰 주요 장점들은 훌륭한 레벨 및 보스 디자인, 개연성있는 전개, 어렵지만 합리적인 절묘한 난이도 구성이다. 애초에 닼소3 DLC1이 프리데만 남은 똥취급 받는 이유도 거지같은 레벨 디자인과 거지같은 보스 디자인 때문이다. 특히 왕의 묘지기는 씨발..... DLC2를 잘 만들었기에 망정이지 하여튼 말이 좀 옆으로 샜지만 닼소2가 욕먹는 이유는 간단하다. 여타 소울시리즈보다 기본기가 딸리기 때문이다. 그런데 소울 시리즈 따라해서 만든 "소울라이크 "작품들은 죄다 닼소2보다 기본기가 딸려서 소울라이크 최강의 겜이라는 말도 있다. {{좆문가}} {{개소리}} {{루리웹}} {{병림픽}} 좀 더 과거로 돌아가서, 2가 처음 나왔을 때 2를 빨아주는 사람들도 없던 건 아니었으나 1편부터 해온 사람들은 대체로 닼소1 >>>>>>> 닼소2 였다. 수작 느낌이 있었던 1편에 비해 2편은 겜자체가 엉성하고 개연성이 떨어졌기 때문이다. 여러가지 측면에서 개연성이 지적되었는데 흔히 나오는 얘기만 몇개 써봄. 1. 맵 구조가 별로다. 하다보면 적응되는데 처음할 때는 답답함. 2. 재미없는 설정이 너무 많음. 3. 본편 보스들이 허접함. 처음 출시할 당시에 E3에서 놀라울 정도로 상향된 그래픽을 보여주었는데, 출시할 때는 아예 다운그레이드 시켜서 욕 많이 먹었었다. 결국 유저들이 ENB패치를 만들었지만 게임 내에서 적용못하게 밴시키는 등 고난이 있었다. 스콜라 오브 더 퍼스트 신 리마스터 시키면서 자잘한 광원같은거 좀 개선시키긴 함. 몹 배치도 좀 설정에 맞게 바뀌긴 했으나, 몇몇 구간은 너무 어려운 몹들을 넣어놓았다고 까였음. 출시전부터 그래픽 상향에 초점을 맞춘다고 입을 털었었고, E3데모에서 보여준 그래픽은 준수했었다. 근데 출시된 버전에서는 그래픽을 폭파시켰다. 멀티기준을 모르겠다 소울의기억이랍시고 레벨이아닌 플레이어가 지녔던 소울최대치인가? 뭔가로 매칭시킨다는게 기적으로 넌 초반인데 상대는 후반무기랑 장비로 떡칠된것도 볼수있으며 특히2회차가면 백령싸인은 뭣도없으면서 암령은 뻔질나게 들어오고 청령도 널죽일려고 자주들어오지만 구해주러올때나 너가 청령으론 침입할땐 줫도안걸리는걸 볼수있다 1에 비해 퇴보한 점 중 하나가 맵 구조인데, 순서가 엉망이라서 까였다. 하늘이 보이는 맵에서 엘베타고 올라가면 용암이 흐르는 지반층이 나온다. 1에 비해 전반적으로 모션이 둔하고 현실적이게 되었다. 그래도 뾱뾱이는 건재하다 시발. 전작은 피빕 밸런스만 병신이였는데 본작은 피빕뿐만 아니라 회차 밸런스도 개병신이다. 스콜라 이전까진 무기들이 여러가지로 다양한 의미로 회차에서 써먹기 힘들 정도로 병신무기들이 넘쳐 흘러가는 데다, 잦은 병신 밸패로 밸런스가 불안정해서 그소말곤 쓸만한 무기는 거의 없었다. 이는 제작사에서 쓸만하거나 사기라고 조금이라도 불리면 바로 너프를 때려버리고, 가만히 있던 마법도 죄다 너프를 때려 하향평준화를 시켰기 때문이다. 좆같은 게임환경 만들려고 작정하고 패치한 모양새다. 