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인기없는건 아무리 생각해도 너희들이 나빠 편집하기 (부분)

== 특징 ==
언뜻 보면 디시인의 일상을 다룬 만화같지만,고1 이   개좆드레등의 허세 가득찬  고가의 헤드폰, 플스, 엑박 등의 고가 게임기 보유. 그리고 심심하면 여성향 게임을  간식 사듯 사는것 보아  은수저임이 분명하다. 부모님 멘탈도 보살급이다. 얘가 어지간하게 병신짓 하지 않는 이상 절대 안 혼낸다.
ㄴ 근데 부모도 문제인게 쿠로키한테 너무 신경을 안썻다. 지딸이 저렇게 변해가는데 가만히 냅둠
즉, 디시인의 이야기가 아니라 그냥 배때지 부른 소녀의 이야기이다.

ㄴ 부모가 흙수저였다면 진짜 디시인의 일상이다.

ㄴ 디시인 중에서도 놋수저 은수저 다 있다. 사실 진짜 흙수저는 얼마 안되고 그냥 멀쩡한 수저 물고 태어난 폐인 [[급식충]]들이 존나 많다. 애초에 진짜 흙수저였으면 집에 틀어박혀서 디시질이나 하고 있을리가 없지. 그랬다간 굶어죽으니까.

존나 보다보면 하차하고 싶은 생각이 솟아오른다.

ㄴ 방금 1화 12분까지 보다가 여주 좆병신같이 굴어서 껐다 

재밌는데? 취향 타나 보다

재미있지만 몇개는 좀 과장되어있다고 보는데 케이스가 다른거지 분명히 비슷한 병크를 저지른 적이 있을거다

나만 그런가 ㅅㅂ

이거 인터넷 번역본 51화까지만 나오고 더이상 안나오고 있다. 이제 원작을 볼 유일한 방법은 북미버전을 해독해서 보거나 단행본을 사는것이다. 현재 한국에선 8권까지 나왔는데 그후 1년동안 소식이 뜸하다가 8월달에 9권이 출간된다고 한다. 

근데 잘 안팔려서 서점에선 들여놓지 않았다. 인터넷으로 사자.

솔직히 엠창시절 떠올라서 봤는데 에바터지는 화도 몇개 있긴하나 만화에 과장법이라고 생각하면 괜찮게 넘어갈 부분이 많다 근데 정상인이면 불쌍해서 하차하더라...

시발 불쌍하면 끝까지 봐주라고! 얼마나 불쌍한데 ㅠㅠ

그런데 수학여행 에피소드 이후 주인공에게 친구들 더 생기고나니 오히려 주인공을 집착하는 캐릭터들이 생겼다.

나중에 주인공이 학교에서 자리를 잡아갈 때 즈음엔 볼 만하다. 근데 처음 볼 때는 대체 그게 언젠지를 모르겠어서 암걸린다 시발.

여담으로 주인공 토모코를 비롯해서 등장인물들의 성씨를 [[지바 롯데 마린스|본캐]] 선수들에게서 따온게 특징이다. 작가가 지바 롯데의 팬이어서 그렇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