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품 편집하기 (부분)

== 개요 ==
[[액체]]와 [[기체]]가 섞였을 때 생기는 현상. 액체를 존나 끓여서 증발시켜서 발생하거나 대충 휘끼휘끼 섞었는데 그 액체에 기체가 아직 다 못 녹아들었거나 둘 다 상관없다.

기체 나름대로는 자기 공간을 차지하려고 하고 액체는 자신의 압력으로 기체가 있을 공간을 짓누르니 가장 잘 버티는 우리가 잘 아는 동그라미 거품으로 대충 타협을 본다. 액체의 표면까지 떠오른 기체는 슬슬 액체밖으로 빤스런을 시도하지만 홍콩행 표면장력은 그것을 쉽게 윤허하지 않는다. 그래서 도망 못 간 공기가 액체 표면을 들어올리지만 액체 표면을 뚫지 못하고 부풀어오른 것이 거품이다.

[[소변]]을 볼 때 생성된다. 그런데 소변을 볼 때 거품이 생성되서 오랫동안 없어지지 않는다면 단백뇨를 의심해봐야 한다. 물론 딸친 후 소변은 좆물때문에 당연히 단백질을 포함하여 거품뇨가 되니 1일 1딸 좀 그만하고 딸 좀 적당히 쳐라. 얼마나 자주치면 소변을 볼 때 생성된다고 되어 있냐.

개거품, 게거품, 계거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