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치 편집하기 (부분)

== 한국에서는 ==
{{꼰대}}
{{똥}}
{{미개}}
{{극혐}}
{{쓰레기}}
{{좆병신}}
{{무쓸모}}

헬조선 만악의 근원 중 하나. 고문, 구타당하지 않기위해 남이 무슨생각을하는지 대충 때려맞추는 독심술 

이게 없으면 고문, 구타당해도 [[눈새|다 니잘못이라고 그런다]].

이다.

비슷한말로 넘겨짚기, 설레발, [[ㄹ혜어]], [[처세술]]이 있다.

[[꼰대]]들은 한글이란 글자를 통해 눈치를 언어로 승화한다. 대단한 병신들 ㅉㅉ 이 언어로 이루어지는 의사소통의 흐름의 방향은 오직 대화 주체이다. 즉 주체는 니 위의 꼰대이고 [[너]]는 그냥 객체일뿐이다. 그러므로 그들이 듣고 싶어하는 말만 해야한다. 싫음 말고.

유쾌하고 명쾌한 아재들을 만나면 [[너]]가 편해질 수 있지만, 이새끼가 보지달린거 아닌가 싶을정도로 복잡한 새끼를 만나면 너는 [[보지어]]보다 더 어려운 언어를 소화해야할 것이다. 보지보다 더 지들 멋대로 지랄할 수 있다는 것이다. 씨발.

대충 때려맞추기 때문에 헬조선 국민들은 서로 오해해서 별거아닌걸로 큰싸움을 빈번하게 일으킨다. 결국 지들 맘에 안들기 때문에 지랄하는거면서 눈치란걸로 쓸데없이 감정싸움들을하며 시간을 날리고 있는 헬조선 국민 수준 ㅉㅉ. 꼰대 아재 병신 꼬추 안서는 새끼들이 제일 심하다.

이새끼들은 하나같이 감수성이 풍부한 새끼들이다. 지들 감정이 존나 다운되면 주위 사람들 눈치주기 시작하여 별 병신같은 논리로 갈구다가 논파당하면 "으디~ 으으른 앞에서!" 스킬을 시전하여 데꿀멍 한다.

차세대 꼰대인 2030들은 이걸 사람을 지들 멋대로 평가하는데서 사용한다. 그 사람을 있는 그대로 볼줄모르고 눈치보다가, 그 사람 뒤에서 저놈은 어떻다는 식으로 평가질해대며, 지들 멋대로 똑똑하고 잘난새끼들마냥 뒷담을 하며 시간을 날린다. 자세히 그들의 말을 들어보면 하나같이 지들 맘에 안든다는 이유라는 순 감정으로 이루어져 있다는걸 알 수 있을 것이다. 대표적인 예로 [[나무위키]]가 있다.

[[인터넷]] 역시 마찬가지다. 커뮤에서 활동할 때는 반드시 그 조직의 분위기를 따라야 하며, 그렇지 않으면 온갖 비판(이라고 쓰고 [[비난]]이라고 읽는다)을 들어야 한다. [[닥눈삼]]이란 말이 괜히 있겠냐?

그나마 40대가 눈치 강요가 덜한것 같다. 물론 케바케라 눈치 강요하는 사람은 꼭 있다. 2030, 5060의 자식세대가 아니라 그런가?

모두 눈치보기 스킬과 후빨 스킬을 다듬기 위해 [[노력|노오오오오오력]]하자.

알아두어야할 것은 눈치는 그 사람의 지적 능력과 전혀 관계가 없다. 눈치만으로 잘먹고 잘사는 사람들이 판치는 형국은 분명 잘못된 것이다.

디시충들 눈치는 볼 필요가 없다. 눈치를 보지 않으니까 사이트가 이 꼬라지 아니겠냐.

ㄴ 근데 그건 또 아니다. 디시에서도 은근 눈치봐야 한다. 병신으로 몰려 ㅂㅁㄱ 당하거나 [[병쟁]]같은거 안 휘말리려면 눈치도 좀 있어야 한다. 애시당초 [[닥눈삼]], [[병먹금]]이라는 개념도 적당히 눈치보고 활동하라는 의미다. 물론 이건 독자적으로 병신쓰레기짓 하지말고 갤의 다수의 분위기에 맞게 병신쓰레기짓을 하라는것에 가깝다.

