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홍집 편집하기 (부분)

== 개요 ==
원조헬조선이 그나마 제국주의 열강들에게 망하지 않고 일본처럼 근대화에 성공할 뻔 했던 마지막 기회를 만든 사람

조선 마지막 영의정 되시겠다.

이분이 미개한 폭도들에게 살해당한 순간 조선은 일말의 기대도 없이 이미 망한거나 마찬가지인 나라였다.

[[고종]]이 병신짓하고 [[일본]]과 [[청나라]]가 내국에서 드잡이질하며 날뛰고 [[김옥균]]이 갑신정변이라는 크나큰 똥을 싸지르고 간 상황에서 어떻게든 헬조선에서 헬이란 글자를 떼어보려고 발버둥친 인물. [[갑오개혁]]의 총 책임자였으며 수많은 개혁을 이뤄냈다.

이 사람이 얼마나 빡세게 일했냐면 단 4개월동안 210건의 개혁정책을 추진했다. 하루에 2건의 개혁을 추진했다는건데, 개혁정책이란게 그냥 법만 통과시키고 끝이 아니라 계획의 관리, 보완까지 다 해야하므로 이게 얼마나 무시무시한 노동강도였는지 알만하다. 고종이 야근수당은 줬을라나 모르겠다.

그러나 청일전쟁이 일본의 승리로 끝나고, 겨우 한숨 돌린 일본이 다시 내정에 개입하기 시작하면서 친일파 [[박영효]]가 끼어들어와 분탕질을 치기 시작하자 이 개혁은 개혁이 아니라 일제의 침략발판다지기 정책으로 변모했다. 

마지막엔 [[을미사변]]의 배후로 지목되어 죽을 위기에 처했다. 하지만 이럴때 도와줘야할 [[고종]]새끼는 오히려 배신 때리고 김홍집에게 모든 죄를 뒤집어 씌웠다.

그래도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러시아 공사관에 틀어박힌 고종을 만나러 가다가 결국 진짜 적이 누군지도 모르는 무식한 헬조선의 유사인류 조센징들에게 맞아 죽었다. 

ㄴ그냥 백성들도 아니고 고좆이 고용한 정치깡패였다고도 하는데 뭐가 맞냐?

썰에 따르면 김홍집을 구타해 죽인 뒤 사지를 찢고 종로거리에 끌고 다녔으며 어떤 놈은 김홍집의 성기를 도려낸 뒤 시 한 수를 읊으면서 영웅놀이를 했다는 기록도 있다.

교과서에선, 의도가 어쨌든 결과는 개씹똥이었던 [[김옥균]], 고종한테 개긴거 말곤 아무 업적도 없이 런한 [[서재필]], 심지어 을사칠적급 친일앞잽이 [[박영효]]도 근대 개화의 큰 인물마냥 졸라게 빨아주면서 이분은 걍 갑오개혁 몇차내각 이지랄하고 지나치니 앰창 교과서 수준을 알만하다. 세금 걷는 방법 바꾼 것에 그것조차 100년 걸린 대동법은 존나게 빨아대면서 5천년 헬반도 역사에서 최초로 인간평등 법제화, 미개한 과거제 폐지, 근대화의 물꼬를 튼 위대한 업적을 남긴 인물은 일본과 엮였다는 이유로 외세에 휘둘린 범인 수준으로 폄하한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니며 김홍집은 [[이완용]]이나 [[박영효]]처럼 흑화하여 아예 나라 자체를 통째로 일본에게 넘기는 것이 아니라 일본식 개화를 받아들여 조선을 일본처럼 근대화 시켜 살아남으려고 발악한 최후의 인물이다. 실제로도 일본으로 망명하라는 일본의 권유에도 뿌리치고 의연한 죽음을 택했다는 것이 그것을 증명한다. 하지만 일본이랑 엮였다면 죄다 친일파 매국노로 만들어버리는 헬조선 민좆주의 사학계 특성상 일본이랑 놀아났다는 이유만으로 친일파로 몰려서 어마어마한 업적까지 폄하당하고 있다. 참고로 이 분이 죽고 난 이후 [[이완용]]같은 ㄹㅇ 매국노들이 득세하기 시작했다.

참고로 사극에서 그렇게 외쳐대는 영의정 직위를 마지막으로 누린 사람이다.

만약 김홍집의 개혁이 성공했더라면 조선은 입헌군주제 국가가 되었을 수도 있었다. 하지만 그러기에는 조선은 서양과 일본에 비해 너무나도 미개했고 너무나도 약했으며 고종은 너무나도 병신이었기에 실패로 돌아갔고 조선은 그렇게 멸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