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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사 == 전차 엔진의 출력 한계로 인해 당시에는 전차를 2종류로 나눠 만들어야 했다. * 돌격전차 - 속도 빠름, 장갑 좋음, 화력 약함 * 구축전차 - 속도 느림, 장갑 나쁨, 화력 강함 구축전차는 고화력의 포를 엔진이 못버티는 바람에 어쩔 수 없이 포탑을 떼어버리고 전차 몸뚱이에 직접 포를 달아놓은 형태가 되었다. 그런데 전차의 역사는 되려 [[전투기]]가 써나갔다. [[P-51|머스탱]]이 자꾸 격추되는데 머스탱 엔진을 쓸 데를 찾다보니 누군가가 '''이걸 땅크에 달아보자'''라고 말한 게 구축전차의 생명력을 끝낸 한 마디가 되었다. 그렇게 머스탱의 엔진을 전차에 달아봤더니 '''똑같은 덩치에''' 출력이 340마력에서 600마력으로 크게 늘었다. 이렇게 되자 굳이 차체에 달았던 포를 다시 포탑으로 옮긴 뒤 돌격전차 수준으로 장갑을 올린 [[MBT|주력전차]]라는 결과물이 나왔다. 당연히 하늘에 떠야 하는 엔진이므로 차량 엔진따위 비교를 불허할 정도로 출력이 좋아야만 할 수 밖에 없었는데 이 엔진이 탱크사에 길이 남는 가뭄의 소나기가 된 셈이다. * 구축전차 - 속도 느림, 장갑 나쁨, 화력 강함 * 주력전차 - 속도 빠름, 장갑 좋음, 화력 강함 이러니 구축전차를 쓸 이유가 없어져 버린 것이었다. 그러면 그에 따라 포의 화력을 더 늘리자고? [[구스타프 열차포]] 만들 일 있냐? 아니, 그 크기에 포 구경을 더 늘리면 포탄을 더 싣지 못한다. 전투 나갔다가 3발 쏘고 후퇴할래? 게다가 포가 차체에 직접 달려있기 때문에 조준 방향을 바꾸려면 '''차체 자체를 돌려야 하는 존나 불편한 결함이 있다.''' 결국 1970년대 이후에는 구축전차의 생산이 중단되었고 이미 생산된 구축전차는 포를 떼어버린 뒤 감시장비를 설치해서 정찰장갑차로 개조했다. 1980년대 이후부터는 현역에 단 1대도 존재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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