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녹스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녹스(게임)== {{진실}} {{갓게임}} {{고전게임}} 갓게임. 디아2때문에 국내에서 망한 데미갓게임. 디아3보다 재미있음. 진짜 갓겜이다. 2000년 발매되었는데 우리나라에는 음성더빙까지 전부 한글화되어 나왔다. 김영선, 안장혁, 양정화 등 성우진까지 빠방했었다. [[커맨드 앤 컨커|춫]]시리즈를 만들던 웨스트우드 스튜디오에서 만들었는데 정말 왜 망했는지 알수 없는 갓겜. 주로 싱글플레이보다 멀티플레이를 더 많이 하는 것 같지만 이마저도 망했다. 추가로 싱글 퀘스트 모드도 있다. 스팀에선 팔지 않는다. 정돌이를 하고 싶다면 오리진이나 [[GOG]]가서 사자. 5.99달러밖에 안함 오리진도 작년에 무료 배포한 적이 있었으나 이미 지난지 오래됨 === 스토리 === 98년도에 만들어진 '이세계물'이다. 잭이라는 컨테이너족이 여친이 베이컨 구워주는 사이 tv위 장식품 돌덩이와 블랙홀에 빨려들어가 다른차원의 세계로 떨어진다. 이 돌덩이는 '녹스'라 불리우는 세계의 대마법사 호바스가 만든 '망각의 구슬'이란 아이템이었다. 이 녹스라는 세계에서는 강령술사들이 오랫동안 패권을 잡고 있었는데, 이에 위협을 느낀 어깨+법충+자연인들이 동맹을 맺고 이들에게 맞짱도전을 낸다. 특히 어깨들중엔 '화염기사단'이 짱짱쌨는데 거기 대빵인 '쟌도'라는 전설적인 기사가 대마법사 호바스와 소환술사들이 만든 망각의 지팡이라는 진공청소기를 이용해 네크로멘서 영혼들을 쭉쭉 빨아들여버렸고, 그 강령술사 영혼과 집 진드기가 가득찬 망각의 오브를 호바스가 우주공간에 탁탁 털어버렸는데 헤쿠바가 오브를 소환하기 하루 전에 잭의 아버지가 그걸 주워 온 것이다. 그런데 네크로멘서중 어린여아를 쟌도가 불쌍하다며 뒷구녕으로 빼돌려 오우거들에게 맞겨 양육시켰는데, 당연히 최악의 불결한 성장과정을 겪은 헤쿠바는 씹창인성으로 성장하고, 네크로멘서들을 부활시켜 녹스를 멸망시키기 위해 다른차원으로 날아가버린 망각의 오브를 재소환하면서 게임이 시작된다. 이때 오브랑 같이 잭이 딸려들어가 버린것. === 직업 === *마법사: 마법사의 성 갈라바가 본진이다. 맷집이 알루미늄 호일 맷집이고 갑옷도 못 입는데다 마나는 쉴세없이 오링되는 직업이라 좆같음을 무수하게 느끼며 플레이해야 하는 직업이다. 다만 숙련이 되면 플레이하기가 훨씬 수월해지는데, 스킬들중 위치바꾸기 등이 개사기로 작용해서 한참 돌아가야 하는 길을 벽 넘어에 있는 몹과 위치를 바꾸는 짓을 통해 플레이시간을 훨씬 단축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전사들과는 적대 관계이다. 때문에 6장에서는 호렌더스의 하버드를 얻으려면 던 미르 정문으로 가지도 못하고 전사들의 칼빵을 피하며 하수도를 통과해야 하는 신세가 된다. *전사: 제일 플레이하기 수월한 직업이다. 물론 잡아죽여야 할 몹은 다른직업새끼들 갑절이지만, 템빨이 워낙 잘 받는 직업이다 보니 신나게 때려죽이며 다닐 수 있다. 제일 즐거운 판은 역시 갈라바의 마법사 성에 들어가서 법사새끼들 잡아 죽이고 다니는게 가능한 7막이다. 워해머를 들고 문 뒤쪽에서 깔짝대다가 마법사들이 문을 여는 순간 찍어죽이면 한방에 나가떨어지는데 그 손맛이 끝내준다. 단점이 하나 있다면 슈리켄이나 채크럼을 던질 때를 제외하면 대부분 근접 공격을 해야 한다. 때문에 몬스터들에게 오지게 쳐맞느라 금속 갑옷 수리비가 미칠듯이 비싸다. 물론 주워 쓸 수 있는 갑옷이 많이 나오기 때문에 굳이 수리할 필요는 없지만. 마법사들과 적대 관계이다. 때문에 7장에서 갈라바 성에 들어서자 마자 마을 주민이 시비를 걸고 경비병에 의해 감방에 갇히는 신세까지 되기도 한다. *소환술사: 멀티 플레이는 병신이다. 유일한 희망은 석궁 후딜 캔슬컨이지만 뭔가 애매한 느낌을 지울 수 없다. 반대로 솔로는 타임어택이라도 하지 않는 이상 날로 먹는다. 못 믿겠으면 여기서 약 판다고 헛소리하지 말고 피스트 오브 벤젠스 3레벨부터 찍어보자. 1레벨 때는 마나 60이나 쳐먹으면서 마나 30짜리 메테오랑 별 위력 차이도 안 나오던 잉여 주먹질 댐지가 3레벨 찍는 순간 200이 돼서 오우거 로드랑 빠박이 네크로맨서가 저거 한 방에 골로 간다. 다른 직업군과 중립적인 관계로 어디를 가든 푸대접받지는 않으나 가는 곳마다 헤쿠바가 풀어놓은 언데드나 오우거, 악마들을 마주치게 되는 기구한 직업이다. === 특징 === 99년도에 만들어진 게임 주제에 무려 물리엔진이 탑재되어 있다. 그리고 아이템의 내구력이 중대하게 작용하는 게임인데, 내구력이 쭉쭉 다는데 수리하는곳은 한정되어있고 수리비도 엄청나서 템들이 일회용품 같다. 특히 전사가 고통받는데, 따라서 6막의 전사들을 일부러 죽여서 그 전리품을 계속 치장하면서 다니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다. 또한 적 몹들 뿐 아니라 함정 트릭류의 데미지도 실감나게 표현이 되어 아무리 최고풀셋으로 차려입은 전사라도 가만히 방치해두면 박쥐 한마리에게 물려 죽을 수 있고, 만랩풀셋이라도 가시밭에 올라가면 순삭당한다. 마치 디아블로와 페르시아의 왕자(dos)를 동시에 하는 느낌이 드는 특이한 게임이다.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