그나마 스콜라 와서 패치덕에 회차에서 써먹을 수 있는 무기가 전보다 좀 늘어난 상태. 그래봤자 고회차쯤 되면 쓸만한 무기는 오직 그레이트 소드 뿐이다. 나온지 1년 밖에 안됬는데 리마스터하였다. 지들 싸질러논 패치랑 그래픽이 좆망인건 아는거다. 그런데 그걸 돌려주면서 돈을 더 받고 있다. 마지막 DLC 나오고 며칠만에 리마스터할거라고 발표했었다. 문제는 이게 DLC가 전부 포함된 판을 재판매하는 것이었고, 기존 유저들도 적지않은 돈을 내야 리마스터버전이 된다는 것이었다. 결국 리마스터 전에 구매한 유저들은 조금 손해다. 이 소식을 뒤늦게 안 시즌패스 합본 구매자들은 죽창 좀 갈았다. ㄴ그냥 스콜라 안 사면 된다. 실제로는 옆그레이드 수준. 몹 배치가 바뀌었는데 짜증만 늘게 생겼다. 감독은 다크소울 = 유저 멘탈 터뜨리기만 하면 되는 게임으로 안다는 증거다. 몹 배치며 종류가 그냥 괴롭히려고 우겨넣기 수준인게 유우머다. 게임이 어려운건 컨셉이니 상관없는데 좆같으면 안 되는거다. 이 둘의 구분을 모른다면 겜알못 인증이니 게임 좀 더 해라. 무성의한 업데이트라고 깔만한 점도 보인다. 업글 전 버전에 있었던 고정 오브젝트가 업글 후 조금 옆으로 옮겨져있었는데 그림자는 그대로라던지.. 고치면서 귀찮았나보다. 결론. 차이는 별로 없다. 오리지날이랑 리마스터랑 별 차이 없어서 망함. 핵충 핵충이 개쩐다 예를들어서 너가 근접무기로 암령이나 니가 암령으로 침입해서 호스트를 후려갈궜음에도 데미지가 달지를 않거나 아니면 때리면 아벨린(3방향쏘는 석궁)이 발사되거나 그소가 자검모션이거나 너가 아무리 떨어져있어도 고무고무열매라도 드셨는지 친히 끌어들이셔서 뒤잡하는 변태새끼들이 있으며 가장 악랄한거는 NPC죽이기 직접은 못죽이지만 주술(독안개같은거)나 대변경단이나 특수의상을입어서 쳐죽이는 놈들이있으니깐 그런 놈들있으면 렌선을 뽑던지 자살을하든지하자 참고로 유저가 죽어도 버그로 남아서 NPC죽이는놈들도 있으니 주의 DLC지역도 창렬함 그자체 보스재탕에다가 뭔 강인도랑 몹들만 꽉꽉모아서 집어넣어 어렵다긴보다는 짜증나게만 만든다 망한이유를 정리하자면 감독이 미야자키가 아닌 엉뚱한감독이었고 게임자체를 이해못했으며 '다크소울의 어려움'이라는걸 아예 몰랐다 감독이 1편은한건지 의문 과장해서 말하자면 디아1,2편과 3편정도의 관계다 1편감독인 미야자키가 대놓고 깔정도이니 뻔하다 게임밸런스 감각도 떨어진다 도대체 다크소울2의 구현된 무기,기술,스킬을 제대로 본건지 의문일정도다 맵구조도 더럽게못짜며 다크소울2에서 가장아름답다고 소문난 하이데는 다씹고 런하면 10분안팎에 깰정도다 그에반해 메듀라 지하같은 적당히다못해 과해서 익숙해지기만하면 짜증만남는곳은 쓸데없이 길다고 느낄정도다 바꾼다는 레벨링구조는 1때보다도 개쓰레기였다 마치 타이탄폴을 했는데 개쓰레기라 다음번작품때 기대했는데 결과물이 항봉무녀수준 버그,핵또한못잡았다 무능의 표본 근데 이것만 보면 타니무라가 잘못한것 같아 보이는데 타니무라 잘못한거 없다.. 