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vs 대기업 편집하기 (부분)

== 공무원이 짱인이유 ==
일단 필기시험과 실기시험과 면접시험 이 3가지만 합격하면 누구나 다 될 수 있는 가장 공정한 직장이다. 필합 실합 면합 이렇게 최합한 이후 공무원 되기 전에 대학병원에서 하는 신체검사는 니가 존나 몸관리 개씹창으로 하지않는이상 무조건 합격하니까 쫄지말고.

학력과 경력 이딴거 전혀 안보고 닥치고 시험 성적만 엄청나게 좋으면 누구나 공평하게 공무원이 될 수 있다.

정년이 칼같이 보장된다. 60세까지 일할 수 있는 건 정말 축복이다. 대기업? 무조건 45세에 짤려서 퇴직금까지 받은 전재산으로 치킨집 차려야 된다. 그마저도 치킨집이 100% 대박난다는 보장도 없고 열에 아홉은 사업실패해서 빚쟁이 된다. 그러나 공무원은 60세까지 계속 다니고 퇴직금까지 받은 전재산으로 사업을 하면 공무원 시절 때의 인맥이 개쩔어서 열에 아홉은 사업성공한다.

게다가 복지혜택도 너무 좋다. 복지포인트를 쓸수 있는 복지카드가 나오는데, 이거 장난아니게 혜택 좋다. 전국의 어느 곳을 가서 물건을 살 때(특히 대형할인마트 등). 

월급과 연봉은 존나 적게받지만 그것도 어디까지나 대기업에 비해 존나적게 받는거지 좆소따위보다는 많이 받는다. 대기업은 호봉 칼같이 올려주는데 좆소는 호봉을 안올려주는 경우가 부지기수인데, 공무원은 닥치고 호봉이 100% 오른다!


사실 어지간한 일들은 같은 공무원들인 부하 말단직원들한테 시키면 좀 미안하니까 의무복무하는 열정페이 집지키는 개새끼들인 공익들을 시키면 된다. 공익들이 반항하면 "너 [[영창]]!" 이 3글자만 외치면 공익은 와들와들 사시나무 떨듯이 "죄송합니다! 앞으로 똑바로 일하겠습니다! 영창엔 보내지 말아주시기 바랍니다!"라고 손발이 닳도록 빌며 열심히 일을 해 준다.

최순실 개씨발년새끼가 2014년에 공무원 연금개혁을 해버리는 바람에 20~30대 청년 공무원들은 30년 근무하고 은퇴 후 150만원 정도밖에 못받는다는 단점이 있지만, 여전히 국민연금보다 많이 받는다. 게다가 공무원연금이건 국민연금이건 30년 뒤 물가환율 오른거 충분히 반영해서 진짜 150만원 주는건 아니고 300만원 넘게 줄 가능성이 크다. 공무원연금 아직 안죽었다.

구라핑이 반이네. 제대로 알고 글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