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드프리 경 편집하기 (부분)

== 출시 전 평가 ==
{{궁극강캐}}
{{어이없음}}
고 D 프리 경.

가뜩이나 1뎀인 [[모독]]도 각만 잘나오면 [[뒤틀린 황천]]이 되는데 2뎀을 주는 [[모독]], 즉 킹독이라 [[모독]]각이 더 잘나와서 사기라는 의견이 많다.

고코스트에 스탯이 고작 4/4라서 별로라는 아만보 새끼들도 존재하는데, [[모독]]은 [[뒤틀린 황천]]으로도 완전히 제거하지 못하는 죽메 필드를 싹쓸이하는 카드다.

고드프리는 그걸 2뎀짜리 킹독으로 써서 각이 더 잘 나올 뿐만 아니라 3.5코스트 값어치를 하는 4/4 하수인까지 남기는데 이게 씹사기가 아니면 뭐란 말인가? 

[[지불맨]]과는 달리 악마가 아니라서 [[만아리의 해골]]이나 [[지배당한 졸개]]에서 튀어나오지 않는다는 장점도 매우 크다.

이거 의심의 여지가 없는 씨발 좆사기 카드다. [[크툰노루]]당할 좆같은 걱정할 필요가 전혀 없으며, 이제는 애미[[멀록]]인 흑마쉐에리들이 이제 모독을 3장씩 쓴다 어휴;;

{{연승}}

특히 [[노루|다른]] [[법챙|직업]]들이 마녀숲에서 받은 [[왕자 리암|대]][[검은울음 포탑|부]][[뾰족가지|분]][[황혼 녘의 아비아나|의]] [[에메리스|직]][[유령아씨|업]] [[시간땜장이 토키|전]][[대마법사 아루갈|설]][[얼굴 수집가|들]][[테스 그레이메인|이]] [[Silly Legendary]](쓰레기 저질 예능용 전설)들이라 이 카드의 사기성이 더욱 돋보인다. 
 카드가 공개된 시점에서 최후의 승리자가 되었다.

고드프리의 효과 자체는 그저 [[모독]]의 피해량을 2배 늘린 것 뿐이다. 그러나 저 모독이 흑마가 써먹기좋은 좆사기 광역기인데 이걸 2배로 늘려서 필드 클린과 동시에 악마 종족값 하수인과의 연계를 방해하지 않은채로 4/4짜리 [[권능 시리즈|어둠의 권능]]도 안먹히는 하수인을 남기기 때문에 더더욱 고평가를 받고 있는거다. 쓸데없이 새로운 키워드나 병신같은 컨셉과 전혀 연관없다. 직업 전설을 만들거면 이렇게 기존 직업이 쓰기 좋게 만들라고 병신같은 [[Silly Legendary]]는 제발 그만 쳐 만들고.

===머법관의 평가===
{{의외}}
컨트롤 덱이면 일단 들어갈수 있는 완전무결한 카드.이정도는 돼야 판도 카드라고 할 수 있지.

이 카드는 제가 할말이 없습니다.제작자 대가리를 법봉으로 그냥...


그냥 [[뒤틀린 황천]]을 쓰라는 말을 예상했던 트수들을 띠용하게 만들었다.

아무리 역배팅 잘하는 머법관도 너무 명백한건 양심상 그냥 정직하게 판정하나보다.

===[[비셔스]]의 평가===
{{갓소설}}
“지금 [[모독]]은 나한테 너무 불공평하네!” [[스랄(하스스톤)|스랄]]이 신음소리를 냈습니다.

“모독…” [[가로쉬 헬스크림(하스스톤)|가로쉬]]는 그 말을 하면서 주먹을 불끈 쥐었고, 표정이 빠르게 창백해지며 머리를 흔들고 있었습니다.

“하지만 보게, 그건 이제 과거라네!” 스랄이 빠르게 침묵을 깼습니다. 그는 가로쉬의 분노가 쌓여 가는 것을 알아차리고는 그의 좌절을 떨쳐 버리고 긍정적인 분위기를 유지하려 했습니다.

“가로쉬. 자네도 [[출정의 길]]을 받았잖나. 모독 하위호환 같지만 좋은 카드로 보이네. 유연하게 쓸 수 있는 광역 주문이니 말일세.”

“맞네!” 가로쉬가 고개를 끄덕이며 스랄의 말에 고무됐습니다. “나는 블리자드가 모독만큼 센 카드를 다시는 만들지 않을 거라고 생각하네. 그러니 출정의 길은 꽤나 좋은 카드지.”

“그리고 [[블리자드]]가 [[굴단(하스스톤)|굴단]]을 예의주시하고 있다고 했으니까.” 스랄이 계속했습니다. “그래서 굴단은 미친 카드를 다시 받진 못할 것일세.”

두 오크가 고개를 끄덕이며 미소를 지었습니다. 음료도 한 모금 마시고는 의자에 앉아 안정감을 느끼며 쉬었죠.

갑자기, 진동 소리가 들렸습니다. 오크들이 주변을 살폈죠. 스랄이 가로쉬에게 손짓했습니다. 자신에게 진동이 울린다는 뜻이었죠. 스랄은 벨트에 박혀있던 핸드폰을 꺼내 화면을 봤습니다.

“양반은 못되네. 굴단이 문자를 보냈군.”

“그딴 약쟁이가 뭐라하던가?” 가로쉬가 궁금해했습니다.

“그가 뭐랬냐면...” 스랄은 잠시 멈칫했습니다. “‘[[트위터]] 봐라 븅신들아ㅋ’ 이라는데..”

가로쉬는 눈살을 찌푸리고, 스랄은 이 메시지에 화가 났습니다. 그는 재빨리 휴대 전화를 벨트 밑으로 밀어 넣어 노트북에 손을 뻗었습니다. 두 오크들은 로딩 중인 브라우저를 힐끗 보더니 트위터 타임라인을 스크롤 했습니다. 그들이 새로운 흑마법사 카드의 사진을 발견하는 데는 그다지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았습니다.

“고드프리 경이군.” 스랄이 읽기 시작했습니다. “7마나 4/4고. 전투의 함성: 다른 모든 하수인에게 피해를 2 줍니다. 하나라도 죽으면, 이 전투의 함성을 반복합니다.”

두 오크에게 잠시 정적이 흘렀습니다. 둘 다 무표정인채로 말이죠.

“이건.. 그냥 모독 상위호환이군..” 가로쉬가 먼저 입을 열었습니다.

“맞네,” 스랄은 화가 났습니다.

“그것도 최상위호환이군...”

“그렇네!” 스랄의 목소리가 더 격양되기 시작했습니다.

“게임하기 더 어려워지겠군….”

“그렇네!!!”

“그리고 자네 토템들은 박살날거고!”

“그렇다고!!!!!!” 스랄의 마지막 절규가 저 멀리까지 메아리쳤습니다. 한 떼의 새들이 가까운 나무에서 공포에 떨며 쏜살같이 날아갔습니다.

가로쉬가 멈췄습니다. 스랄은 모든 앱을 끄고 노트북을 닫아버렸죠. 두 오크가 주스를 다 마시고 잠시 침묵이 흘렀습니다. 가로쉬가 무표정인 스랄을 보고는 엄지를 세우며 다시 말할 용기를 냈습니다.

“그럼… [[오버워치]] 한 판 할텐가?”

스랄이 그 제안에 한숨쉬며 말을 이어나갔습니다.

“[[한조(오버워치)|한조]]하게 해줄텐가”

“물론이지.”

[[http://dda.ac/contents/postView?id=209  vS Data Reaper Report #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