시부야가 설사 싸놓은걸 치운것밖에 한게 없지 대부분의 모든 문제점은 시부야가 쳐만들었다 쿠소게만 쳐만들다가 다크소울 프렌챠이즈도 쳐망할번 한거 그나마 상당수 복구시킨게 타니무라임. 이것때문에 후에 타니무라는 다크소울3 부디렉터로 담당하게 된다. 참고로 시부야 토모히로라는 새끼가 어떤새끼냐면 프롬&반남&반프레스토 합작 로봇물 게임인 Another Century's Episode 시리즈 플삼판 Another Century's Episode R이라는 희대의 쿠소게를 제작한 새끼이다. 플탐보다 영상타임이 압도적으로 긴걸로 유명하다. 그 외에도 딱히 웰메이드 게임을 제작한 경력도 없으며(그나마 ACE시리즈 중에서 PS2판 2편에 참여한 경력이 있으나 이새끼 혼자서 만든거 아니다.) 다크2가 처음으로 언급되었을 당시에 나온 죠보딸 패미통 인터뷰가 있는데 뭔 쓸데없이 드래곤즈 도그마나 쳐 언급하고 앉아있고 해서 다크소울 시리즈에 대한 이해성이 아예 없다는걸 처음부터 증명했었다. 국내나 북미,유럽에선 이새끼가 뭔 듣보잡인지 몰라서 그려러니 했지만 이미 일본 팬덤에서는 다크2 씹좆망했다고 통곡하는 분위기가 절대적이여서 무진장 시끌시끌했었다. 여기서 타니무라가 왜 스타개발자마냥 영상 인터뷰질,방한...등 시건방져 보이는 짓거리를 했는지 이유가 나오는데 바로 일본팬덤에서 시부야라는 병신새끼때문에 난리도 아니였고 마침 시부야가 다크2를 아주 좆병신으로 조져놓는 바람에 갓미야자키가 당시 사장이랑 합의해서 시부야를 쫒아내고 타니무라를 디렉터로 앉힌거고 타니무라는 '시부야 병신새끼가 안만들어요'라는걸 알려서 팬들에게 안심을 조금이라도 주기위해서 그짓거리를 한것이다. 타니무라는 그니까 존나 시건방진 병신새끼가 아니라는거. 사족으로, 타니무라는 확실히 밸런스쪽 한정으론 존나 병신 맞긴하다. 내구도 어쩔 이새꺄. 존나 욕만 써있지만 사실 해보면 평겜 이상은 한다 재미는 있음. 근데 상기한 문제도 많고 일단 닼소 1처럼 보스전의 위용이 없다. 대부분 보스가 처음 잡을 때 개 쫄았지만 하다보니까 그냥 보스를 중심축으로 빙글빙글 돌기만 하면 대부분 공격을 피할 수 있더라. 구르기 무적이 뒈짓 했지만 이번작은 대부분 보스가 호구라 스탭만 잘 밟아도 공격의 6할은 피할 수 있음. 한번 해볼 가치는 있다고 봄. 다크 소울 1이나 다크 소울 3을 해본 사람이 다크 소울 2를 기대하고 하면 실망하지만, 그냥 다크 소울 시리즈가 아닌 생판 다른 게임이라고 생각하면 상당히 재밌는 수작인데 시리즈 앞뒤 작품들이 본작을 갱뱅을 해버리고도 남을 명작이라 상대적으로 극딜당하는 비운의 작품이 되시겠다. 반박하자면 도대체 닼솔2 피빕 밸런스 안맞는다고 징징대는새낀 씨발 피빕 제대로 해본거냐 병신인가 꼴에 씨발 침입한다고 싱글벙글해서 가서 마그넷백스텝 쳐맞고 씨발병신게임 하고 나오는게 대부분이겠지 병신들아 해외 포럼유저들도 시발 피빕밸런스는 2가 제일 좋다고함 병신들아 1은 씨발 애미뒤진 혼돈강화 쯔바이 베이스캐논으로 붕붕대면 씨발 다뒤지고 다크비드 추적자 같이쓰고 신의분노쓰면서 달려가면 올스텟 99짜리도 시발 30초면 녹여버리는데 밸런스가 잘맞는다고? 