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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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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자 시절== {{개쩌는사람}} {{간지폭풍}} {{성인}} {{다크 히어로}} 세자 시절 광해군은 깔 수 없다. 노블리스 오블리주를 몸소 실천했고 성과도 많이 이룬 인물이었다. 인조반정 때의 공신들도 "세자 시절에는 영민하셨는데 임금되고 나서 완전히 바뀌었다"는 식으로 ㅇㅈ하는 사례이다. 임진왜란 발발 전에는 선조의 자식 새끼들 중 사실상 유일한 정상인이었다. 그래서 혈통이나 위치가 왕위나 세자 자리와는 거리가 멀었음에도 세자가 될 수 있었다. 서장자인 임해군과 다른 아들내미들은 병신을 넘어서 인간이 맞나 의심스러운 사이코패스들이었기에 임진왜란이 발발하자 책임감도 없고 적자도 없던 선좆은 급하게 서차자인 광해군을 세자로 책봉한다. 그리고 세자가 되자마자 피난을 가고 분조를 맡게 되는데 이때 조선의 장군들, 의병장들이나 명나라 장수들, 백성들의 평을 보면 광해가 상당히 분조를 잘 이끌었던 것 같다. 그리고 선조의 이런 판단도 틀린 것이 아닌데 생각해보자, 왕이 "와 씨발 나 뒤지겠다! 백성이고 나발이고 나부터 살자!" 라며 런을 했으니 분노 이전에 허탈감이 휘몰아칠 텐데 그 상황에서 왕의 아들이 짜잔! 하고 "백성들이여! 내가 있소! 두려워마시오!" 라고 외친다면? 양판소 주인공급 포스를 뿜었을 것이다. 문제는 인생 리즈시절을 임진왜란에 몰빵해버린 데다가 아비라는 인간마저 성격을 버려놓았다. 임란 후에는 인목대비가 들어와서는 선좆의 적자인 영창대군을 낳는다. 이에 몇몇 신하들과 선조는 세자를 바꾸려고 했지만 영창대군이 3세가 되던 해에 선좆이 뒤져서 결국 그날로 광해군이 왕으로 즉위한다. 결론적인 말이지만 '''만약 광해군이 일본군과 열심히 싸우다가 [[이순신]]니뮤처럼 장렬히 전사했으면 아마 현대에선 그 누구도 범접할 수 없는 왕족의 귀감 쯤으로 여겨졌을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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