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무위키
조무위키
둘러보기
대문
최근 바뀜
임의의 문서로
미디어위키 도움말
도구
여기를 가리키는 문서
가리키는 글의 최근 바뀜
특수 문서 목록
문서 정보
행위
문서
토론
편집
역사 보기
김치녀의 결혼생활
편집하기 (부분)
경고:
로그인하지 않았습니다. 편집을 하면 IP 주소가 공개되게 됩니다.
로그인
하거나
계정을 생성하면
편집자가 사용자 이름으로 기록되고,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스팸 방지 검사입니다. 이것을 입력하지
마세요
!
==김치녀의 명절== 명절만 되면 또 '명절스트레스'니 '처월드'니 '명절증후군 남자도 극심해' 하면서 개좆같은 기사를 꼴마초 잦이기자들이 막 써갈김 그러나 김치놈들은 사실 명절스트레스가 없다. 왜냐? 본가 내려가서는 손발까딱도 안하는데다 처가에 가지않겠다고 개꼬장을 부리기 때문임. 실제로 요즘은 산에 가느니 친구랑 술쳐먹느니 해서 명절에 아예 처가에 안감 직장다니는 새끼 있으면 직장상사 아재들 카카오톡을 잘 봐라. 프로필사진 한국의 명산으로 바뀌는 놈들 많다. 지인중에 한 사람은 처가가 지방 시골이라 ktx기차표 끊어놨는데 김치남편놈이 몰래 기차표 취소해서 이혼한 사람이 있음. 그리고 요즘 사위들도 일한답시고 처가 못간다고 명절특근 신청하고 서무놈이 '명절특근신청자명단'에 지 이름 빼먹으면 멱살잡고 귀때기 막 치면서 똑바로해 이 시팔롬아 하면서 존나 갈굼 그리고 장모가 "얘야...올해 안오니...?" 하면 "어머니이!!! 저 직장일이 바빠요! 집사람만 보낼게요~" ".....오...오냐...그래 알았다. 아이구 명절에 수고가 많구나 그래 수고해라........찰카닥..뚜..뚜..뚜.." '흥 이 노인네가 나를 뭘로 보고ㅋㅋㅋㅋ' 아내 전화옴 "당신 나랑 상의도 없이 어머니한테 올해 안간다고 그랬다며?" "아몰랑~ 나 특근걸렸어. 나 못가." "명절 일년에 두번 있는데 어떻게 당신은 명절때만 특근이야? 동생이랑 제부도 왔대 얼른 가자. 내가 운전할게" "안돼 바빠. 내가 지금 노는걸로 보여?" "그래도 명절이고, 둘째 사위는 삼성전자 다녀도 아무 말 없이 벌써 처가 내려가서 인사드리고 있다는데 당신은 가기가 싫은거 아냐?" "당신!!!! 남자가 사회생활 하면 이해를 해줘야지. 안그래도 나 승진 물먹어서 발등에 불떨어졌는데, 명절에 거기까지 가야돼? 당신이 돈 대신 벌어와봐 그럼 내가 이렇게 명절에 특근하는 일도 없을거 아냐. 어휴...내가 울아빠가 부자집 여자애랑 선보라 그랬을 때 그 여자한테 콱 박혔어야 했는데" "당신 말이 심한거 아냐?" "내가 뭐가 심해?!! 아 끊어!! 나 일 해야돼." "너 끝까지 나 화나게 할..........띠리릭...." 그러고는 같이 특근하는 놈들끼리 모여서 담배 한대씩 피워물고 사무실에 편안히 앉아 스브스 명절 뉴스를 보면서 명절에 처가가는 사위들 늘어 모계사회화 된다는 뉴스보고 신나게 욕함 사위들이 처가댁 가서 장작도 패주고 집안 물건도 수리해주고 장인장모 업고 놀아드리는 장면 나옴 물론 지들은 장인장모한테 절한번 올리고 편안한 사랑방에서 형님 처남 동서들이랑 소주까먹고 수다만 떨면 됨 그리고 음식하고 청소하고 농삿일 도와드리고 대부분의 일은 마누라들이 다함 하지만 그것도 시간아깝고 처가 놈들 꼴보기 싫다고 안감 "어휴 병신놈들 ㅋㅋㅋㅋ 왜사냐? 