니미 쥐좆까는소리하네 시발 ㄴ야 여담인데 거인애비 만능은 아녀, 에스토크 뽁뽁이나 은기사창같은 장창류로 치고빠지기 잘하면 거인애비 코스프레 하고 다니는 양키들 이김. 그나마 밸런스 제일 잘맞는데 2임 병신들아 회차 밸런스도 내구도가 역대 창렬이라서 그렇지 시리즈 중에서 가장 좋은 편에 속한다. 다만 적 강인도 감쇄력이 답이 없고 꽤 부조리한 난이도이다보니 초고렙+하벨같은 딴딴한 갑옷+대방패, 특히 하벨방패 플레이가 강요되다 시피 한다. 꼭 반드시 그러한거 까지는 아니지만 꽤 아쉬운 부분. 거기다 직검,자검,도,창같은 무기 쓸때는 돌의 반지가 필수이다. 딴 소울 시리즈 하다가 접하다 다크2 하면서 내구도가 더럽게 적응이 안돼면 무조건 붕괴링 끼고 다녀라 붕괴링 끼고도 거지같지만 그래도 꽤 괜찮다. 물론 씨발 애미뒤진 카오스블레이드 카운터데미지 160퍼센트인건 좆같지만 그거야 씨발 패턴 눈에 뻔히보이니까 특대검들고 패리한번해주면 되는거고 밸런스 징징대는새끼들 대부분이 아마 대취방패에 그레이트소드들고 나 피빕좀 합니다 헤헤 하는새끼들일텐데 지랄 좆까는소리하네 나같은경우엔 씨발 노인챈트 10강 롱소드로 아레나 50연승 해봤고 어지간한 무기 다써봣으니까 하는소리인데 무기마다 특색 다 있음 병신들아 3같은경우엔 애미뒤진 슈퍼아머로 개나소나 슈퍼아머있는무기들고 붕쯔붕쯔거리는데 씨발 이게 밸런스 잘맞는다고? 그리고 좆병신같은 대방패뽂뽂이질이 밸런스 잘맞는다고? 2에선 씨발 방패뽂뽂이질 너프 좆나쳐먹이고 가드브레이크 넣어서 그딴거 쓰는새끼들 단 한명도못봄 너네들같은 병신들이나 쓰겠지 피빕알못새끼들이 닼솔2 까는거 너무 병신같아서 적어봄. 스토리나 맵배치 그런건 애미뒤질정도로 쓰레기인건 맞다 병신들아 인정할건 인정해야지 사실 위엣 놈이 틀린 말은 안했는데 pvp에서 롱소드보다 쉬운 무기가 없다. 글고 액션게임으로서의 요소는 2보다는 3에 더 있지 않았냐는 말도 있고. == 스토리 == 스토리 굴러가는 틀은 전편과 같은데 자잘한 설정이 좀 다름. 드렝글레이그라는 나라가있다. 천조국 이상의 막대한 세력을 가진 드렝글레이그도 인간에게 나타나는 '망자의 저주'에는 얄짤이 없었고 왕 벤드릭은 이 저주에 대한 해결책을 강구한다. 이 때 타국에서 온 왕녀 나샹드라가 그를 찾아와 저 바다너머에 있는 거인들의 나라에서 무언가를 가져오면 저주를 풀 수있다고 하여, 지푸라기라도 잡자는 심정에 벤드릭은 거인의 나라를 침공하는 것을 주도, 그리고 그 무언가를 가져오는데 성공하고 저주를 해결하고 이윽고 나샹드라를 왕비로 맞이하게 된다. 일시적으로나마 저주를 푸는 데에는 성공하나, 망자의 저주는 재발하게 되었고 설상가상으로 이번엔 거인들이 침공해온다. 할아버지 아버지 손자 대대로 전쟁을 할만큼 오랜기간동안 전란에 휩싸였다. 결국 한 용사의 무용으로 거인의 왕이 쓰러져 드렝글레이그는 전쟁에서 승리를 얻게 된다. 전쟁 중에도 벤드릭은 형 안 딜과 같이 저주를 해결하는 연구를 하지만 거인과 고룡에 너무 집착한 안 딜이 잔혹한 실험을 벌이다 벤드릭에게 저택에 유폐된다. 