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닉 구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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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개 == 닉 구디는 고등학교때 유격수로써 뛰었고, 크게 재능이 없었기에 플로리다 주립 대학교에 들어갔고, 대학교 야구팀 수석코치가 계투로 전향하는 건 어떻겠냐고 제의를 했고, 전향해서 1학년부터 마무리로 뛰기 시작했다. 1학년때 겨울 대학리그에 진출하자마자 리그 MVP를 바로 퍼먹는다. 그리고 자신감을 얻은 구디는 2학년때 선발투수로 보직을 바꿨고, ERA 1.29 6승 2패 84이닝 114탈삼진를 기록하며 또 선코스트 지구 투수MVP를 먹는다. 이런 활약으로 심지어 루이애지나 주립대학으로 이적을 하는 상황이 발생됐고, 나중에 같은 팀이 될 기존 마무리 [[닉 럼블로우]]를 밀어내고 루이애지나 주립대학 마무리가 되었다. 2012년 6라운드 217순위로 양키스에 입단했고 2011년 드래프티 [[브랜든 핀더|토미존 2호기]]-2012년 드래프티 닉 구디-2013년 드래프티 [[닉 럼블로우|토미존 1호기]] 이렇게 세 명이서 싱글A-더블A-트리플A를 쓸어버리며 미래의 양키스 계투진의 청사진이 확실히 나왔었다. 2015년 닉 구디는 트리플A에서 62.1이닝 84삼진 1.59를 기록하며 위 두명에 이어 혹사에 시달리기 시작했고, 뛰어난 활약으로 처음으로 빅리그 콜업되었으나 출전없이 다시 내려갔고 두번째로 [[마이클 피네다]]의 빈자리를 채우기 위해 콜업되어 패전조 마무리를 잠시 맡아 7경기 5.2이닝을 던진다. 2016년도 트리플A에서 시작했으나 전년도에도 보았듯이 이미 트리플A 수준은 넘어섰고 빅리그는 약간 버거운 상황이었기에 빅리그 경험이 많이 필요한 선수였다. 트리플A에서 4월말까지 23.1이닝 1.93의 자책점을 기록하며 4월 말에 빅리그에 콜업되었다. 그나마 2년 밖에 혹사를 안 당해서 계투 영건 삼총사중 유일하게 TJS수술 안 들어간 선수이다. 2016년 뉴욕 양키스에서 사실상 첫 시즌을 보내며 29이닝 34삼진 ERA 4.66를 기록했고 아직은 덜 성숙하지만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현재 젊은 계투중 가장 잠재력이 뛰어난 투수이다. 그런데 왜 트레이드? 쓰레기 데려왔던데 [[분류: MLB 선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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