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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타1 - 아크라이트급 공성 전차 == {{사기캐}} [[테사기]]의 중심 테란이 우주방어를 하면 정면돒파가 불가능한 이유. 업그레이드 충실히 하면 어떤 종족전이든 상대병력이 아무리 모여있어도 다 쳐바른다 특히 언덕위에 있으면 좆나 쎄다 이 졸라짱쎈 새끼가 인구수를 2명밖에 안 먹는다. 실화냐?? 벌처새끼도 2명먹고 터렛 아저씨는 비정규직이라 인구도 안먹는데 ㅅㅂ 탱크가 워낙 사기였는지 건물 탱크 바로 위에서 내리면서 시즈하면 터지도록 되어있다 ㄷㄷ 기본 모드 공격력 : 30(+3)(폭발형) 공성 모드 공격력 : 70(+5)(폭발형) 공업효율 보이냐? 진출타이밍이 2/1인 이유가 있다. 폭발형이라는 똥을 받았지만 그래도 진동형보다는 좋은 무기다. 소형유닛이 카운터긴 한데, 딜이 50% 감소해도 똥같이 쌘 데미지는 어디가는게 아니라서 그냥 딜로 찍어누른다. 소형유닛은 유닛끼리 잘뭉쳐서 스플뎀도 팍팍 박히는데다 벌처라는 개새끼가 얘를 지켜준다. 소형유닛도 이지랄인데 중형, 대형유닛은 설명할 필요도없다. 시즈모드의 사거리도 사거리가 길다고 알려진 가디언보다도 조금 더 길다. 근데 시야가 사거리보다 낮아서 베슬을 띄우지 않는 이상 체감이 잘 안된다. ㄴ 조금 긴 정도가 아니라 훨씬 길다. 가디언 사거리는 8,시즈모드 사거리는 12다. 하다보면 '아니 씨발 이게 닿는다고?' 할 정도로 길다. 당장 시즈탱크 때문에 바뀐 맵이 한두개가 아니다. 기본 공격으로 알려진 퉁퉁포도 30으로 약한 것도 아니여서 막 찍어누른다. 또 포대가 자동으로 적한테 향하기 때문에 컨하기가 더 쉽다... 대지상전 종결자. 테테전은 말할 것도 없고, 테프전도 공3업 찍은 탱크 2~3부대에 벌쳐 골리앗 적당히 잘 섞어두면 지상싸움에선 어지간해선 테란이 질 수가 없다. 저그전은 쪼금 애매한데 대부분 저그 유닛들은 다 갈아마시긴 하는데, 테저전 메타가 뮤탈 빨리 띄워서 시간 끌다가 디파일러+울트라로 넘어가는 거라서 쓸 타이밍이 잘 안 나온다. 그래도 활약할 수 있는 상황에는 존나 좋은 유닛이니 잘 쓰도록 하자. 이 새끼 잘쓸수 있냐 못 쓰냐에 따라 테란맵이냐 테란 압살맵이냐가 갈리는 핵심 유닛. 몇개 예를 들면 이 새끼가 존나 활개치고 다니기 딱 좋았던 로템은 국민맵시절부터 개테란맵소리 듣다가 루나랑 파이썬 나오고 묻혔고 노스텔지아는 중앙 언덕 뒤에 탱크 자리잡히면 힘싸움이 딴종족은 아예 대화조차 불가능해진다 나왔을때부터 개 씨발 테란맵 펠레노르는 중앙 지형도 ㅈ같은데 앞마당 입구가 바깥쪽에 나와있는 개떡같은 맵지형때문에 저그는 앞마당 꿈도 못꿨다. 그래서 저그 배려한답시고 본진 입구 근처에 미네랄 4덩이 배치해줬는데 거긴 탱크랑 병력만 좀 있어도 해처리 치키기 힘들다. 그리고 이새끼때문에 선기도라는 용어까지 탄생했다. 어원은 루나맵 프로토스 김환중 대 테란 김선기의 경기였는데, 김선기 선수가 김환중의 11시 본진 앞마당 앞쪽에 있던 조그만 섬에 탱크 한개를 내려서 상대 앞마당 일꾼견제를 갔는데, 지상군 사거리가 닿질 않아서 프로토스 앞마당이 경기 내내 마비되는 바람에 싸움 잘했는데도 김환중이 졌다. 