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편집하기 (부분)

==종합격투기 선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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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 185cm 리치 191cm. [[용인대학교]]를 나왔다

[[군대]]도 깔쌈하게 [[해병대]]로 입대했다.

험상궂게 생긴 외모와는 달리 성격이 깨끗하고 이력 역시 깨끗하다. 실물이 화면보다 낫다. 국내 1호 UFC 파이터로 지옥체급이라 불려지는
웰터급에서 나름 정상급의 강자로 자리매김중

UFC데뷔 전 일본무대에선 거의 스치면 보내버리는 돌주먹을 자랑하며 일본인들을 압살했으나, (스턴건 별명도 생김) UFC에선 타격이 먹히지않아 철저히 주짓게이 스타일로 비비면서 '매미권'이라는 불명예스러운 별명도 얻었다. 현재는 본인도 수긍하고 좀 즐기는?듯한 반응도 보인다.

제이크쉴즈 오카미유신 등 실력은있으나 경기가 개노잼인 선수들이 줄줄이 퇴출되면서 스타일변화를 꾀했는데 그 결과로 에릭실바,해서웨이에게 간지나는 KO승을 거두었다. 그 후 타격에 자신감이 붙은 모습을 보였지만 흑노예 우들리를 만나 카운터에 개박살이 나면서 다시 원래의 스타일로 돌아왔다. 타격에서는 항상 아슬아슬하나 그라운드에선 상당히 안정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그래플링 실력이 뛰어나서 UFC중위권까진 압살, 랭커들한테도 먹힌다.우들리한테 패배이후 9개월간의 텀뒤에 그다음해 5월에 조쉬버크만이랑 붙게된다.1,2라운드내내 매미권으로 우위를 점하다가 3라운드 초반에 온몸이 시뻘개진 버크만의 분노러쉬를 당하며 그로기상태에 몰리지만,버텨내고 그라운드로 끌고가 리어네이키드초크로 승리를 거둔다.이승리는 김동현이 ufc에서 거둔 최초의 서브미션승이었다.그해 늦가을쯤에 ufc서울대회에서 도미닉워터스랑 붙게된다.원래는 김동현VS마스비달  벤 핸더슨VS티아고 알베스 였으나 알베스가 사정으로 빠지면서 마스비달이 핸더슨이랑 붙게되면서 그 빈자리를 워터스로 대체된것이다.이경기에서 김동현은 탑클래스의 실력으로 워터스를 테이크다운 시킨다음에 크로시픽스 자세에서 파운딩을 통해 손쉽게 tko승리를 거둔다.승리 세레머니인 라바표정이 인상적이었다.다음해인 16년도 8월20일 닐 매그니랑 붙기로 예정되있었으나 김동현의 부상으로 취소되었고,또 11월20일에 메인이벤트로 거너넬슨과의 경기가 예정되있었지만 넬슨의 부상으로 취소된다.각가지 경기성사의 어려움끝에 그해말인 12월30일에 타렉사피딘과 붙게된다.1라운드는 근소하게 렸지만 2,3라운드에서 전진압박과 클린치싸움을 잘해서 우위를 점하게 된다.
결과는 2대1 판정승,그러나 인터뷰가 없었다는걸 보면 관중들에게 그경기가 그렇게 흥미롭지는 않았던 모양이다.
탑랭커만 만나면 번번히 깨지면서 (마이아, 콘딧,우들리) 문지기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있었다.그다음해 17년도에 코빙턴의 도발영상과함께 코빙턴한테 경기요청이온다 이겨봤자 별 이득이 없겠지만 `어?코빙턴 이 떡밥새끼이기고 최다승달성해야지'라는 생각으로 경기요청을
수락한것같다.김동현은 본인이 'ncaa랭커'라며 과시하던코빙턴한테 `초식동물의 느낌이난다' '연기쪽으로나 가라' '내가 왜 웰터급랭킹7위인지 한번붙잡아 보면안다' 'ncaa헤비급한테도 안 넘어갔다'등 무리수발언으로 대응하였다.그러나 경기결과는 처참하였다 자신의 주특기인 레슬링조차에서도 밀렸다 코빙턴에게 백을 계속내주면서 점수를 뜯겻고,타격에서는 밀리긴했지만 2라운드 중반쯤에 코빙턴의 안면에 정타를 맞춰 멍이들게 했다.결과적으로는 지긴했지만,코빙턴vs마이아 전이후로 유심히 생각해봐야 할점이 생겼다.코빙턴은 김동현과 붙기전까지만해도 ufc7경기동안 테이크다운 방어율100프로 였으나 김동현이 두번이나 테이크다운을 성공시키면서 이 기록을 깨트렸다.반면에 마이아는 10번이 넘는 테이크다운시도에도 단 한차례도 코빙턴을 넘어뜨리지 못했다.
 
