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라리횬의 손자 편집하기 (부분)

== 상세 ==

[[파일:눌알이횬의 쑌자.jpg|오른쪽|400px]]

현대의 일본을 무대로 〈대 요괴조직〉의 총대장·누라리횬의 피를 이어받은 소년을 주인공으로 인간과 요괴의 일상을 그린 괴담 판타지. 

요괴 백귀야행의 세계를 야쿠자(주로, 협객·임협)의 세계로 비교한 권악징악(勧悪懲悪)물. 백귀야행이 볼거리로서 등장한다. 

참고로 삼대 세습 독자재들의 이야기이기도 하다. 그래도 부카니스탄이랑은 다른 점이 세습 3대가 머리 잘 돌아가고 매우 영리하고 모두에게 사랑을 받을 만큼 와꾸가 잘생겼다는 것이다.

요괴의 대부분은 토리야마 세키엔의 《도감 백귀야행》타케하라 슌센의 《그림책 100가지 이야기》의 요괴화집에서 채용되었다.

《아카마루점프》2006년 SPRING호에 게재된 뒤, 《주간 소년 점프》2007년 35호에 제 32회 골드퓨쳐컵 엔트리 작품으로서 단편게재, 골드퓨처컵을 수상하였다. 

《주간 소년 점프》2008년 15호부터 연재 개시.

2009년 1월에는 소설판과 드라마 CD가 발매되었으며, 《주간 소년 점프》2009년 53호에 TV 애니메이션화가 발표되었다. 2010년 7월부터 방영.

J리그의 팬인 작가의 취미가 반영되어, 등장하는 인간 캐릭터의 성이 대부분 감바 오사카 소속의 선수에게서 채용되었다.

하고로모 기츠네가 매우썎쓰하다. 오이카와 츠라라도 존나 쎾씨하다. 근데 여주인공이었던 인간년들 공기화가 됐다.

참고로 주인공새끼는 막판에 보너스 만화에서 술처먹고 지 엄마도 쎾씨하다면서 따먹을라칸게 아니고 마 그냥 니뽕의 윾머 아닙니까 헤헤 야 이 니뽕 새끼들아!

연재 중단을 당하는 바람에 내용이 속전속결로 이루어졌다. 최종보스인 누에가 부활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꽤 길었는데 정작 얘를 해치우는 시간은 짧았다. 장장 10년을 기다려서 어떤 여자랑 사귀는데 성공했는데 5일 만에 차인 듯한 그런 줘까튼 느낌.

후반부 스토리가 좀 몰입감이 떨어지기는 했다. 누라 리쿠오를 죽여라 하고 인간들이 벌레처럼 달려드는 씬에서는 주인공이 죽을지 모른다는 긴장감보다는 뭐지 이 재미를 느낄 수 없는 부분은 하고 의문감이 생길 정도였다.

그래도 머 작화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