쪼다들아 그냥 혀깨물고 죽어 니들이 남자냐 깔깔깔깔깔" "내 부모도 아닌데 뭐하러 저런 노예짓을 자처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어휴 미개한 집안들" 아내들은 부모님 보기 부끄러워서 전화는 못하고 비싼거 사면 남편한테 맞아죽을게 뻔하니 쌈짓돈 깔짝깔짝 조금씩 아껴놓은걸로 5만원 10만원짜리 선물 사서 혼자 기차타고 고향 감 "엄마...." "아이고 너 혼자 왔구나....안그래도 사위가 많이 바쁘다더라..." "어...그래 우리 그이 회사가 일이 좀 많아..요새 회사가 위긴가봐..일도 넘 많이시켜..." "그래..우리 손주는?" "아..그...친구들이랑 약속있다고 할머니보러 안간대...." "어머 아주머님 오셨어요? 형님은요?" "아 예 김서방.....아이고 그...회사가 넘 바쁘대서 특근한대요" "아휴~ 형님도 참...오랫만이 얼굴도 보고 철수도 데리고 오시면 참 좋을텐데...호호호" (=이 씨발롬 또 개꼼수 부리고 빠졌네 내 이놈 언젠간 쳐죽이리) "예...김서방이 수고가 많네요..." "뭘요..형님 바쁘신데 어쩔수 없죠..." (=개씨팔롬 뜯어죽일거다) "어 언니 왔어? 형부님은?" 제부는 동생을 집 밖으로 데리고가더니 갑자기 큰소리 막 남 시팔롬 개새끼야 죽이네 살리네 그래도 언니인데 말다했냐 나만 호구냐 명절일년에두번 시팔롬아 좆같으면 왜 언니랑 결혼했냐 다시 웃으면서 들어옴 제부는 굳은 표정으로 말없이 안방으로 들어가서 TV봄 부엌에서 동생 칼질소리가 본나 커짐 내 칼질소리는 더 커짐 분명 전을 부치는데 노량진 수산시장 생선 토막치는 소리 막 남 탕 탕 탕 탕 콰콰쾅카오 딸내미 다메요 옼ㅋㅋㅋㅋㅋㅋ 친정노 도마와 튼튼데스네 어머니는 한숨 쉬면서 에휴........하더니 아버지 산소로 감 겨울에 무덤 막 만지면서 엎드려 우심 "아이고 영감 왜 날 두고 갔어..거기 땅속에 뭐 좋은게 있다고 갈려면 나도 데려가지 이 썩을 영감...살아돌아오면 나가 죽여분당께" 이시각 김치남편놈은 잦이놈끼리 모여서 우아하게 코리안 라이스 스파클링 와인이나 한사발씩 말아먹고 시간도 남는데 놀아보자면서 노래방가서 도우미 부르면 도우미가 알아서 잦이놈들 주요부위를 절묘하게 갖고놀아줌...아 씨팔 개빡 ㅡㅡ 애는 지 엄마한테 짬시켜놨음. 처가안가면 본가라도 갈것이지 본가도 안가고 지 엄마한테 손주까지 짬시키는 천하의 불효자새끼. 유흥업소엔 전부 잦이놈 천지임 서울에서 여자는 다 집구석에 갇혀있고 30-50대 아재들만 거리를 활보함 깔깔거리면서 친구 동창에 처가식구들 뒤통수 막 까다가 카톡을 보니 내가 깐 놈들이 몰디브 보라카이 런던 빠리에 가서 찍은 프로필사진이 막 올라옴 갑자기 한국에 있는 자기신세가 좆같아서 갑자기 막 눈물이 터짐 씨팔 내 인생....나도 해외여행가야 되는데.....결혼 좆같다......나도 한집안의 가장인데...... 지들이 술쳐먹고 노는데 꼴아붓는 돈만 아껴도 쪽발국 2박3일쯤 갈 돈은 나오겠는데 왜 저리 징징대는지 ㅋㅋ 김치놈들이 단체로 시팔 좆같은 남자인생 ㅠㅠ 눙물흘리면서 빡촌에 가서 슬픔을 달래기로 함 이시각 제부는 고개를 푹 숙이고 제삿상에서 술을 따르고 있음 나도 말이 없음 엄마도 말이 없음 동생이 칼소리, 숟가락 던지는 소리만 요란함 제사가 끝나고 미친듯이 설겆이하던 동생이 오리주둥이가 되어 방으로 들어감 방으로 들어간 제부랑 동생이 또 싸움 큰소리 막 나고 잠시 조용하더니 동생이 울면서 얼굴이 탱탱부어서 밖으로 나감 보면 뻔하지 삼일한당한거 ㅉㅉ 동생이 짐 챙겨서 나옴 "엄마, 저기 시아버지가 갑자기 아프대서 빨리 올라가봐야 되겠어요. 엄마 건강하시고" "얘야 음식도 좀 싸가고 그러지" "어 급하대 지금 빨리 올라가볼게요 나중에 전화드릴게요" 명절 끝나고 아내 돌아옴 남편놈 집에 쳐 앉아서 팔짱끼고 소주랑 코리안 라이스 스파클링 와인 섞어마시고 눈깔 맛탱이 가 있음 어이가 없어서 가만히 서 있는데 마침 시애비놈 전화옴 "너 처가 갔다왔냐? 