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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성 == [[태양]]과 [[2]]번째로 가까운 [[행성]]이며 대기가 [[이산화탄소]]와 [[황]]으로 이루어져있어 온난화를 일으켜 표면온도가 500°C 정도 되는 행성이다. 화산활동이 활발하며 황산비가 내려서 [[지옥]]을 연상시킨다. 다만 황산비는 지표에 도착하기 전에 다 증발해서 지표면이 식을 수 없다. 분명 잘만했으면 안정적이고 적당한 온도와 습도를 가진 제2의 [[지구]]가 될 수 있었지만 이새끼는 [[지구|옆 친구]]처럼 빠릿빠릿하게 자전하려는 노오오력을 하지 않고 축리웹 야갤이나 쳐보는 좆대남마냥 게으름 피우면서 자전한 결과 자전이 느려져 [[자기장]]이 형성되지 않고 자기장이 없어서 [[태양풍]]에 수분이 다 날아가고....를 반복해 현재와 같은 꿈도 희망도 없는 지옥이 됐다. [[좆병신]] 행성 새끼가 꼴아가지고 좀 더 빨리 [[자전]]하는 [[노력|노오오오오력]]을 했었다면 지금쯤 금성에 [[식민지]] 세우고 있었을지도. 아니면 금성에 생명이 생겨서 우주선 보내 지구 따먹었거나 특이한 점이라면 게을러터진 힙스터 새끼답게 다른 행성과 자전방향도 반대다. 다른행성들은 서>동으로 자전하지만 얘 혼자 동>서로 자전한다. 한마디로 얘는 해가 서쪽에서 뜬다. ㄴ금성인 노예됐을지도 모르지 ㄴ는 사실 구라고, 저 정도의 느린 자전으로도 자기장을 만들기에는 충분하다는 사실이 나중에 밝혀졌다. 그런데 왜 자기장이 없냐면, 판 구조 활동이 없다 보니 내부의 열이 안 빠져나가서 핵이 대류를 하지 않기 때문이다. 시발 자전속도가 왜 느리냐면 행성초창기엔 지구랑 도는방향, 속도 비슷했는데 지구에 [[자이언트 임팩트|짱짱쎈 운석새끼가 꼴아박아서]] 회전방향이 바뀔만큼 격동해서 그럼. 노오오력을 했지만 외부압력이 쌨다. 인생은 줄이야 좆만아 [[화성]]처럼 옛날엔 물이 표면에 흘렀고 바다까지 존재했을 수 있지만 결국은 노오오력을 안해서 [[지구]]처럼 되지 못했다고 한다. 어찌보면 화성은 노오오력은 했지만 태생적으로 크기가 좆만해서 안 된 거고 금성은 적당히 컸지만 노오력하면 지구처럼 될 수 있었지만 안해서 이렇게 변해버린 것이다. 그러나 화성과 같이 태생부터 잘못 되었다는 썰도 있다. 애초에 [[지구]]급 크기에서도 자기장 생긴게 신기한 수준이라고 한다. 그리고 지구 다음으로 큰 지구형 행성이다. 그리고 태양에서 2번째로 가까우니 22. 금성은 서쪽에서 해가 뜨고, 동쪽에서 해가 진다 금성에서의 1년은 지구에서의 225일이고, 금성에서의 1일은 지구에서의 243일이다. 하루가 1년보다 길다. 뭐지... ㄴ딱히 잘 이해가 안되는게 비정상은 아닌거지? ㄴ1일 = 자전 한 바퀴, 1년 = 공전 한 바퀴.<br> 즉, 태양 둘레 한 바퀴 삥 도는 동안 자전 한 바퀴도 못 돈다는 소리다.<br> 지구는 태양 둘레 한 바퀴 도는 동안 자전 365바퀴 도는 거고. 이 곳은 생지옥이다. 메탈슬러그 6의 주적인 새로운 외계 종족들은 여기 출신이라고 한다. 가끔 저녁이나 이른 밤 서쪽에 떠있는 노랗게 빛나는 별같이 보이는 것이 사실 금성이다. 목성이나 토성이랑 햇갈릴 수 있으니 주의하자. 이거 보고 인공위성이라고 하는 새끼들을 금성 대기 안으로 던져넣고 싶다. [[오각성]]이 금성을 나타내는 기호로 사용되어 왔다. 