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담 데스사이즈 헬 편집하기 (부분)

== 진지 ==

이전에 [[듀오 맥스웰]]이 타던 [[건담 데스사이즈]]의 업그레이드 버전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예전 그 기체와 동일하게 암살형의 기체이다.

빔 사이드가 아닌 날이 2개인 시저스를 가지고 있다. 왜 가위인지는 연출 상으로도 뭘 보여주지도 않으니 무시하도록 하자. 날개는 사실 액티브 클록이기 때문에 적 기체의 레이더에 감지가 되지 않으며, 재질 자체도 건다늄 합금이기 때문에 쉴드로도 쓸 수 있다. 하지만 버스터 쉴드가 하나 더 있다.

가지고 있는 원거리 무장이라고는 버스터 쉴드와 머리와 가슴에 달린 머신캐논 뿐이다. 버스터 쉴드는 투척 무장으로, 그냥 날 달린 단검을 던진다고 생각하면 되는데 회수는 어찌하는지 궁금하다. 머신캐논은 윙 계열 기체들이 자주 우려먹는 무장이니 생략하도록 하겠다.

마찬가지로 엔들리스 왈츠에도 등장한다.

윗 기체와 동일한 기체이다. 그래서 EW를 붙여주지만, 마찬가지로 카토키는 공개 처형하고, 다른 설정 관계자들은 머가리에 빠따 갈기고 싶다.

설정 상으론, 빔 시저스였던 2개의 날을 가진 낫은 다시 1개로 바뀌었고, 그 외 일체 원거리 무장은 사라졌다. 기존에 존재하던 버스터 쉴드도 사라져서, 정말 뒤로 가서 머가리를 후려 갈기는 전법이 답이며, 실제로 첫 등장에서도 갑자기 엄청난 근거리에서 하늘에 등장한 뒤에, 레이더가 삐삐삐 뜨니까 서펜트들이 돌아본다. 그리고 머가리가 날라간다. 최후로는 빔 사이드가 꺼지는 연출과 함께 마리 메이어 군에게 난교 당할 뻔 했는데, [[윙 건담 제로 커스텀|윙 건담 제로 EW]]의 등장으로 살았다. 

마무리는 자폭으로 끝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