그 후 안 딜은 두문불출하였고 홀로 각종 생체실험들을 주도한다. 결국 저주의 근본적 해결을 못하게 된 벤드릭은 자신의 몸에도 나타난 망자의 징표를 보고 허무주의에 빠져 측근들을 데리고 불사의 묘지 깊숙한곳에 은거한다. 한편 타지의 많은 사람들은 몸과 정신의 상태가 망자로 변화되는 중에도 저주의 해결법을 찾기위해 이 곳으로 모이게 된다. 그들 중 일부인 '저주를 짊어진 자'가 나타나는데... 바로 2편의 주인공이다. 여기까지가 2의 백스토리인데, 굳이 얘기하자면 이미 1편에서 상당히 지난 시대이다. 몇몇 아이템 설명을 읽어보면 1편의 주인공과 4개의 큰 소울들에 대한 이야기는 '신화'의 개념으로 써있기도 함. 무튼 플레이어는 1편의 주인공이 그랬던 것처럼 이미 망자가 된 '거대한 소울을 지닌 자들'을 죽여 그들의 소울을 얻으며 강해지게 된다. 4명의 거대 소울을 지닌 자들을 모두 쓰러뜨리면 땅 밑에서 형 안 딜이 튀어나와 이제 벤드릭을 만나러 가란 말을 전해준다. 또한 다크소울의 세계에서 인간 본연의 모습은 어둠에 있다는 주장을 하며, 불의 시대를 연장할지 말지를 정하는 것은 플레이어의 몫이라고 말한다. 결국 왕 벤드릭을 만나기 위해 드렝글레이그 성에 당도하게 된 플레이어는 수하들의 시험을 뚫고 그의 묘지를 방문하지만, 망자 벤드릭은 이미 왕의 모습이 아니고, 대화가 불가능한 채 알몸으로 묘지를 서성이고 있었다. 안 딜의 숨겨진 저택과 용의 제사장을 방문하여 진실을 알게되는데, 왕비 나샹드라는 사실 큰 소울 즉 강한 힘을 갈망하던 것이었고, 거인들에게서 그들의 '소울'을 가져오기 위해 벤드릭을 이용한 것이었다. 일시적으로 저주를 푸는 데에는 성공하나, 드렝글레이그는 거인들과의 전란을 지속적으로 겪으며 국력이 쇠퇴하게 된다. 이 모든 것이 나샹드라의 음모였고 곧 자신도 통수를 맞게된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은 벤드릭은 여자저차 저주를 해결하려 노력하지만, 이미 몸에 나타난 망자화는 겉잡을 수 없었고 형 안 딜도 용에 관한 실험을 하는등 뻘짓을 한다. 그렇게 벤드릭은 자신의 소울을 어떤 장소에 버린 후, 그가 앉았던 왕좌를 떠나 묘지로 향한다. 이 사실을 알게 된 플레이어는 나샹드라를 골로 보내기 위해 왕좌로 향한다. 나샹드라를 골로 보내면 안 딜이 플레이어 앞에 나타나 플레이어의 여정에 대한 답을 듣고 싶다며 플레이어를 상대한다. 안딜을 쓰러뜨린 후, 플레이어는 갈망의 왕좌에 앉아 저주를 풀 것인지 아니면 불도 어둠도 아닌 제 3의 길을 찾아 떠날지 정할 수 있다. 이게 스토리 시작과 끝임. 시발 쓰면서 기억 잘 안나서 헷갈림 ㅋㅋㅋ미안.. 몇군데 틀릴 가능성도 있는데 지적바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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