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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어==

누갤 용어는 다음과 같다.


* 영잘알: 영화 잘 아시는구나~! 할때 붙히는 추임새다. 주로 지 취향과 딱 맞아 떨어질때 댓글에다 적는다

* 영알못: 영화 알지도 못하는 새끼의 준말. 똥영화 보고와서 재밌었다는 눈깔 사시들한테 붙여준다. 사실 지가 좋아하는 영화 깠다고 풀발기해서 붙이는 새끼들이 훨씬 많다.

* 누하다: '힙하다'의 누갤 버전이다

* 히갤로: 지한테 꼬운 글 보면 [[히어로 갤러리|여기]]로 가라고 등 떠미는거다

* PTA: 감독 [[폴 토마스 앤더슨]]의 약자. 누갤의 실질적 갤주다.

* 서아시: 서울아트시네마의 약자. 누갤러들의 비자발적 정모 장소. 가끔 엘프가 등판한다는 소문이 있다.

* 영전: 부산 영화의 전당의 약자.

* 영자원: 서울 한국영상자료원의 약자. 영화가 공짜다. 그래서 빌런이 많으므로 주의.

* 정예린: 갤주인 [[정성일|성일쿤]]의 제2 인격으로 군필 여고생이다. 정성일 트위터에 가끔 등장한다. 정성일 주위를 맴돌며 버스나 지하철에서 "그년은 완전 실존주의와 개인주의에 빠진 진상이야" 등의 띵언을 남겼다. 진지빨고 말하면 한때 생계 때문에 '정예린'이란 필명으로 20자평 썼던 정성일이 가끔 본인 트위터에 허언썰을 풀면서 자꾸 여학생을 등판시키는 걸 놀리는 밈이다.

* 카페느와르: 정성일의 첫 장편영화로, 쓸데없이 긴 러닝타임과 의미없이 많기만 한 롱테이크, 울면서 3분동안 햄버거를 쳐먹는 장면이 [[광우뻥]]소고기 햄버거를 먹는 것이니 [[자살]]을 은유한다는 둥 좆병신같은 좌파깨시민 메타포에 좆같은 문어체 대사 등 딱 '아가리만 산 예술영화 씹덕 영화평론가가 찍은 영화'의 전형이라 쿨타임 돌때마다 까인다. 보고 까는 놈, 안 보고 까는 놈과 안 보고 쉴드치는 놈은 있지만 신기하게도 보고 쉴드치는 놈은 하나도 없다.

* 엠파이어, 베알광: 앤디 워홀의 1964년작 <엠파이어>와 라이너 베르너 파스빈더의 1980년작 <베를린 알렉센더 광장>의 줄임말. 러닝타임이 좆같이 길어서 (각각 8시간, 15시간) 영잘알 허세용으로든 돌려까기로든 자주 언급된다.

* 베알광체: 누갤에서 [[억지 밈]]으로 미는 자폐아 말투다. 사실 요즘은 유행이 끝났는지 보다보면 쓰는 새끼가 유동 한두놈, 고닉 한두놈 정도로 정해져 있긴 하다. 말투도 말투인데 [[마침표]]를 따박따박 쳐 찍기 때문에 (알고봐도 학창시절에 쳐맞고 다니던 감성이지만) 모르고보면 진짜 시비터는 거 같은 느낌이다. 특히 유동 중에 한 놈은 말투 탬플릿이라도 있나 싶은 수준의 앵무새 원툴로 개뜬금없는 개소리 댓글을 쳐다는 걸 넘어 남의 질문댓글에 글쓴놈대신 지가 개소리로 답변하거나 종종 드립이라고 치는것도 씨발 [[백괴사전]]이 더 재밌을듯한 수준이라 누갤 내부에서도 호감스택이 어지간히 쌓였는지 [[병먹금]]당한다. 얘는 진지하게 아스퍼거 같은게 있다고밖엔 설명이 안 된다. 덕분에 안 그래도 힙스터찐따좆망갤인 누갤에 그나마 있는 유입도 다 끊어먹고 있다.

* 핵꿀잼/핵노잼, ~인지라: 위에 적은 베알광체의 대표적인 예시로 누갤 밈 중에 이게 제일 좆극혐이다. OO영화 좆같은데 왜 빨리냐/OO영화 재밌는데 왜 까이냐 이런 글 올라오면 이 병신찐따들은 댓글로 "워낙 핵꿀잼이라" 이딴 댓글만 앵무새처럼 단다. 자폐아 새끼들도 아니고 10년 넘게 노무현싸개 짓거리를 쳐하고 있는 일베충들마냥 이 좆노잼 드립을 거의 5년째 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