근데 금성 궤도와 지구 궤도 회합주기를 보면 오각성이 나온다.... === 지표면 풍경 === [[파일:금성의 풍경.jpg ]] 소련 시절에 보낸 베네라 13호가 촬영한 금성의 표면 사진이다. 뭔가 떨어져 나간 건 탐사선의 차폐 부품으로 이 때문에 탐사 가능 시간이 예상보다 더 짧아졌다. 동체를 티타늄으로 만들고 카메라 렌즈는 수정을 깎아 만들었으며 액체 질소 냉각 시스템을 사용해 127분간 동작했다. === [[태풍]] === 황산 태풍. 극지에 생성되었다. 총 2개. 투모로우 생각난다. 지구 허리케인 크기의 4배를 자랑한다. 이 태풍에 당하면 넌 바로 끔살. 비도 황산비, 금성의 기압은 90.. 고로 막대한 양의 공기덩어리가 존나게 움직인다고 보면 된다. 이야~ 황산비가 가로로 내리네? === [[테라포밍]]의 가능성 === 이런 지옥같은 환경 때문에 태양계 행성의 테라포밍을 논할 때 금성은 빠지는 경향이 있었다. (근데 태양계 행성들 중에서 지구형 행성은 지구 빼면 수성, 금성과 화성 뿐인데 수성은 태양과 너무 가까워서 자동탈락하니 남는 건 금성과 화성 뿐이다) 문제가 되는 게 느린 금성의 자전속도인데 이건 두꺼운 금성의 대기 때문에 그렇다. 그런데 테라포밍을 하게 되면 어차피 지구와 비슷한 대기를 조성하게 되므로 이 느려터진 자전속도 문제가 해결된다. 금성의 하루가 -243일에서 58일로 무려 525일이나 줄어드는 것이다. 오히려 자전속도는 건드리지 않는 게 좋은데, 느린 자전속도 덕분에 태양과 접한 면에 막대한 구름층이 형성되어 반사율을 높여 금성의 대기 온도를 섭씨 35도까지 낮추는 역할을 하게 되고 이를 통해 계절이 발생한다. 태양과 접한 쪽은 하루 종일 흐리고 비가 내리는 여름이 되고 어두운 쪽은 눈보라가 휘몰아치고 건조한 겨울이 되며, 그 경계 지역은 지구와 같은 온화한 기후가 탄생한다. -243일이 가능하냐? 이거 어떻게 계산한 거임? - 금성은 다른 행성들과 달리 자전 방향이 반대라서(동쪽에서 서쪽으로) -243일로 표기하는 거임. 자기장을 형성해 줄 행성 내부의 움직임도 죽지 않고 오히려 활발하게 활동하고 있다는 게 확인되었기 때문에 저 두터운 대기를 빼고 물만 충분히 구할 수 있다면 테라포밍이 더 쉬울 수 있다. 특히 금성은 화성과 달리 중력이 지구와 거의 비슷하기 때문에 중력 문제에서 자유롭다. 대략적인 테라포밍 과정은 얇고 거대한 반사거울을 설치하여 태양빛을 가려서 금성을 냉각시켜 넘쳐나는 이산화탄소를 고체화한 후 제거하고(이렇게 고체가 된 이산화탄소는 대량의 채굴기계와 매스 드라이버를 이용해 금성을 공전하는 궤도로 올려 훗날의 사용을 위해 모아둔다), 대기 구성성분 중 남은 질소를 추가로 제거해서 대기압을 추가로 낮춘 후 목성의 위성 중 물이 풍부한 유로파(지구 바다의 2배다) 등에서 얼음을 캐서 금성에 투척한 뒤 반사거울을 조정하여 서서히 표면온도를 높여서 바다를 조성한 후 원시 지구에서 산소를 생산한 남세균을 풀어서 인공 대기를 조성하는 과정 순으로 진행한다. 물론 이 과정은 시간이 많이 걸린다. 금성의 대기를 완전히 냉각시키는데만 몇 백년은 걸릴 거고, 이것들을 치운 후 바다를 조성하는 데 수천년이 걸릴 것이며 숨을 쉴수 있는 대기를 조성하는데 또 수천년이란 세월이 걸리기에 오랜 기간을 두고 진행해야 하는 인류 전체의 프로젝트가 될 것이다. === [[헤일로 시리즈]]에서 === {{헤일로}} [[테라포밍]]에 실패한 행성이라하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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