꼬마버스 타요 편집하기 (부분)

== 설정 ==
=== 세계관 ===
근미래의 한국. 그것도 서울이 배경이다. 보면 알겠지만 은근히 '''디스토피아'''적인 모습이 곳곳에서 발견된다. 

서울이 배경이라는 증거는 특유의 빨노초파의 버스 색깔. 지방은 가끔씩 나온다.

출산률을 꼬라박고 있는 현실을 고증해서인지 작품 내에 사람이 엄청 적다. 사람 수보다 인공지능이 많을 지경. 사람이 적어서인지 온갖 3D 업종은 인공지능이 대체하고 있다. 주인공 버스들은 물론 택시, 공사장 노가다, 렉카 등등 전부 인공지능이 다한다.

다만 인공지능이 대체하지 못하는 분야도 있는데 이 세계관에도 경찰직은 사람이 한다. 인공지능도 공무원 철밥통을 못 뺏는듯. 아니면 아이작 아시노프의 로봇 3원칙을 철저하게 적용하였기 때문일수도 있다. 

또한 자동차 정비 작업도 사람이 한다. 남자가 99%를 차지하는 현실과 다르게 이 타요에는 하나 눈나라는 여성이 나온다. 걸크러쉬 ㅗㅜㅑ. 보면 윗옷 자크를 끝까지 안 올려서 속에 받쳐 입은 흰 옷이 살짝 보이는데 그게 볼매. 솔직히 타요 보는 사람들 99.9% 는 한나 언냐 보려고 보는거 아닌가? 

어떤 에피소드에서는 마술사 아저씨도 나온다. 자동차들 앞에서 공연하는데 과연 임금은 누구한테 받는걸까? 

나머지 인간들은 딱히 생산 활동도 안하고 무기력하게 하루하루 살아가고 있다.

=== 버스 ===
인공지능이 기사를 대체하여 기사없이 버스 스스로 주행을 한다.

인공지능이라 효율적일 것 같지만 보다보면 영 아니올시다 하는 모습도 보여준다. 

칼치기를 하거나 급정거를 하거나 심지어 정거장에 사람이 안 보인다고 정거장을 스킵하고 지나가기 까지 하는 심히 조선버스스러운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인건비 제로니까 개꿀~  


=== 손놈 ===
한국인 손놈들도 나오는데 벨도 안 누르고 멍떄리다가 정거장 지나간 다음 왜 안 알려줬냐고 뺴액 거리는 손놈도 있고 버스에게 노래 불러달라거나 정류장 알려주니 싸물라고 하거나 등등 묘하게 현실적이다. 


[[분류:한국 애니메이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