근데 코빙턴이 데미안 마이아까지 개 압살해버리고 존나 승승장구하는중. 응 근데 재평가될 여지는 없어보여~
ㄴ 응 지ㅡ랄 하지마^^ 재평가 받아 마땅해^오^
한국에서는 챔피언도전자 문지기라는 소리가 붙었다

코빙턴은 각종 트래쉬토크와 넷상어그로 시전을 통해 라이트급에서 웰터급으로 월장한뒤 3연승(사피딘,매그니,라울러)의 상승세에 있는 하파엘도스안요스와 (한국날짜 6월10일)에 ufc225 인터림 타이틀전을 갖게된다.
이경기에서 코빙턴은 5라운드내내 지친기색없이 무한압박,레슬링싸움에서 승리하며 만장일치 판정승을거둔다.이로써 김동현을 이기면 무조건 챔프가 되거나 타이틀샷을 받는다는 말이 입증되었고,김동현은 웰터급의 스완슨이라는 별명을 얻는다. 

예능에도 간간히 나오는데 의외로 입을잘털고
예능감이 있어 인기를 끄는중

무좀 광고를 찰지게 찍었다.

. 최두호는 지고도 인터뷰를 했다는 것을 감안하면 얼마나 좆노잼인지 알 수 있다.
코빙턴전 이후로 격갤러들한테 심하게 까이고 있는중이다.
코빙턴한테 지고나서 랭킹이 5단계 하락했다.(12위) (2017.8)
 랭킹14위이다.카마루 우스만한테 뒤쳐지고,대런틸이라는 신성이들어와서 랭킹이2단계 하락했다(2017.12.15)
현재는 랭킹14위를 유지하고있다(2018.1.8)
리온 에드워즈가 랭킹이 상승하면서 현재는 15위로 하락했다.(2018.6)

랭킹권에 오래있었지만 이제 탈락해서 아예 없다  나이도 좀 있고 경기도 오래 안 했고

분명 주먹 하나는 존나게 맵다. 진짜 한 대 맞으면 골이 울릴만큼 스턴치를 왕창 집어먹는다.

한마디로 [[랄프 존스]]마냥 기절을 잘 시키는 패턴으로 먹고 사는 선수이다.

그러나 기술은 별로 다채롭지 못한 게 흠이다. [[추성훈]]과 비슷하게 [[유도]] 베이스에(용인대 유도학과 출신) 무에타이 같은 발차기와 진짜 랄프 존스같은 주먹질을 하지만 그게 전부다.

기본 육체는 겁나 강하지만 패턴이 단순해서 산전수전 다 겪은 선수 상대로는 엄청 고전한다. 특히 [[레미 본야스키]]처럼 유리몸이긴 하지만 패턴이 다양한 데다가 빠르기까지 한 선수 상대로 이기기 힘들다.

2020년 지금은 거의 은퇴한 상태다. 아에 자기도 반쯤  시인함 나이도 마흔이고 마지막 경기 뛴지도 3년이나 되었다. 

지금은 자기 링네임을 딴 팀 스턴건을 창립해서 후학 양성에 힘쓰고있다. 그러면서 드는 경비를 거의 다 사비로 지출하고 있다. 그러다보니 예능, 광고, 유튜브에 집중하고있는데 좆도 모르고 격투기 선수가 예능만한다고 까는 병신들도 꽤 많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