위에는 부정적으로만 나왔는데 헬반도를 떠나서 전세계에서 통용되는것이 눈치이다. 사람관계에서의 기본적인 예절들이나 타인에 대한 배려, 매끄러운 인간관계에서 반드시 필요한것이기 때문이다. 한국에서 문제되는건 윗대가리 꼰대새끼들이 아랫사람 찍어누를때 쓰려해서 그렇지. 

군대나 기타 위계질서 존나 강한곳에서 눈치없다는 말 듣는 사람은 대부분 본인 잘못이 아니다. 집단에 적응이 덜되었거나 갑질을 당해 그렇게 보이는거지. 근데 수평적인 인간관계에서 혹은 아랫사람한테 눈치없다는 소리 들으면 반성해야 한다. 기본적인 매너도 없고 배려도 없는 주제에 일침당하고 부들거리지 말라는 이야기다. 이 경우에는 지능아님 성격에 문제있는게 태반이다. 윗사람인데 눈치(정확히는 배려)가 없으면 그야말로 완벽한 헬조센징이 되어버린다.

ㄴ 병신아 문제는 그 눈치문화의 강도차이라는 거다. 수평적 관계에서조차도 눈치 지나치게 강요하는 게 한국사회다. 그리고 수평적 관계 포함해 눈치없는게 왜 성격에 문제있는걸로 바로 연결되지? 눈치는 타인의 대한 배려와 겹치는 면도 아얘 없는건 아니지만 엄연히 다른개념이다. 외려 눈치 또한 분위기 조장이 개개인에 대한 배려나 윤리에 반하는 것을 강요할 수도 있단 생각은 안하냐? 

외려 서양 선진국일수록 인종차별, 소수자 인권보호나 다양성같은 가치에 집착할지언정 애미뒤진 눈치문화는 외려 사라지고 있다. 한국의 눈치문화는 분위기에 개인의 행동이나 발언권을 속박시키는 것이기 때문에 잘못되었다고 할 수 있다.

ㄴ 이게 바로 헬조선 전체주의 문화의 폐해다. 이런 걸 자연스럽고 당연하다 듯이 여기고 외국도 다 똑같다면서 핑계 대기 바쁘거든. [[우물 안 개구리]]처럼 한국인을 잘 표현한 말은 없는 듯

ㄴ킹무갓키에서는 일상생활에서의 눈치를 일상에서 ''눈치가 없는 언행'은 '상대의 감정을 배려하지 않고 상대를 기분 나쁘게 하는 언행'에 가깝다.' 라고 정의한다. 이런 관점에서 보면 눈치없는 사람은 공감능력이 결여된 성격에 문제있는 사람이 맞는거고, 배려나 윤리관에 반하는겅을 강요하는거랑은 아예 다른데? 오히려 눈치안보는 새끼들 흑인한데 니거니거 거리고 동성애자 괴롭히는걸 보면 글쎄? '눈치'는 눈치 안보고 막나가는 새끼들을 막는 보호장치가 되는거다.

눈치 안보는 유럽에서 길빵하고 소란피우고 층간소음 오지게 때려서 뭐라해도 적반하장으로 나오는거 보면 다양성? 지랄이고 남들에게 피해주는걸 자랑스럽게 여기는 새끼=눈치없는 새끼라는 등식을 다시한번 확인할 수 있다. 눈치없다고 욕먹는 새끼들아 제발 자신을 돌아보라니까? 니들이 소수자고 깨시민라 욕먹는게 아니라 피해줘서 욕먹는거야. 욕먹을때만 소수자 다양성 들먹이는 병신들ㅉㅉ

ㄴ 저새끼는 위에 병신아 어쩌고 하면서 쓴 내용을 쳐 읽어보기는 하고 쓴건가?

유럽 미국 같은 곳에서는 눈치 볼 필요없이 뭐라든 하든 말든 자유인데 그걸 법으로 빡세게 적용해서 눈치 안 보고 저지른 것으로 남에게 피해를 준다면 책임을 져야 한다.

ㄴ결국 국민들의 능지가 높고 나라가 부유할수록 규율들을 말과 글로 표현할 역량이 된다는 것. 개발도상국일수록 불문율, 즉 눈치볼 일이 많다. 열악한 집단일수록 파벌주의와 권위주의가 심하다.

다만 한국과 동조선이 유난히 눈치문화로 어그로가 끌리는 이유는, 시민혁명 없이 산업화가 급속도로 진행돼서 경제수준에 비해 법과 제도가 후진적이기 때문이다. 문화지체현상의 대표적인 사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