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웹소설 편집하기 (부분)

== 개요 ==
[[부녀자]]들이 굉장히 좋아할 법한 소설들이 많이 있다. 

[[여초|여자들을 위한 소설 사이트.]] 

한국 소설도 망했고 한국 웹툰도 망했고 게임도 망했고 걍 씨발이네

요즘에는 너무 처참해져서 화날 이유도 없어졌다 기분 존나 좆같아지는 이유가 없어졌으면 좋겠다 

네이버가 자본을 때려박는 다고 할때 기대는 높았으나, 전부 로맨스로만 향했다.

남자들이 볼 만한 소설은 별로 없다.

ㄴ우리 아빠가 요즘 여기서 무협보던데?

ㄴ 좌우지간 로맨스 지향 소설들이 압도적으로 가득한 것도 사실이다.

ㄴ 로맨스 겁나 많지만 진짜 드물게 명작급 있다

ㄴ 말이야 웹소설 명작이지 게다가 묻혀버린거 투성일거다.

ㄴ ㄹㅇ 남자들은 무협 여자들은 죄다 로맨스물이라 좀 빛나보이는 것뿐이지 도긴개긴이다 

그나마 니들이 볼만한건 예전 종이책으로 발간되던 라노벨 e북으로 만든거나 후회 안하는 프로듀서밖에 없다.

아무튼 부녀자들에게 먹혔으니 인기가 좆식어 버려 안깝친다 이런 웹소설 같은거 이상한거 다시 좆식어 안깝쳤으면 좋겠다 


여기에 대부분의 작품이 여성들을 위한 작품이다 게다가 심하게 다 유사하다. 남자는 무조건 '재'과 '사'가 들어간다. 의사 사장 변호사 검사 상사 거기다가 능력있는 이라는 단어까지 허구한 날 똑같은 애들 설정에 맨날 '재'벌집이라는 설정은 빠지지를 않는다. 아 가수 배우 모델은 안들어가는 구나.

ㄴ 그야 가수 배우는 지가 되어서 후빨 받고 싶어하지 ㅇㅇ
근데 가수 배우 나오면 걍 재벌에 얹혀서 말뚝박고 싶어하는 신데렐라 마인드를 자극하지를 못하자너 ㅋㅋ

게다가 남자들은 몸도 좋고 키 크고 그냥 자기들 상상속에 있는 걸 다 꼬라박아놨다. 맨날 스토리도 비슷해서 표절을 해도 모를 지경이다. 맨날 남자가 여자한테 희한하게 빠지는데 갑자기 서브남주가 등장한다. 서브남주는 무조건 재벌이어야 한다. 가족의 위협이라던지 갑자기 위기가 찾아오고 그거 극복하고 얘낳고 해피엔딩... 아니 이게 무슨 고전소설도 아니고 맨날 이딴식이야. 차라리 고전소설은 거기서 나오는 특유의 전하고자 하는 메세지도 있고 강호가도 강호한정 같은거라도 있거나 당대의 현실을 반영해주는 역할이라도 하지 이건 무슨 게다가 거기 여자들은 대부분이 남자에 비해 딸린다. 여성분들은 아무래도 자기가 부족한걸 좋아하나 보다. 
ㄴ그야 그럴수밖에 없는게 이거 읽는 년들 대부분이 무직백수에 신데렐라 마인드 지닌 씹김치니까 ㅋㅋ 여주인공이랑 지랑 동일시하면서 자위하는거지 ㅋㅋㅋ

남주의 직업의 사가 들어가는 직업이나 배우 가수 모델 중에 하나로 한다. 물론 남주는 능력있고 키크고 몸 좋아야 한다.
두번째로 남주는 무조건 다른 여자들을 한번에 넘어오게 하는 능력을 가지고 있을 정도이다. 

세번째로 남주가 어떻게 반했던 간에 완벽했던 남주는 여자 때문에 변한다. 이건 빠지면 안된다. 

네번째로 친정집은 무조건 개같은 놈이 있어야 한다. 도대체 막장드라마 설정을 다 넣으면 된다. 부모님이 멀쩡하면 다른 가족들이 남주의 자리를 노린다는 설정을 넣으면 된다. 

다섯번째로 남주는 무조건 여주 때문에 위기에 빠진다. 여주 때문에 가족에게 위협받는다거나 여주 때문에 위기를 겪어야 한다. 하지만 무조건 남자주인공은 그 가운데서도 여자만 봐야 한다. 아주 씨발 해바라기가 따로없다.

여섯번째로 종종 노출 신이나 섹스 신 넣어줘라. 라노벨이랑 비슷한데 여기서도 일러스트가 있기 때문에 이건 빠지면 절대 안된다. 들어가면 남자독자들도 일시적이긴 하지만 끌어들일 수 있다. 개돼지새끼들 ㅋㅋㅋ

일곱번째로 서브남주는 무조건 중도 하차 시키고 서브남주는 재벌집 설정해서 관계를 흔들어 놔라. 근데 관계를 흔들으려고는 하지만 나중에 도와주는 경우도 있고 서브 남주는 너무 오래 갈 경우에는 욕 먹으니까 적당히 빼고 그냥 막장 드라마 다 꼬라박아놨다고 생각해라. 

구조가 대부분의 막장드라마 구조와 심히 유사하고 그냥 아침드라마 생각하면 된다. 게다가 요새는 판타지를 섞어서 쓰는 경우도 있다. 그 경우에는 여자주인공이 엄청난 힘을 잠재하고 있다라는 설정을 넣고 남자 주인공은 존나 잘 싸운다라는 설정만 넣어라. 그러면 시마이

이런데서 이런 글 보면서 헉헉 거릴 거 생각하니까 진짜 개극혐이네. 이런거 보는 얘들 조심해라 그리고 30-40대 까지 보는게 충격이다. 남편에 아이까지 있으신 분들이 왜 이러시는지

ㄴ 30~40대가 예전 귀여니 소설을 사서 읽던 세대라는 것을 잊었냐? 그리고 책방 알바할 때 아줌마들이 로맨스소설 더 많이 가져가더라. 귀여니보다 못한(농담아님. 귀여니가 그 분야에서 상급이라는게 맞을 정도로 심각한 수준)소설도 엄청 잘 나가...

ㄴ 귀여니가 나을 정도면 얼마나 개꼴은건지 모르겠다... 장르문학 고깝게 볼 만하네 씨발 ㅋㅋㅋㅋㅋ

결론적으로 이딴 걸 보느니 차라리 잠을 자라. 아니면 고전이라도 읽던가 인생에 도움이 안된다. 정 책을 읽고 싶다면 세계문학 읽자. 사실 한국문학이 일제~군부독재 이 시절 빼면 좆도 없어서 걍 러시아나 미국 아니면 옆나라 일본꺼 읽는게 니 마음에 안정을 가져다 줄꺼다. 

진짜 인정한다. 참고로 나 여자다. 나도 소설이나 써서 올려볼까? 참신한 소설이 하나도 없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