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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 어렸을 때 자국어여서 만만히 봤지만 실은 수학 다음가는 최종보스 후보다. ㄴ 2022 수능은 최종보스로 나왔고 그렇잖아도 2020년부터는 수학과 콤비로 최종보스인 경우가 대부분이다. 한 줄 요약 : 수능, 공시 상관없이 문학과 비문학은 어릴때부터 책 읽는 습관이 되어 있는 애들이 ㅈㄴ유리하다. 수학과 달리 수능 당일날 반드시 뒤통수치는 과목. PSAT, LEET, 공시 성적의 계측기가 되는 과목(수능 당일 성적만을 기준). [[수학]], [[영어]]는 [[모의고사]] 성적으로 수능 성적을 거의 예측할 수 있는데 '''국어는 모의고사 성적으로 수능 성적을 절대 예측할 수 없다.''' '''악명높은 수학 가형마저도 국어영역보다는 노력으로 점수 올릴 확률이 크다.''' 등급 올리기의 최종보스라고 여겨지는 3등급에서 1등급으로 올리기 또는 5등급에서 3등급으로 올리기 모두 국어를 올리는게 제일 어렵다. 사람에 따라 다르겠지만 노오력을 해서 올리기 어려운 과목으로서는 수학과 동급이거나 그 이상이다. '''알면 좋고 모르면 병신인 과목.''' '''수학이나 영어는 몰라도 잘 티가 나지 않지만 이거 제대로 공부 안하면 무식한 티 내기 딱 좋다.''' 반대로 말하면 국어공부 한 새끼는 어디서 유식한 '''척''' 하기도 딱 좋다는 거다. 그래도 유식한 척이 무식한 것보단 낫다. 끊어야 할 타이밍만 잘 숙지하고 있다면 말이다. 다만 머리가 좋은 사람들에 한해서는 효율이 괜찮다. 상술했던것처럼 수학 그 이상으로 실력이 늘지 않는 과목이라고 했는데 머리가 좋은데 1일 5ㄸ을 쳐서 아무것에도 집중을 못하거나 겜창 or 커뮤충인 경우에는 낮아지는게 당연하다. 그런데 국어 7등급 이하인데 암기과목 및 제2외국어만 3~5등급 사이라면? 지휘관이면 하루빨리 운지해야한다. 멍청한 기질을 지녔지만 부지런한 놈이다. 평소에 책을 많이 읽으면 점수가 준 ㅅㅌㅊ는 찍는다. ㄴ 그런데 이건 책을 어떤 생각으로 읽는지에 따라 달라지는것 같다. ㄴ 책을 자신의 경험이나 기억에 대입하는(하다못해 일진이랑 싸운거나 처음보는 이성보고 손자까지 생각했던 시절이여도 아무런 생각없이 읽는것 보다는 낫다.) 방식도 필요하고 특히 시에서는 나오는 공간 및 배경의 모습을 머릿속으로 그려보자. 그러면 적어도 집중은 잘 된다. 책 많이 읽는 거랑 국어 성적 오르는 거랑 무슨 상관이 있는지 잘 와닿지 않는 놈들에게 충고해주자면, 필자는 선천적 빡대가리이나 어렸을 때부터 부모님이 책을 많이 읽게 해서인지 뭔 짓을 해도 국어는 잘나왔다. 그게 내신이든, 모의고사든. 니가 아무리 많은 문학적 지식을 대가리에 때려박아놔도, 문맥력이 안되면 아무 소용 없다. 수학을 잘하는지를 얼마나 많은 공식을 알고 있는지가 아닌 수학적 사고력으로 판별하는 것처럼, 국어도 얼마나 좋은 독해력을 가지고 있는지에서 국어점수가 판가름난다. 그러니까 돈들여서 국어학원 다닐 시간에 진득하게 앉아서 책을 읽어라. 좀 힘들어도 수준 있는 걸로. 시인, 문학가들은 멀쩡한 단어 놔두고, 아무도 현실에 쓰지않는 단어를 쓴다. 그리고 작가가 생각하지도 않았던 해석을 막 해댄다 그래서 특히 죽은 작가를 많이 쓰나보다. ㄴ 실제로 몇년전 수능에서도 출제자들이 지들 ㅈ대로 해석해서 이게 답이야 개억지 부리다가 실제 작가 본인이 등판해서 응아니야~를 시전한 사건도 있었다. ㄴ 이게 이유가 뭐냐면 예를들어 A라는 사람이 '나는 아무 생각이 없다. 왜냐하면 아무 생각이 없기 때문이다' 라는 글을 아무 의미없이 썼다고 해보자. 근데 만약 이 글이 쓰인 시기가 일제 강점기라면 '일제의 민족 억압과 황국신민교육 어쩌고 저쩌고 이렇게 해석이 된다. 아무리 작가가 시발 이거 아무 생각없이 쓴건데!! 이래도 시는 시대, 사회적 맥락에서 해석되기 때문이다. ㄴ 국어 문학이 까이는 이유 중 하나는 해석의 다양성이 결여되었기 때문이다. 획일화된 해석을 요구한다는거 자체가 국어 문학은 이미 암기과목이나 진배없다. 신하가 유배가서 시 한수 지으면 무조건 자연친화적 성격을 띄고 있거나 아니면 임(거의 다 왕임ㅋ)을 그리워하는 시라고 한다. 또 일제강점기에 지어진 시들은 대부분 일제를 까고 있다. 