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기술대학교 편집하기 (부분)

=='''<big>개요</big>'''==
경상남도 진주시에 있는 4년제 국립대학교이다.

1910년 서울과기대와 함께 개교했으며

원래는 진주산업대학교였으나 2011년 이름이 바뀌었다.

대학구조조정으로 인하여 , 2016년 현재 5개 단과대학, 1 대학원, 2 특수대학원이 설치되어 있으며, 

학부정원은 5,000여명, 대학원 정원은 560명 정도로 소형 종합국립대학이다.


2017년부터 경상대학교와의 통합 얘기가 나오다가, 

결국 2021년 3월 공식 통합대학 출범이 확정되었다.

통합코인 덕분에 2019학년도 입결부터 서서히 올라가기 시작하더니, 

2020학년도 입결은 큰 폭으로 급등했다. 그래도 경상대보단 낮음

통합 하더라도 누가 경상대생인지 경남과기대생인지 다 알수있다. 

통합해도 경남과기대생들은 경상대 2등 시민 노예대학생 취급 받을건데 통합을 기대하지 않는게 정신건강에 좋다.

통합이 마냥 좋은 게 아닌 게, 경남권 고3들이 수월하게 갈 수 있던 지역중심국공립대 하나가 사실상 없어진 셈이다.

이거 말곤 같은 등급대에 있던게 전부 지방 사립인데, 딱 하나 있던 국립이 통합되다 보니

중하위권 애들은 선택권이 지방사립밖에 없어진다


흡수통합이 아니라 1대1 통합이다 보니 밑에 서술된 이야기 대부분은 2018학년도까지의 얘기가 되어 버렸다.

ㄴ1대 1 통합이라곤 하지만 경상대의 규모가 네 배는 크다보니 

사실상 경남과기대의 역사는 사라진다고 보면 된다. 말이 1대1 통합이지 


현재 경남과기대 칠암캠퍼스는 21년도부터 통합대학교 인문대학으로 쓰일 예정이며

대부분의 공과, 상경, 자연과학 계열은 현재 경상대 가좌캠퍼스로 이동한다.

경남과기대 뒤에 전세로 살고 있던 학생들의 반발이 있으나 확정안이 이미 나온 상황이라 답이 없다


경상남도 진주는 '교육도시'라고 부를 정도로 대학이 매우 많은 편인데,

광역시도 아니면서 '''교육 대학교''' 와 '''지방거점국립대학'''까지 소재했다. 

이건 매우 희귀한 사례다. 광역시인데도 [[인천광역시|지거국이]] [[울산광역시|없는 경우]]도 있는데 말이다.

심지어 여기에 4년제 국립대학교인 경남과학기술대학교까지 있다.  

ㄴ하지만 2021년 통합이 확정되었고, 진주교대까지 추후 통합하겠다는 계획이 나오는 현 시점에선 전부 부질없는 이야기가 되었다.

추후 진주교대까지 통합된다면 그냥 거점국립대학 하나만 남는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