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친 계절의 소녀들 편집하기 (부분)

== 평가 ==

첨엔 에로한 이야기 위주로 흘러가지만 후반가면 진지한 연예물로 들어간다.

약간 초반엔 임팩트, 중반엔 이야기에 흐름을 꽉 잡은 느낌. 그 덕분에 임팩트 있는 연예물로 보여진다.

약간 처음 임팩트가 강해서 사람마다 호불호가 갈릴 수 있지만 하렘물이나 이세계물만 쳐 나오는 일본 애니에서 신선한 바람을 느낄 수 있는 애니.

솔직히 대부분에 남자들이 약간씩은 불쌍하다. 특히 이즈미는 개불쌍... 물론 사에구시는 개시발로리콘이다.

초중반마다 임팩트있는 요소가 있지만 빵테온 마냥 초반 임팩트 이후로 다소 잠잠한 면이 있다. 초반이 역대급 임팩트를 줘서 그런 것도 있지만 말이다.

한 6화까지 꿀잼이고 그이후엔 평타치다가 막판에도 약간 터지는게 있다. 그래도 떡밥 최대한 회수했다. 다만 모든걸 섹스로만 풀려고 하는 프로이트같은 애니라서 한계도 명확하다.