왜 일제를 찬양했던 김동인이나 이광수 같은 친일문인의 작품은 싣기를 꺼려하면서 왜 친일과 군부독재에 협력하신 서정주 시인니뮤는 등장하는지 의문점이 존나 많다. 그냥 문학 없애고 비문학 지문이나 몇개 더 끼워넣는게 더 합리적이지 않을까? 헬조센에서는 이게 입시 과목으로 전락해버렸다. 니미 씨발... 확률과 통계에서 경우의 수, 공간도형(중학교 도형 난이도가 수능 공도벡터보다 낮지 않고 중요성이 낮지도 않다. 그나마 머리는 되는데 수능 공도벡터에서 엿먹는 놈들한테 최우선적으로 권유되는 공부가 중학교 3년동안 2학기-나 과정에서 배웠던 도형공부 다시 하라는 것이다.), 일반사회계열 사탐과목(사회문화 표분석 말장난, 6차교육과정 시절의 통합교과형 사탐), 역사(필수 한국사 제외), 화학생명과 더불어 금머갈인지 아닌지의 판단기준이 된다. '''평가원이고 사설이고 집모의고 독서량이고 평소 공부고 나발이고 다 필요없고 본수능 성적이''' 1~2등급이면 머가리가 좋은 것이며(높은 1등급이면 안정적이라고 보나 낮은 1등급이면 2등급까지 떨어질 수 있다고 본다), 3~4등급이면 노력충이어야 하고(라고 쓰고 수능날 뒤통수깐다고 읽는다), 낮은 5등급부터는 차마 불쌍해서 말을 못하겠다(라고 쓰고 사람이 아니라고 읽는다. 수능국어가 선천적 머리라 해도 정도가 있지 낮은 5등급이 사람이 맞을 점수인가?). 다른 과목을 파는 것이 났다 수시충이 되어라(물론 예외도 있다). ㄴ 다른거 무시하고 비문학만 존나파다가 비문학에서도 털리고 문법,화작문, 문학에서 골고루 털리고 시험난이도도 ㅍㅌㅊ~ㅎㅌㅊ면 1뜨던새끼들도 충분히 5뜬다. 그러니 평소에1~3떴는데 갑자기 5뜬 새끼들은 좌절하지말고 실전연습이랑 선지 근거찾기훈련 철저히 해라. ㄴ근데 왜 난 어릴 때부터 책도 꼬박꼬박 읽었고(코스모스, 카오스같은 과학 도서류) 과탐이나 수학, 영어 성적은 괜찮은데 유달리 국어에서 털림?? 비문학 제외 나머지에서 다 털림. 비문학은 1개 틀리거나 다 맞는데 화작문부터 털리고 가나. 저번 모고 때 화작문에서만 3개 틀리고, 문학에서 우스스 털려서 자랑스러운 4가 뜸^^ 국어는 공부하기도 싫어서 걍 버리고 갈까 고민중임. ㄴ어릴적 비문학 도서류만 읽었으면 그럴수 있다. 문학도 읽었어야지... 과학, 기술, 경제 지문이 이해가 안되면 아무리 해도 안된다. 보통 국어를 못하는 새끼들은 영어도 못한다. 자국어로 말장난하는거도 못알아먹는데 다른 나라 말로 그러면 안봐도 비디오다. ㄴ개소리인게 어릴 때부터 영어 배운 애는 한국어 못해도 전혀 상관없다 탈조선하고 한국사람 안 만날거면 한국어 안해도 잘먹고 잘살며 영원히 조선과 인연을 끊을수 있다 올ㅋ 이거 잘하는 년놈들은 이전에 책을 많이 읽었기에 독해력이 ㄱㅆㅅㅌㅊ인 경우가 많음. 배경지식도 풍부하다. ㄴ 특히 배경지식이 중요함. 작품이 완성된 배경을 생각하라는 문제는 사실 존나게 많다. 그나마 비문학은 현대 사회나 여러가지 주제를 위주로 담고 있지만 문학 중에서도 고전 문학은 고려~조선시대가 배경인게 많고 현대문학도 1980년대 이전을 배경으로 지은게 은근 많다. 후회하기 전에 급식들은 웹소설 같은 유사문학을 덮고 짬내서 김수영이나 윤동주 신동엽 같은 ㄱㅆㅅㅌㅊ 문학인의 글이나 경제 관련 칼럼이라도 찾아봐라. 안그러면 나중에 ㄹㅇ 후회한다. 가끔 문과기준 국어 잘하고 수학 4~5뜨는놈들 반에 적지 않은데 솔직히 문과 수학 1~2가 볼때는 그런놈들을 이해 못하겠다(솔직히 노력 안하는것 같다). 그 머리로 수학적 독해력을 발휘하여 적용하는 연습을 하면 문과 수학 정도는 3개월만에 상타는 칠것 같은데?! *물론 본인은 문레기지만 과학, 기술지문이나 시문학 좋아하는데 경제.법.동양철학 지문이나 소설, 문법, 화법(토론) 같은 거 굉장히 싫어한다. 솔직히 국어는 소설 문학 문법 때문에 싫다. 한 마디로 귀찮다. 2019년 3월7일 모의고사에선 역대급 난이도를 보여줬다 오죽하면 ㅅㅂ 고2 1등급컷이 메가기준 78이다. 쉽게 나올거라고 예상했던 많은 강사들의 통수를 때려버렸다 내가볼땐 계속해서 어려운 추세로 갈거같다 평소에 1뜨던놈들도 준비 안하면 ㅈ된다 참고로 필자는 내신이고 모평이고 한번도 1 놓쳐본 적 없다가 이번에 3뜨고 통수얼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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