그 이후 이게 존나 크게 문제됬고, 이 이후 선기도라는 용어가 탄생하게 되었다. 참고로 남간에서 뮤탈 다수운용때문에 선기도 저그 해당사항 없음ㅋ 해놨는데 뮤탈 나오기 전에 앞마당 마비되면 뮤탈 쌓이는 시간이 자꾸 늘어나서 저그도 힘들어진다. 그나마 저그는 뮤탈이라도 있지 씨발 토스는 이 좆같은 새끼한테 축복 내려주는 선기도 하나 있으면 무조건 뒤진다 봐야한다. 왜냐고?? 스타게이트랑 스카웃이 테크랑 시간 자원 얼마나 쳐먹는지 보고와라 씨발 그나마도 지형에 마린 몇개라도 같이있을 수 있으면 더 뚫기 힘들다. 탱크가 참고로 골리앗이랑 메카닉 조합 이루면 이때부터 좆같아 진다. 사실 바이오닉+탱크가도 왠만해선 뮤탈로 테저전에서 들어가기 힘든데 거기에 골리앗 까지 추가해봐라.. 끔찍하다. 솔직히 나도 테란 유저로써 탱크 없이는 공중이나 바이오닉 만으론 가기 곤란한데 탱크 한 두세대 같이 와주면 성큰, 캐논 사거리 다 씹어먹고 멀리서 뚜까팰 수 있다. 나머지는 마린, 골럇이 알아서 다 잡아준다. 탱크는 초반에 들어갈때 한대만 가지말고 발기업 시키고 딱 세대 아니면 두대가 제일 적당하다. 특히 많아진다면 7대로 가봐라. 후반전에서도 풀업 아님 2업 찍고 한부대 까지는 아니고 7대로 밀어붙이면 뒤에 7기 발기시킨거 네대 풀어서 바이오닉 앞으로 밀어붙이면 또 앞에 전진시켜서 발기시키고 나아가다가 본진가면 탱크 먼저 앞에 깔아둬서 성큰, 캐논 터트리고 탱크 때릴려 하면 바이오닉이나 골럇이 처리해주면 탱크는 씡나게 기지를 털 수 있다. 초반에서도 존나 빠르게 럴커가는 새끼는 좀 힘들어도 보통때면 앞마당 멀티짓고 히드라나 저글링으로 병력 쌓고 있는 놈이 많은데 이런 애들한테 탱크 ㅈㄴ 잘 먹힌다. 탱크 두세기 가서 위에 설명했던것 처럼 스팀팩 찍고 메딕 힐 해주면서 밀어붙이다가 빼고 탱크 발기 시켜가면서 탱크 위험하다 싶으면 바이오닉 스팀팩으로 다 잡으면 어느 순간에 GG가 나올 것이다. 근데 내가 아무리 플토나 저그해봐도 이새끼 만큼 사거리 긴 새끼가 없는것 같다. 공중가도 내처럼 골럇, 마린으로 때려잡아서 물량전이나 울트라로 디파 스웜치면서 가야지.. 테테전 하면 웃긴게 탱크로 38선 분단의 눈물을 만들 수 있다. 상대방 진영에 발기탱크 존나 많다 싶으면 나도 똑같이 탱크 쫙 깔아두고 누가 먼저 들어오는지 눈여겨 보면서 분단의 슬픔을 체험할 수 있다. 스펙은 스타1 최강의 개사기 유닛이지만 모으기 어렵다는 점으로 대충 밸런스가 맞는다. 일단 가격부터가 150/100에 생산시간도 50초로 결코 싸지 않고, 팩토리에 머신샵까지 달아야해서 인프라 갖추는 것도 빡세다. 그리고 테란은 세종족 중 가장 확장 늘리기 어려운 종족이다. 그래서 이론상 탱크로 200 맞추면 지상전에서는 그냥 일부는 시즈모드 일부는 퉁퉁퉁퉁으로 다 밀어버릴 수 있지만 그럴 돈이 없기 때문에 마린이건 벌쳐건 앞에서 대신 맞아주는 값싼 유닛이 필요한거다. 물론 테테전에선 탱크만 주구장창 뽑아서 밀어버리는 물량전이 가능하다. 근데 상대도 그만큼 탱크가 나온다 ㅅ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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