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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좆본에서 출간된 씹떡 파오후들을 위한 철학소설이다. [[파일:데카르트 모에.jpg|thumb|450px|데카르트가 씹뜨억들에게 자신의 방법서설을 읽어주고 있다.]] 씹뜨억판 소피의 세계라고 할 수 있다. 씹뜨억+철학이라는 생각지 못한 컨셉으로 철학충과 씹뜨억 양쪽에게 충격을 가져다 주었다. 애미뒤진 씹뜨억 새끼들이 빨 게 없어 하다하다 철학자를 처빠는구나 하는 한탄이 들 수도 있으나 무려 일본 철학자의 추천사가 붙어있는 것으로 보아 내용은 제대로 된 것 같다. 그러나 컨셉의 병신같음은 어쩔 수 없다. 책이라고는 라노벨 외에는 읽지도 않는 고졸 히키 아싸 파오후들에게 저렇게라도 철학을 하라고 친히 라노벨의 형태로 출간한 것이니 사서 쿰척쿰척 해보자. 참고로 저기 표지에 계신 분은 [[데카르트]]이다. ㄴ 질문 : 모시도라와 비슷한 느낌인가? 그냥 씹덕서인가? ㄴ 모시도라는 안 봐서 모르겠으나, 단순한 씹덕서는 아니고 철학 입문서로 쓴 것 같다. 모시도라랑 비슷한 느낌인 것 같다 [http://blog.naver.com/cancelmaster/220461983033 일부분 번역]을 보건대 사뭇 진지하게 쓴 것 같다. 방법서설과 제4성찰과 제6성찰 등의 내용이 나름 잘 설명되어 있다는 점이 꽤 놀랍다. "중요한건, 고민될 때는, 어쨌든 일단 최선이라 생각되는 결단을 할 것. 그리고 한 번 정했다면 헤매지 말고, 그 길을 따라가도록 해. 그렇게 하면 반드시 어딘가에 도착할 테니까." 카-와이한 르네쨩이 충고하듯 던진 저 지나가는 말을 그대로 학습해서 데카르트쨩이 저렇게 말했다고 쿰척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다. 왜냐하면 저건 진짜로 데카르트가 제시했던 임시 도덕 격률 중 하나이기 때문이다. 근데 저 파트 마지막에 주인공 새끼가 하는 말을 보니 제대로 이해 못한 것 같다. ㄴ 질문 : 약간 더 병약하게 그려야 했던 거 아니냐? 아파가지고 늘 침대에서 천장만 쳐다보다가 좌표를 발견했다느니 스웨덴 왕비의 새벽강의를 뛰다가 못버티고 죽었다느니는 유명한 이야기인데 그림 보면 그냥 멀쩡해 보임 ㄴ 그건 그렇긴 한데, 데카르트 초상화도 보면 별로 병약해보이지 않는다. 그리고 기록을 보면, 10시간 정도의 취침 시간만 확보했으면 연구에 지장을 받을 정도로 아프지는 않았던 모양이다. 스웨덴 왕비는 정오에 하루 일과를 시작하던 데카르트를 무식하게 매일 새벽 5시에 깨웠다고 한다. 추워빠진 기후도 불편한데 평생 정오에 일어나다가 생활 리듬이 정반대로 뒤집히면 나라도 못 버텼을 듯. <br>주저리주저리 떠들었지만 아마 결정적인 이유는 이 라이트 노벨을 쓴 놈이 병약 모에가 파오후 놈들에게 잘 먹힐 거라고 생각하지 않아서일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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