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주시 편집하기 (부분)

==특징==
[http://gall.dcinside.com/m/gongjucity 공주시 마이너갤러리]가 있었는데, 망했다.

개촌동네.

한때 백제의 옛 도읍지라 유명한건 무령왕릉과 공산성이 있으나 옆동네 [[부여군]]보다 관리가 개판이다.

유홍준의 나의 문화유산답사기에도 경주는 수학여행하러 가는 곳 공주는 수학여행때 부여가기전 잠깐 거쳐가는 곳이라고 설명할정도록 병신인 동네이다.

그나마 지역활성화 한다고 매년 개최하는 백제문화제도 개막식, 폐회식때하는 불꽃놀이나 초청가수, 강에 설치된 등불구경하러가지 볼거리도 좆도 없어서 본행사는 지역주민도 거른다.

ㄴ전국 지역축제 방방곡곡 다 돌아다녀본 뚜벅충으로서 말하자면, 백제문화제는 공주도 부여도 전국에서 손꼽힐정도로 오래되고 알차고 볼거리나 체험 즐길거리도 많다. 어디 브라질 카니발 정도 아니면 축제로 취급도 안하는 금수저님이신듯?

시 조례 때문에 대형 마트가 없고 하나로마트, GS슈퍼마켓을 제외한 중소형마트들이 난립중이다. 그래서 물가는 싼편.

그래서 대형마트 이용하고 싶은 사람들은 예전엔 대전으로 지금은 세종으로 원정가서 이용한다고 한다. ㅠㅠ

변변한 역도 없고 무슨 어마어마한 산동네같음 

시가 손바닥만한 시가지를 빼면 모두 산으로 쳐발려있다.

[[세종시]] 출범으로 사실상 좆됐다. 세종시 주변으론 [[청주시]], [[대전광역시]], [[천안시]], 그리고 [[공주시]]가 있는데 인구가 가장 적은 공주시는 세종시에 인구가 빨려... 그래서 지역 정가에서는 세종시와의 완전한 통합이야기가 계속 나오고 있다.

[[공주역]]이란 철도역이 하나 있긴 한데 좆같은 위치에 있어서 가루가 되게 까인다. 피닉제로 유명한 이인제가 자기 지역구랑 가깝게 남쪽으로 내려놨는데 그래서 좆망했다. 위치로는 [[오송역]] 저리가라. 다만 거기는 분기가 좆같은거지.

실은 청사모 개시발폭도새끼들이 오송역 세운거도 부족한지 천안아산분기까지 뺐어버리면서 KTX 호남선이 꼬여버리게 됐고 공주역도 원래 월송동 같은 도시 인접지역에 계획했던게 물거품되니 [[피닉제]] 쓰레기새끼가 지 지역구 가까이 짓자고 우겨서 지금의 병신같은 위치에 짓게 된거다. 덕분에 공주시내에서는 오송역 가는게 더 쉽다.

공주에서 고속, 시외버스 중 가장 잘나가는 노선이 서울경부랑 남부터미널 가는 버스인데 너같으면 같은 소요시간에 불편하게 촌동네까지 내려갔다가 비싼 돈주고 기차타고 서울가겠냐 공주시내버스 다 모이는 터미널가서 버스타고 편하게 서울가겠냐?

그래도 꼭 공주갈때 철도를 이용해야한다면, [[경부선]] [[조치원역]]에서 내려서 역 동부광장 가면 공주시내까지 가는 버스 20~30분에 한대꼴로 있으니 그걸 이용하자. 조치원에서 산성동 시내버스터미널까지 1시간정도 걸리는 거리를 시내버스 요금 1300~1500원으로 개꿀.

그나마 공주머나 공주교육머 등이 있어서 다행이긴 한데 이것마저 없었으면 공주는 얄짤없이 군 확정이었다.

버스도 시발 표기상 20분에 1대지 실제론 3-40분에 2대가 연달아서 오거나 이지랄이다. 시간표는 농어촌버스 탈거 아니면 볼 필요도 없다. 그냥 오면 타는거고 안오면 올때까지 기달리는게 답이다. 지금은 BIS생겨서 그나마 나아짐.

유일한 장점이라면 인구 10만의 좆만한 동네인데 고속도로가 3개가 지나간다. 하나는 민자고 두개는 나사가 빠졌다만 촌동네에 고속도로 3개가 어디야... 그럼 뭐해 도로는 잘뚤려있는데 기업유치는 드럽게 못하는데 그나마 큰공장이였던 남양우유공장도 세종시 출범할때 장기면이랑 함께 뺐겼다. 에효 병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