갔다왔으면 빨랑 우리집 안오고 뭐해?" "아버님, 저 사람이 한게 뭐가 있는데 뭐가 이뻐서 아버님 댁에 갑니까? 새해 복 많이 받고 명절 잘 보내십시오" "뭐야? 이놈의 며느리가 건방지게! 야이 씨팔년아!!!!" 전화 뚝~~ "아니 자긴 왜 우리아빠 전화를 그런식으로 받어?" 아내는 남편놈 한번 흘겨보고 말없이 자기방으로 들어감 남편놈은 미안해하긴 커녕 더욱 당당함 남편놈이 쳐자겠다며 잠옷입고 들어옴 "....나가" "왜!!!??" "나가 너 꼴보기 싫어" "내가 왜 나가!!!! 내가 회사에서 일할 동안 남들은 다 여행가!! 누군 이렇게 살고싶은줄 알아!! 나도 힘들어!!!" "다 필요없고 나가" "내가 뭘 잘못했는데!!!! 난 열심히 산 죄밖에 없어!! 당신 지금 내가 명절에 처가 안갔다고 이러는거야? 그깟 명절 동서가 하면 되잖아!!!" "닥쳐 씨팔롬아 니애미애비만 애미애비냐" "니가 뭔데 날 욕해!!!" 이런 씨발.... 남편새끼 빡치면 눈에 뵈는게 없는데 내가 너무 나갔다! 남편의 눈빛이 심상치 않다... 남편의 주먹이 날아왔다. 순간 눈에서 별이 번쩍했다. 그후 사정없이 남편놈의 삼일한 세례가 가해졌다... "미안해 제발 때리지만 말아줘..." "어쩌라고 이 씨팔련아 넌 오늘 뒤져 개같은년아" "제발...내가 다 잘못했어 ㅠㅜ" 한참을 두들겨맞은 뒤에야 풀려남 이제는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112신고함 경찰차 사이렌울리면서 5분뒤 도착함 경찰관이 벨누름. 문열고 들어왔지만 이 경찰새끼도 같은 자지라서 그런지 빅통수 시전함. 지금 폭행의 증거가 없기 때문에 저도 더 이상 어쩔수 없네요. 집안일에 함부로 개입하기도 그러니 가겠습니다. 경찰 좆찰 씨발새끼들!! 이제 난 좆된거임ㅠㅜ 남편이 경찰부른거 알았으니 개쳐맞는거지... 이제 곧 집에서 와장창 깨지는 소리가 들림 씨발 남편새끼가 멀쩡한 유리잔을 손으로 내리쳐 박살낸거임 돈도 몇푼 못벌어오는새끼가 뭘 잘났다고 멀쩡한 살림을 박살내... 그리고는 이년아 나 아파뒤지겠다 얼른 병원같이가자 소리를 빽빽지름 피 뚝뚝 떨구면서 씨발 늬새끼 멀쩡한 물건 박살내고 손다친게 자랑이냐? 라고 해주고 싶지만 그랬다간 맞아죽는걸 알기에 벌벌떨면서 남편 차에 태우고 병원으로 데려감 병원에서 진료대기 중에도 남편은 아프다고 온갖 부랄발광을 해댐 집으로 돌아오는길에 아내가 모는 차가 갑자기 다리에서 시속 140으로 과속하더니 핸들을 팍 꺾음 "개씨팔 좆같은 세상!!!!!! 나죽고 너죽자 남편새끼야!!!!! 으아아아아아아" 하면서 한강다리에서 낙하 떨어지면서 마지막 눈감기 전 순간에 창밖을 보니 저 멀리 봉은사 미륵대불의 미소가 스포트라이트를 받아 은은하게 내려다보고 있음 '부디 이 업을 여기서 끊도록....다시 태어나지 말고 열반에 들게 해주세요....' 풍덩 하는 소리와 함께 차가운 한강물에 입수해 어릴 때 뛰어놀던 고향집 앞마당 똥개가 끄는 수레를 타고 봉은사 미륵대불의 인자한 미소를 바라보며 열반의 세계로 이것이 반도의 흔한 김치놈과 결혼한 김치녀의 명절.txt
요약:
조무위키에서의 모든 기여는 CC BY-SA 4.0 라이선스로 배포된다는 점을 유의해 주세요(자세한 내용에 대해서는
조무위키:저작권
문서를 읽어주세요). 만약 여기에 동의하지 않는다면 문서를 저장하지 말아 주세요.
또한, 직접 작성했거나 퍼블릭 도메인과 같은 자유 문서에서 가져왔다는 것을 보증해야 합니다.
저작권이 있는 내용을 허가 없이 저장하지 마세요!
취소
편집 도움말
(새 창에서 열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